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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s 23 :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시편 23편 2절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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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댓글[0]
사진게시판 (2007-08-07 오후 9:09:12) http://blog.somang.net/roj0803/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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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상처 감추지 마세요 댓글[0]
자유게시판 (2005-09-14 오전 8:23:46) http://blog.somang.net/roj0803/1823

가족의 상처 감추지 마세요

앙리 퀴에코는 언청이였다. 정작 본인은 이 사실을 의식하지 못하고 자랐는데, 다섯 살 되던 어느 날 집안의 주치의가 집안의 어느 누구도 발설하지 않던 문제의 단어를 말함으로써 비밀의 대장정은 시작된다. 퀴에코를 “우리 토끼”(프랑스에서는 언청이를 산토끼 주둥이라 일컫는다)라고 부른 것이다.

문제는 주변 어른들의 반응에 있었다. 할머니에게 “산토끼가 뭐냐?”고 묻자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고 허둥지둥 외면해버린 것이다. 그 이후로 퀴에코는 같은 질문을 다시 던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어떤 답변을 듣게 될지 너무 겁이 났기 때문이다.

그런 불안감은 수치심과 죄의식으로 바뀌어 자신이 식구들의 명예에 먹칠이라도 하거나 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핑계로 삼기에 이른다. 그리고 토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섭렵하거나 사춘기가 되면서는 성에 관한 몽상에 빠져드는 등, 모든 호기심이 ‘주둥이’에 고착되어 자신의 온 존재를 규정하게 된다. 

퀴에코는 쉰 줄에 접어들고서야 간단한 외과수술로 언청이를 고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그제야 자신의 온 생애가 이 상처를 중심으로 구축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책은 숨은 상처와 정면으로 마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족은 개인의 인성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차지하는 운명공동체이다. 이 책은 그러한 가족 안에서 암묵적으로 또한 일상적으로 비밀이 만연할 때 개인의 정신세계가 어떻게 둘로 쪼개지는지, 그 이중적인 삶의 태도가 어떤 해악을 드러내는지 살펴보고 있다.

                                                                  가족의 비밀/ 세루주티스롱/ 궁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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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용사가 되는 단순한 비결 댓글[0]
자유게시판 (2005-09-14 오전 8:22:00) http://blog.somang.net/roj0803/1822

기도의 용사가 되는 단순한 비결 - 빌 하이벨스


만일 우리가 피아노, 농구, 헬스 등의 분야에서 진보를 원한다면 규칙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행할 때 습관이 형성되기 때문에 규칙적인 기도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기 원한다면 규칙적인 기도시간에, 하루 한 번, 매일, 빠짐없이 세상에 대해 닫고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 - 빌 하이벨스

If we want to develop in any other area - piano, basketball, physical fitness - we practice regularly. It is  important to have a regular time for prayer, because without regularity prayer will never become a habit. If we want to live  in God's presence, we need to shut the world out and tune in to God once a day, everyday, without fail.

Bille Hy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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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즐기면 건강해집니다 댓글[0]
자유게시판 (2005-09-14 오전 8:20:22) http://blog.somang.net/roj0803/1821

스트레스를 즐기면 건강해집니다


언젠가 뉴욕 타임지에 스트레스를 단 번에 날리는 9가지 비법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 뉴욕의 마인드 보디 메디슨 센터의 정신과 고든 박사와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 센터의 배리 카실레스 박사의 도움으로 몇 가지의 스트레스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1. 현실 속에서 상상력을 만들지 말고 정보에 밝아질 필요가 있습니다.
많이 알면 복잡해져서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모를는 것도 은혜 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죽음의 시기를 모르는 것도 은혜입니다. 환자들은 얼마나 더 생존할 수 있는가의 대답을 듣고 나서 더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2.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관심을 돌려 보십시오. 잘 안 되면 계속되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십시오.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하나님을 만나 지혜를 구하십시오.

3. 다른 일에 관심을 쏟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만 술이나 흡연 영화 비디오나 TV시청등 외부 자극으로 풀려고하면 오히려 스트레스의 강도를 더욱 높힐 수도 있고 다른 스트레스를 야기 시키기도 합니다.

4.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은 좋은 스트레스 관리일 수 있지만 규칙적인 것이 매사 모두 스드레스를 풀게 하지는 않습니다. 규칙적인 것에 스트레스가 되었다면 오히려 불규칙적으로 움직이십시오. 내 생활 패튼을 정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5. 밖에서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면 긴장을 이완시킬 수도 있습니다.
너무 지치거나 무리가 되지 않게 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운동은 특히 위험하지 않게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과격해지면 다칠 수도 있습니다.

6. 우선 순위를 정하고 일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것도 스트레스일 수가 있습니다. 힘드시면 쉬고 다음에 하거나 보류하십시오.

7. 몸과 마음을 연결하기 위해 음악이나 묵상이나 목욕을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시끄럽거나 너무 조용하면 산만해지거나 힘들 수도 있고 장시간의 목욕 자체가 더욱 심신을 가라않게 하기도 합니다.

8. 봉사자가 되어 비슷한 여건의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받고 있는 또 다른 모습에 다른 스트레스가 생기게 될 수도 있어 스트레스가 부가될 수도 있습니다.

