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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역할극]하나님 어디계세유2. 댓글[0]
기독교문학 (2008-05-10 오후 7:06:16) http://blog.somang.net/kk0923k/3685
1.기획의도
 
    하나님을 증거하는 교사로서  자라나는아이들에게 진정 하나님의 존재를 신앙적,지식적으
    이해 시킬  수 있는 자질과 자격을 부여하며 작은 달란트 만들어 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2.시놉시스 (이야기의 간단한  줄거리)
 
  #1.교회학교 대예배가 마친 상태에서 분반공부모습으로  선생님과 아이들의 출석를 부르는
      모습이 보여지고 나레이션의 구령에 맞춰서 인사를 한다
 
  #2,출석체크가  마친후에 학생8과 어머니 등장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3. 관객을 보고 엄마2의 고백으로 연극은 마치게 된다.
 
3.시나리오
 
   - 나오는  사람들
   
      학생1.2.3.4.5.6.7.8/엄마1.2/선생님/나레이션
 
  준비물 : 각자의 명찰을 등장인물마다  달고 있어야한다 (봉숭아 학당을 연상하면된다)
 
 
   #1.
 
  나레이션 :(모두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인사를 한다)차렷,열쭝,섯..차렷..선생님께  인사
  학    생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학생1,2,3,4,5,6,7,8의 출석을 부르면 학생들은 손을 들어서 확인을 한다)
  (지문: 출석을 부르는 동안 아이들의 장난스런 모습으로 분반공부안은 시끄럽기만하다)
 
  선생님: 자~ 자~ 떠들지  말고 시간이 없으니까? 성경공과 30과를 펴보세요.
  학   생7: (손을 들고 질문을 한다)선생님~?
  선생님 :(명찰안에 있는 이름 불러주기)왜~` 학생7?
  학   생7: 기도 안했잖아요..
  선생님 : 음~ 그렇군..학생7이 해줄래 착하지
  학 생 7: 제가요...하나님 아버지(중얼 중얼)~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학생1,2,3,4,5,6: (각자 독백으로 질투하는 모습) 잘난척은~?
 
 #2.
 
(지문: 기도가  끝날무렵 엄마1과 학생8 등장 한다)
  엄마1 :(엄마1는 학생8의 귀를  잡아  당기면서 무대로 들어온다)
           이게  비싼 돈 들여서 밥을 먹여 놓았더니만 교회는 안가고  pc방에 가.....,
            pc방이 교회냐?
  학생8 :컴퓨터에도 교회 있단 말이야. 그리고  교회가기 싫어.(단호한 어조로)
  엄마1 :(타이르듯) 왜~? 교회를 가야지.
  학생 8 :교회는 뭐  하러가. 집에서 쉬고 싶단  말이야
  엄마1:아니. 이것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어.
  학생8:(똥씹은 표정으로 엄마를 쳐다본다)
  (지문 : 선생님은 엄마1과 학생8의 싸움을 말린다)
  선생님 : 왜 그러세요.어머니?
   엄마1 : 교회를 가라고 했더니만 글쎄, pc방에  가는 거예요.
             (한 주먹을 불끈 쥐면서) 너 집에 오기만 해봐.....,
 
   학생2: 선생님~! . 하나님 어디  있어요?
  학생3.4: 어디  있긴 하늘에 있지...바보야~~~?
  학생5 :니들이 봤어?  본사람 손들어 봐?
   학생7:(묵묵히 혼자 손을 들었다  내린다)
   학생 1,2,3,4,5,6,8: 진짜........,!  쇼하고 있네.(비냥양거림)
   학생5 : 우리 엄마도 하나님 모른다고 하는데..너가 봤다고?(놀랐다는 표정으로)
   학생3,4,5:(손가락질 동시에 하면서 반복적으로 놀리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면된다)
   선생님:(학생들의 행동들을 바라보면서 다시 성경공과에 집중시킨다)
             자~ 자..그만들하고 성경공부 하자.
 
 (지문: 학생8은 선생님에게 신앙적인 질문을 하기 위해 손들 든다)
 
  학생8: (큰소리로) 선생님?
 선생님 :(고개를 들고 학생8를 보면서)왜~에?
학생8 :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하나님 진짜 있나요? 자꾸 의심이 가요.
선생님 : 그럼 진짜 있지............., 너  주변을 잘 돌아보렴?
 학생8 : 진짜 있으면 열심히 공부하는데 수학점수 100점 못맞고 80~90점 맞거나 50점도
           맞아요. 하나님은 저를 무지  싫어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 :(학생8을 보면서 살짝  미소를 지어보인다)아니야..아닐거야.
학생5 :하나님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고 하는데 국교가 불교인 나라나 원주민들도 지옥 가겠
         네요? 또 조선시대사람들도.....................-_- ?
 선생님:(선생님 대역이신 분들 께서 성경지식을 총동원해서 풀어주세요)
 학생 7:(잘난 척) 하나님을 몰라~? 바보들 같이.....
 학생8 : 피~이. 너도 교회가기 싫다고 말했잖아.
 
