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30 오후 1:16:31)http://blog.somang.net/roj0803/1684
1. 유머를 할 줄 알아라
2. 겸손해라
3. 인간애를 품어라
4. 확신을 가져라
5. 적을 껴안아라
석봉토스트가 드리는 신선한 마음의 재료 27가댓글[0]
자유게시판
(2005-07-30 오후 1:15:08)http://blog.somang.net/roj0803/1683
01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 하고 크게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02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너를 보고 웃는다.
03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라. 비실비실 걷지 말라.
04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사촌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되게 마련이다.
05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이 핀다.
0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07 밝은 얼굴을 하라.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다.
08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09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라. 게으르면 녹이 슨다.
10 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다. 어둠을 타박말고 몸을 돌려 태양을 보라.
11 사람을 존중하라. 사람이 문이고 길이다. 그 가슴이 열리고 뛰게 하라.
12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13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될 이유를 찾아라.
14 가정을 위해 기도하라.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다.
15 장난으로도 남을 심판하지 말라. 내가 오히려 심판 받는다.
16 어떤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말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17 목에 힘주면 목이 굳는다. 애써 얻는 행운 한 순간에 날아간다.
18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19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다.
20 미운 놈 떡 하나 더 줘라. 욕을 먹어도 화 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로 돌아간다.
21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말라.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22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23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든다.
24 마음을 활짝 열라.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25 집안 청소만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한다.
26 원망 대신 모든 일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27 잠을 잘 때 좋은 기억만 떠올려라. 밤사이에 행운으로 바꾸어진다.
오드리 헵번의 마지막 유언 댓글[0]
자유게시판
(2005-07-30 오후 1:13:24)http://blog.somang.net/roj0803/1682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치유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생식수행^^(펌글)댓글[0]
자유게시판
(2005-06-29 오전 9:26:01)http://blog.somang.net/roj0803/1568
생식수행^^
제목을 이리 붙이고 나니 괜히 근사한 거 같지 않습니까?^^ 요가를 하는 사람들은 이 생식수행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또 단식수행도 한다는데 저는 단식은 자신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생식수행에도 3일간의 단식은 합니다.
제가 한 생식은 암환자 식이요법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닙니다. 그것은 덤이고 '건강'이 목적이죠. 저희 도움반 엄마 중에 택견학원을 운영하는 엄마가 있는데 그 엄마에게서 전수한 거예요.
요가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한대로 한번 적어볼게요.
* 우선, 수행을 시작하기 전에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구충제를 복용하는 일입니다. 평소 먹던 양이 줄게 되기 때문에 구충이 있을 경우 먹을 게 없어서 내장을 뜯어먹는다는 무써운 전설이.........^^
*'마그밀'이라는 제산제이면서 지사제인 숙변제거용 알약을 아침, 저녁으로 한알씩 수행이 끝날 때까지 공복에 생수 2컵과 함께 매일 복용한다. 이 약은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이라고 합니다. 중독성도 물론 없지만 수행이 끝난 다음에는 드시지 마세요. 습관성이 될 수는 있겠지요? 심리적으로 약에 의존하는 것은 안 좋잖아요?
그럼, 약을 복용한 날부터 당장 수행에 들어갑니다.
1.감식을 3일간 합니다. 첫날은 평소 먹던 양의 80%만 먹습니다. 둘째날은 50%, 셋째날은 20%.
2.넷째날은 단식을 합니다. 원래는 3일이지만 로드매니저인 관계로 우리는 하루만 합니다. 저 역시 하루만 했습니다. 물론, 생수는 맘껏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마그밀만은 꼭 먹습니다.
3.그 다음날인 5일째는 보식을 합니다. 미음이나 죽을 약간의 김치와 함께 반 공기 정도 먹습니다.
4.이제 6일째 되는 날부터 본격적인 생채식에 들어갑니다. 2주간 합니다.
생채식을 할 때 주의사항은 절대로 화식(익힌 음식- 밥 같은 거 절대 안 되겠죠?), 육류, 어패류, 밀가루 음식, 유제품, 술, 담배, 커피등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오로지 생식만 먹을 수 있습니다. 버뜨, 물미역이나 브로콜리 같은 것은 살짝 데쳐 먹어도 됩니다. 저는 그냥은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요.
