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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모든 염려를 안고 살아간다.
사소한 일 조차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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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가는 것 댓글[0]
by photo (2005-11-28 오전 7:20:52) http://blog.somang.net/wkbuin/2011



좀 늦게 가는 것

좀 늦게 가는 것이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사막의 낙타는 천천히 가기에
무사히 목적지에 닿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과정이 있는 법이고,
그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사람만이
결국에는 값진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정하 /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바라고 간구한 모든 것
때로는 급하게
때로는 아주 느리게
하지만,
가장 적당한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아름답게, 흡족하게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는
믿음을,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날마다 그 뜻에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함께 동행주셔서
즐거운 그리고
감사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wkb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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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주는 사람 댓글[0]
by photo (2005-11-27 오전 7:18:00) http://blog.somang.net/wkbuin/2008



믿어주는 사람

프로이트는 그의 저서《꿈의 해석》에서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은
"너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라고 말했다.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엉뚱한 실수를
저지르기 일쑤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그의 할머니는
항상 이렇게 말했다. "넌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어.
할머니는 너를 믿는다." 위대한 일을 해낸 사람,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그 곁에는 언제나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었다.

이민규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에서

 

 누구나 성공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위대한 사람에겐 그가 그렇게 될 것이라 믿어준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한 사람의 믿음이 또 한 사람을
위대하게 만듭니다.
자녀들에 대한 믿음
지금은 눈에 보이는 자녀들의 모습들이
우리의 마음을 충족하게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자녀들과 함께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을 넉넉하게 이기며 나아가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녀가 될 줄을 믿고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오늘은 주일입니다
하나님 전에 기쁜 마음으로 달려 나아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먼저 속 사람이 변화되어지고
주변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거룩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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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댓글[0]
by photo (2005-11-26 오후 3:32:51) http://blog.somang.net/wkbuin/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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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댓글[0]
by photo (2005-11-26 오전 6:23:51) http://blog.somang.net/wkbuin/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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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딸들에게... 댓글[0]
by photo (2005-11-18 오전 7:54:45) http://blog.somang.net/wkbuin/1974

 

 

사랑하는 아들,딸들

항상 정직하게 진실하게 성실하게 살기를 바래.

너희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사랑하며 즐겁게 감당하길 바라며...

한 평생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심을

잊지않고 살아가길...

사랑해!!!!!!!!!!!!!!!!

 

 

200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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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가을 댓글[0]
by photo (2005-11-16 오전 8:27:12) http://blog.somang.net/wkbuin/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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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한 선물 댓글[0]
by photo (2005-11-16 오전 8:17:16) http://blog.somang.net/wkbuin/1968



* 마음 따듯한 선물 *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 입니다

소유의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 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새벽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이제는 제법 쌀쌀한 날씨인데도
두껍지도 않은 옷차림의
두 분의 음료수 배달하는 아주머니를
신호 대기 중에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춥지는 않을까...
나는 차 속에서도 히터를 틀어놓고
춥다고 잔뜩 웅크리고 있는데...'
그런 걱정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뭉클 솟아오름을...

새벽 시간,
기도할 수 있는 은혜롭고 복된 시간을 주신 것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 한 평생 이 은혜를 감사하며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고,
또한 주신 은혜를 나누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wkb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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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가을 댓글[0]
by photo (2005-11-15 오후 7:15:51) http://blog.somang.net/wkbuin/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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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댓글[0]
by photo (2005-11-09 오전 11:37:25) http://blog.somang.net/wkbuin/1946




* 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어주시겠습니까?

/ 좋은 생각 중에서

 

산처럼 항상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마음으로 
살포시 안아 줄 수 있는 그런 친구,
땅처럼 아무런 조건 없이 어느 누구에게든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
모든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
이 세상 어느 누구 보다도
나를 가장 잘 아시고,
기쁠 때나 슬플 때,
힘들고 어려울 때,
항상 먼저 찾아 오셔서
나의 친구가 되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가장 먼저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허락 하옵소서.
아멘.

wkb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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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댓글[0]
by photo (2005-11-06 오전 10:40:53) http://blog.somang.net/wkbuin/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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