9. 말을 내 뱉어서 스트레스를 풀라고 합니다. 그러나 말하는 것으로 뇌리에 각인이 되면 더욱 스트레스가 되기고 합니다. 오히려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10.무엇보다 자신의 스트레스 대처법을 가지고 있길 바랍니다.스트레스를 가장 잘 풀었던 지혜를 가지면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 하는냐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비교의식과 과욕과 관계에서의 불필요한 긴장으로 야기되는 내적 외적 긴장감입니다. 어떨 땐 적당한 스트레스는 참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만한 시험만 우리에게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그만한 시험이 오면 그 만한 시험을 이길 수준이 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기도하면서 스트레스 자체를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과 영적인 부분과 그것을 싸고 있는 사회 환경 전반에 걸친 바른 조명이 있다면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스트레스는 시각과 관점의 차이로 인해 생긴 우리에게 어떤 면에서는 유익한 도전입니다. 매순간 스트레스를 스트레스화시키지 말고 스트레스를 즐기므로 무력화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신은 스트레스 때문에 생존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감사하며 즐기십시오.

이병욱 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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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 댓글[0]
자유게시판 (2005-09-14 오전 8:17:37) http://blog.somang.net/roj0803/1820

주께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신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간청하라. 절망할 시간에 오히려 기도하라.

1847년 1월 25일
건축을 시작할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전면에 나서서 남은 금액을 보내주시기를 더 열심히, 더 간절하게 구했다. 최근에 나는 하나님께서 건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때가 가까워오고 있다는 것을 여느 때보다 확실히 느낀다.

오늘 아침에도 평소 기도할 때보다 주께 드린 기도의 제목들을 가지고 주 앞에 나아갔다. 이 일과 관련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주께 간청한지 벌써 14개월 3주나 되었다. 기도를 마치고 무릎을 펴는 순간, 하나님께서 필요한 수단들을 보내주실 수 있을 뿐 아니라 기꺼이 보내주실 것이며 그것도 곧 보내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기도를 마치고 한 시간 정도 지났을 때 나는 고아원 건축에 필요한 2천 파운드의 금액이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들어온 건축 기금의 총액은 9,285 파운드 3실링 9펜스에 달한다. 2천 파운드의 기금을 받는 순간 하나님 안에서 얼마나 기뻤는지 말로 다할 수 없다.

그런 체험을 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447일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인내로 기도한 사람만이, 그런 다음의 기도의 응답을 받아본 사람만이 그 기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한 영혼이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린 뒤 마침내 말로 다할 수 없는 축복을 받은 것이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항상 신뢰함
언제나 그랬다. 주께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다. 주께서는 거의 70년에 달하는 세월 동안, 고아 사역에 관련한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다. 그 세월 동안 우리가 돌본 고아의 수가 거의 1만 명에 달하지만 그들은 단 한 끼도 굶은 적이 없다. 수중에 1페니도 없이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날도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하지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언제나 일용할 양식과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나온 세월 동안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었고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었다. 주님은 내 기도에 응답하셔서 고아 사역을 하는 동안 총 140만 파운드를 보내주셨다. 때로는 한 해에 5만 파운드라는 거금이 필요한 적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돈이 정말 필요한 시점이 되면 기꺼이 보내주셨다.

나는 이 세상에 있는 사람 그 누구에게도 단 한 푼도 도와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다. 우리는 기본 자금도 없었고 위원회도 없었고 모금행사도 열지 않았다. 대신 믿음의 기도로 모든 것을 받았다. 나는 언제나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심령을 움직여 우리를 돕게 하셨다. 내가 기도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이 대륙에 사는 이 사람에게, 저 대륙에 사는 저 사람에게 우리를 도우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고 기대하면 정말로 도우신다. 하나님께서 할 수 있는 일에 한계라는 것은 없다.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라!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나는 6펜스를 받았을 때나 1만 파운드를 받았을 때나 동일하게 하나님을 찬양했다.

중요한 것은 기도의 응답을 받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오류 중의 하나가 바로 기도를 계속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내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떤 것을 구한다면 받을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지극히 선하시고, 자상하시고, 은혜로우시고 관대하신 그분께서 기꺼이 주실 것이다.

물론 좌절과 실의에 빠지게 하는 시련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럴수록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고 하나님을 믿었다. 내 영혼은 하나님의 약속 위에 안식했다.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헛되이 돌아오는 법이 없다.(사 55:11 참조).


기도로 응답된 사람 / 조지 뮬러 / 규장

 

영국 ‘브리스톨 고아들의 아버지’ 조지 뮬러(1805~1898). 그는 원래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10세가 되기 전부터 상습적으로 아버지의 돈을 훔쳤고 14세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에도 술에 만취해 도박을 즐겼습니다. 16세 때는 호텔 숙박비를 떼어먹고 도망치다 철창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세 때 어느 기도회 때 참석한 뒤 완전히 변화됐습니다. 고아원을 세워 1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돌봤고 2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을 후원했습니다. 그가 기도하자 아이들이 먹을 빵을 가득 실은 트럭이 찾아왔으며 그가 기도하자 1분 만에 필요한 금액이 송금됐습니다. 모든 것이 기도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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