5.생채식에도 주식과 부식, 간식이 있습니다.
아침은 감자나(감자는 그냥 먹기 그러니 익혀 드셔도 된대요.) 고구마 한 개를 먹습니다. 저는 마그밀과 생수 두 잔 먹으면 별로 아침 생각이 안 나서 안 먹었습니다.
점심에는 생식가루와 야채, 간식. 저녁에는 생두부 4분의 1모, 김치, 미역국(고기나 조갯살을 넣지 않은, 소금과 약간의 참기름 정도 가미), 야채를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먹을 게 많아서 배부릅니다. 메뉴를 약간식 바꿔 가면서 질리지 않게 먹었습니다.
우선 주식은, 쌀을 제외한 잡곡류 다섯 가지 이상을 50g 정도 생으로 갈아서 생수에 타마십니다. 집에 분쇄기가 있는 분들은 먼지만 털어서 갈아 먹습니다.(즉 씻으면 안 되는 거지요.) 도저히 못 먹겠으면 꿀이나 조청등을 약간 타서 먹어도 된답니다. 저는 그렇게 곱게 갈 분쇄기도 없을 뿐더러 도저히 그렇게는 못 먹겠기에 유기농산물을 취급하는 곳에서 생식가루를 사서 먹었습니다. 꼭 동결건조한 것이여야만 합니다.(참고로 선식은 열풍건조이므로 절대 안됩니다.)
부식으로는 유기농 모든 쌈류, 해조류, 김치류, 생두부 4분의 1모, 맑은 된장국, 버섯류, 감자, 고구마, 야콘, 무, 배추, 양배추, 양상추, 토마토, 양파, 당근, 오이등 각종 채소류입니다.
이 모든 부식을 한번에 150g~200g을 넘지 않도록 잘 조절합니다.
저는 감식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해조류, 즉 물미역이나 파래, 해초무침,다시마쌈, 생김 등을 초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었는데 그것이 피부를 탄력있고 맑게 해주는 데 한몫 한 것 같습니다. 기미가 제법 사라졌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식이 있습니다. 바나나를 제외한 과일류와 단백질 섭취를 돕기 위한 견과류가 좋습니다. 그리고 허브차, 둥글레, 녹차 등을 마시면 좋습니다. 하루 세 잔 이내에서.
참고로 소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물미역이나 쌈류나 양상추를 드실 때 간이 너무 없으면 먹기 힘듭니다. 그래서 약간의 가미된 것들은 괜찮습니다.
초고추장이나 된장, 쌈장등이 있겠고요, 양상추를 드실 때 좋은 소스는 파인애플소스,(제가 맘대로 지었습니다.)
그외 쌈류를 샐러드 해서 드실 때 좋은 겨자 소스가 있습니다.
우선 파인애플소스는(일주일 분량입니다.) 올리브유 반 컵, 마늘 간 것 반 컵, 설탕 4큰술, 식초 4큰술, 소금 1과 2분의 1큰술, 후추 1큰술, 파인애플 두 쪽 간 것을 섞어 냉장보관하여 적당히 뿌려 먹습니다. 양상추, 피망, 적채, 방울토마토등과 어울려 먹으면 좋습니다.
겨자소스는 갈비집에서 흔히 맛본 겁니다. 배 간 것, 간장(소스 간장이 덜 짜고 좋습니다.) 겨자 약간, 레몬즙이나 식초 약간, 설탕을 입맛에 맞게 섞어서 양배추나 부추, 양파등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이상, 대충 요약을 했는데 어떠신지요? 저는 3주간 해서 6Kg 감량했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분명히 빠집니다.) 어쨌든 살이 빠져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더 좋은 것은 살이 빠졌는데도 기력이 더 좋아진 것 같고 피부도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좋은 것은..... 음주를 멀리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었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겁니다. 이 생각, 저 생각... 생각할 거리들이 많아지고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수행이라고 하나 봅니다. 봄, 가을로 푸성귀 많이 나오는 철에 한번씩 해주면 몸에 좋답니다. 저도 그렇게 할 작정이고요. 피를 맑게 해주고 장청소도 되고...살 빠지고... 일석다조입니다.
모쪼록 수행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신지요?댓글[0]
사진게시판
(2005-06-19 오후 11:13:55)http://blog.somang.net/roj0803/1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