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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s 23 :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시편 23편 2절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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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의 개혁가 구타라기 겐 김진홍 목사 댓글[0]
자유게시판 (2005-07-30 오후 1:38:06) http://blog.somang.net/roj0803/1689

 



구타라기 겐(久多良木健)은 소니(Sony)를 개혁한 인물이다. 그의 개혁이 일반 상식을 넘어서는 탁월한 개혁이었기에 어떤 이들은 그를 일컬어 소니의 혁명가라 부르기도 한다. 그는 소니에서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을 탄생시켜 소니 역사상 최고의 히트 상품이 되게 한 인물이다.

그는 한마디로 문제아였다. 소니에 퇴출 후보자를 기록한 불랙리스트가 있었더라면 맨 앞자리를 차지할 인물이었다. 말하자면 소니 안에서 반동 그룹의 리더 격이었다. 가는 곳마다 충돌을 일으키고 자신이 옳고 회사에 유익한 일이라고 스스로 판단하면 소니의 최고 직위에 있는 회장과도 핏대를 올리며 다투는 사내였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소니에 입사하면서부터 야망을 품기 시작하였다. 샐러리맨으로 정하여진 계단을 한 단계씩 착실히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대기업의 막강한 자원을 발판으로 삼아 대규모 사업을 스스로 전개하여 보겠다는 비전을 품었다.
그가 걸어가는 길은 파란만장하였다. 그는 아날로그 기술이 판치던 시절에 겁 없이 디지털로 가야 한다고 외치며 다녔다. 본래 소니는 강력한 아날로그 기술 중심의 회사였다. 그런 주류 분위기에 반기를 든 구타라기는 미운 털이 박힐 수밖에 없었다. 그가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을 만들겠노라 하자 대난리가 났다. 천하의 소니가 아이들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로 타락하겠느냐는 비난이 그에게 쏟아졌다. 그러나 그는 초지일관 온갖 역경을 극복하며 이를 관철시켜 소니의 가장 큰 수입원이 되는 상품으로 발전시켰다. 그래서 그를 일컬어 소니의 혁명가 구타라기 겐이라 부르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직장, 어느 부서에서나 소니의 구타라기 겐 같은 창조적이고 개척적이며 억센 사나이들이 필요한 때다.

[구타라기 겐의 소니시스템]
 
닌텐도가 일본게임기 시장을 석권하고 있던 94년, 주위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게임기사업에 진출, 현재 118개국 1억4000만대의 플레이스테이션을 팔아버린 인물이며, 소니를 현재의 종합디지털기업으로 변신시킨 장본인이다.

구타리기 겐은 명문대 출신이 아닌, 전기통신대학출신이다. 정해진 단계를 차근차근 밟고 올라가는 것을 처음부터 거부하고, 회사의 자원으로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계획을 가졌다고 한다.

강력한 아날로그 중심회사에서, 구타리기겐은 조직내의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으며, 소니의 이단아, 악동으로 불렸다고 한다.

和 를 중요시 하는 전통적일본의 가치관을 무너뜨린 구타라기 겐.... 지배할려고 하고, 다스릴려고 하는 한국의 조직문화의 본성에서 한번쯤 생각해봐야 될 인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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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방식으로 돈 버는 법 댓글[0]
자유게시판 (2005-07-30 오후 1:30:55) http://blog.somang.net/roj0803/1688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인이시고 모든 물질을 소유한 분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에 필요한 물질이 없어 우리의 돈을 필요로 하는 분도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의 돈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을 애타게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사업을 시작할 때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어떻게 섬길까?' 하는 자세가 중요하지, 우리가 하는 사업의 수익금을 많이 얻으려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사업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십니다. 고객이 사업에 수익을 주고 거래처에서 수입을 채워 주지만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그 경로를 통해 공급해 주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업이 안 된다 하더라도 염려하거나 걱정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향한 나의 섬기는 자세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초자연적이고 신비스러운 방법으로만 일을 하시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세상의 모든 제도나 법칙도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왔기 때문에 세상의 것이라고 이를 전적으로 무시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뢰한다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방만하면 안 됩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대신해 주시지 않습니다.

성경은 상전을 섬기기를 하나님 대하듯 하나님 같이 하라고 합니다. 사업에서 상전은 고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대하듯 최선을 다해 고객을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일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계발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명철함을 가지고 지혜로운 눈으로 사업을 경영해야 합니다.

신상래 (크리스천재정관리센터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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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두 아들을 잃고 드린 9가지 감사 댓글[0]
자유게시판 (2005-07-30 오후 1:27:23) http://blog.somang.net/roj0803/1687


손양원 목사님이 두 아들을 잃고 드린 9가지 감사

1.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이 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서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맡겨 주셨는지 주께 감사합니다.

3. 삼남 삼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감사 드립니다.

4. 또한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든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라니요. 감사합니다.

5. 예수 믿다가 와석종신하는 것도 큰복이라 하거든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이라니요. 감사합니다.

6. 미국 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내 마음 안심 되어 감사합니다.

7. 나의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하는 마음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8. 내 두 아들의 순교의 열매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감사합니다.

9. 이 같은 역경 속에서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신애를 찾는 기쁜 마음, 여유있는 믿음을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감사 합니다. 
 

전남 여천군 율촌면 신풍리에 위치한 애양원. 바다 너머로 남해도가 그림처럼 떠있고. 작은 섬들이 조약돌처럼 반짝이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곳. 비릿한 갯벌 냄새가 향기롭게만 느껴지는 언덕에 애양원은 자리하고 있다.

썰물 때면 고막과 바지락을 잡기 위해 뻘밭에 들어가는 아낙네들의 평화스러운 모습.. 애양원 정원 밴취에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는 노인들의 얼굴도 세상을 모르는 해맑은 표정들이다.

그러나 애양원 이곳은. 갖가지 사연과 한을 간직한 한센스병으로 고통을 당한 자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그들은 기도에 살고 기도에 죽는 믿음에 가족들이다. 그들은 모두가 형제며 자매다. 친형제.친자매와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에 호적도 없고 부모가 다르고 고향이 다르지만 혈육보다 더 끈끈한 정으로 결속되어 살고있다.

애양원 안에는 나환자들에게 희망의 상징이며 신앙의 표적인 교회당이 우뚝 솟아 있다. 우리 나라 성자 손양원목사님이 시무하시던 교회..

교회당 뒷쪽으로 둑길을 따라 바다를 끼고 걸어가면 도동섬이 망망한 바다를 바라보며 평화롭게 세 무덤이 누워있다. 바로 이곳은 손양원목사님과 두 아드님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예스그리스도의 진리를 따르다가 이 땅에서 48년의 생애를 마감하신 손양원 목사님... 그들은 불행하게도 하나같이 총에 맞아 죽었지만
죽는 순간까지도 주님을 찬양하며 기쁘게 최후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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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I have a dream. 댓글[0]
자유게시판 (2005-07-30 오후 1:25:25) http://blog.somang.net/roj0803/1686


Yes, I have a dream this afternoon that one day in this land the words of Amos will become real and justice will roll down like waters and righteousness like a mighty stream.

I have a dream this evening that one day we will recognize the words of Jefferson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that they are endowed by their creator with some inalienable rights and among these are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I have a dream this afternoon,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every hill and mountain should be made low, the rough places will be made clean and the crooked places will be made straight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

I have a dream this afternoon, that the brotherhood of man will become a reality in this day. With this faith, I will go out and carve a tunnel of hope through the mountain of despair. With this faith, I will go out with you and transf_o_r_m dark yesterdays into bright tomorrows.

.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achieve this new day when all of God’s children, black men and white men, Jews and Gentiles, Protestants and Catholics will be able to join hands and sing with the negroes in the spiritual of all “Free at last! Free at Last! Thank God Almighty!” 

뉴라이프 /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창조주로부터 생명, 자유, 행복추구 등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받았다는 제퍼슨의 말을 인정하게 되는 꿈입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모든 산골짜기가 솟아오르고, 모든 언덕과 산이 주저앉으며, 거친 곳이 평탄해지고, 굽어진 곳이 곧게 펴지며, 주의 영광이 나타나 모든 인간이 함께 그것을 볼 수 있는 날이 오는 꿈 입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모두 형제가 되는 꿈입니다. 나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나서서 절망의 산에다 희망의 터널을 뚫겠습니다 . 나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 나서서 어둠의 어제를 광명의 내일로 바꾸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새로운 날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아이들이 흑인이건 백인이건, 유태인이건 非유태인이건, 개신교도이건 가톨릭교도이건, 손을 잡고, 『자유가 왔다! 자유가 왔다! 하나님 감사합 니다!』 하고 흑인영가를 부를 수 있는 날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이 땅에서 아모스의 예언이 실현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내리며, 진리가 거대한 분류처럼 흐르게 되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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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 목사의 기도 , 겸손하기 위하야 댓글[0]
자유게시판 (2005-07-30 오후 1:20:55) http://blog.somang.net/roj0803/1685

오! 주여! 나로 하여금 당신의 낮어지신 것을 깨닫게 하여주옵소서.

당신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영화로우신 하늘의 보좌우에서 천군과 천사와 하늘의 모든 영물과 천천만 성도에게서 경배와 찬송을 받으시든 만유의 주재로써 낮고 천한 사람이 되어 띄글 세상에 오섰나이다.

오시되 왕후장상으로 금전옥루에 오시지 않고 지극히 미천한 사람으로 말 구유에 오섰나이다. 사람이 다 싫여 바리는 세리와 창녀의 친구가 되섰고 어린아이의 동무가 되섰고 걸인과 문둥이의 벗이 되섰나이다. 마츰내 벌거벗은몸으로 강도의 틈에서 저주의 십자가에 달리시고 음부에까지 나려가섰나이다.

오 당신이 이같이 낮어지신 것을 생각할 때 나는 어떻게 하오리까? 나는 나를 어디까지 낮초아야 당신 앞에서 합당하겠읍니까? 당신이 제자의 발을 씻기섰으니 나는문동이의 발을 핥게 하여 주옵소서. 당신이 세리의 집에 들어가섰으니 나는 모든 사람의 발앞에 짓밟히는 먼지와 띄끌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오! 주여! 나는 아나이다.

당신은 무아의 역에서 살기까지 겸손한 당신이었던 것을! 그러나 나의 속에는 여전히 나라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당신이 좌정하실 자리에 이놈이 앉어 있습니다. 그리하야 당신이 받으실 영광과 찬송을 이놈이 받고저 하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남이 나를 대접함이 소홀하다 싶을 때에 이놈이 속에서 노를 발하나이다.

오! 주여! 당신이 못 받으시던 관대와 환영을 받고저 하나이까?

당신은 그 지선지성으로 오히려 후욕과 침 배앝음과 뺨침을 받으섰는데 나는 무엇이관대 당신이 못받으시던 칭찬과 영예를 받았나이까? 오! 주여! 나로 하여금 이 외람된 오만에거 구원하여 주소서. 성신의 방망이로 이 '나'라는 놈을 마정방종으로 따려 부수어 주시사 당신같이 무아의 경에까지 내 마음을 비여 주옵소서.

오! 주여! 나는 의를 사모하야 마음이 갈급하지 못합니다.

당신의 완전을 사모하야 마음이 불타지 않습니다. 나의 죄악을 위하야 재에 앉어 가슴을 치는 통회가 심각하지 못합니다. 나의 부족을 생각하고 항상 하고저 하는 정열이 강령하지 못합니다. 이는 분명히 내 맘이 비여있지 못한 증거요 내 스사로 무던하다는 오만이외다. 주여! 당신의 얼굴빛 아래 내 심령의 자태를 그대로 들어내시사 나로 하여금 애통하고 회게하게 하옵시며 내 신경을 긴장히 하고 당신의 완전을 향하야 다름질하게 하옵소서. 오! 주여! 나는 당신의 겸손을 사모하옵고 당신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1939년 산정현교회에 있을 때 「기도지남」에 기고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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