#3.(마무리)
  (지문: 나레이션과 엄마2 등장 과 동시에 #2 부분에서 학생들과 선생님의 조용한
            토론장면으로 변해가면서 잔잔한 음악이  깔리면서 나레이션과 엄마2의
             작은 고백이  시작된다)
 
   내레이션 : 정말 가기  싫을까? 우리때도 그랬지만,요즘 아이들이 더 그런것 같아.
                  안타까운 현실이야. 교회가기 싫다.헌금내기 아깝다...엄마가 교회를
                  반만 가는것을 모를것이라고 말하니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군.
   엄마 2 : 그래요. 어떻게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존재성을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성경지식으로 알려줄려면 어려워하고  이해도 못하는 우리 아이도 어제께는
               교회에  안가고 pc방에 가 있더군요.
              아세요. 우리 착한  아이는 기도도 잘하고 찬송도 곧잘 불렀죠.
               그런데 요즘 사춘기가  되어서 그런지 자꾸 꾀만 늘어서 교회를 가는것을 싫어해
               요.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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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역할극]하나님 어디계세유1. 댓글[0]
기독교문학 (2008-05-10 오후 6:15:13) http://blog.somang.net/kk0923k/3684
 

1.기획의도 :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과  신앙적인 부분을 예화식 구성을 토대로 재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


2.시놉시스(이야기의  간단한 줄거리)

 #1. 

교회학교에서 학생들과 선생님이 분반공부를 하는 도중에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재미 없다고 아우성치고 있을때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재미가 있을까(독백)?" 할때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는지 아이들을 불러 모으면서  책장를 넘기는 부분까지 보여진다.

#2.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알고 있지만  서로 상처를 주는  부분을 동화로 풀어가려고 한다. 눈.귀.입 or 어른등장으로 풀어가는 부분을 잘  익히는 것이다.

#3.

 전개된 부분에서 아이들이 다시  등장하면서 아하~ 재미있다" "어린이 예화집이구나!선생님 또 해주세요“ 라면서 아우성치면서 분반공부가 끝난다.

3.시나리오 

 part  #1.

 아이들과 선생님이 분반공부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선생님 앞에서 하품과 졸음이 가득찰때 철이가 말을 했습니다. 

  철이: (짜증난 목소리로)선생님~ 지루해요?

  아이들 모두: (동시에) " 재미없어요.......,"하며 선생님 얼굴을 쳐다봤다.

  선생님:(독백) 어떻게하면 재미가 있을까? (고개를 갸웃둥거리면서~)

  선생님 :(손가락에서 소리를 내면서 밝게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딱~?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서 큰소리로) 얘들아 ~!애들아~!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까?

  아이들: 그게 뭔데요?(책장을 넘기는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part  # 2.

   1.part #2 도입부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무더운 공기로  아이들의  재채기소리 무대 밖으로 들려진다.

즉 part #2 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예화이야기가 주 무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나레이션  : 우와.......크다. 눈,코,입이 있는 집이네...??

 아이들 : 에취/에취~ (심한 재채기하는 소리와 함께  눈,귀, 입이 하나씩 무대로

           나오게 된다)

                  

   [지문 :눈/귀/입의 초반 모습  마임 형태의  모습으로 배역을 감당하고 각자의

       집안에서 행동해야한다]

  왕순이(눈) :(세상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  신문지들 둘둘 말아서 사방을 쳐다본다)

  귀큰이(귀) :(소리를 듣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큰소리로  외친다)뭐라고요....안들려,,,

            철수가 나  나쁜 아이 라고 말했다고.

입쭉이(입) :(손으로 자신이 입을 막으면서 중얼중얼 거린다.누가 주변에서 들을까봐 두리번거리는 행동을 한다.의심하는 모습)

        

 [지문: 왕순이,귀큰이,입쭉이의  행동이 점점더 어두워지면서 반복된 모습하에  나그네  등장으로 무대에  등장하게 된다.]


하나님을  찾아 다니는 나그네 :(독백)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휴~여기좀 앉았다가야

                                겠군.

      (큰소리로 관객에게 독백) 

 산너머 남쪽에 기린아저씨는 커다란 나무집에서 산다고 하고, 북쪽 호랭이 할아버지는  지구끝 땅속에서 사신다고하고 산신령이라는 자는 바보같이 자기가 그분이라고 하니....

 누구의 말이  맞는지(한숨을 쉰다). 정말 누구에게 물어보면 알까?

   (지문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면서 걸어가는  도중에  왕순이네집앞에서 앉게  되었고,

    그다음은 귀큰이네집앞에,그 다음은 입쭉이에게 말을 걸게 되었다)

    나그네 :(독백) 아이고 다리야 조금 쉬어야가겠구(철부덕 앉아서 졸게 되었다)


      2. part #2. 전개부분


   나그네 : 휴~ 힘들다...그분은 어디에  계신걸까?.......,여러분은 아세요(관객들을 보면서)

   나레이션 : 시계바늘소리와 함께 12시를 알린다.

   왕순이(눈):(독백)오늘은 교회친구들이 누구누구 나왔는지 봐야지.

          (지문:  왕순이는 좀더 세밀하게 보기위해서 신문지를 둘둘말아서 보게되는데...) 

    왕순이(눈):(왕순이네 집앞에  기대고 잠을 청하는 나그네에게 버럭화를 내면서)

              으앙~  안돼.. 누구냥..? 훌쩍훌쩍

    나레이션(엄마목소리):왜 그러니 아가냐?

    왕순이(눈):망원경으로 창문 밖을 볼려고 하는데요 깜깜한 밤이  되어 버렸어요.

    나레이션 : 아닐 거야..나가보렴...(엄마의 목소리) 

             (지문:왕순이가 집 밖으로 나와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나그네를 보면서)

   왕순이: 아저씨~ 아저씨~ (흔들어 깨우면서)

    나그네 : (잠자는 숨소리와  함께 누군가 자기를 깨우는 것을 느끼고 인기척을 한다)

            .(일어나서 왕순이 앞에서 배꼽을 잡고 웃는 모습을 보인다)

    왕순이 : 아저씨~, 왜 웃어요..여기서 잠자면 어떻게요...

             (당차게 왕순이의 한마디로 나그네는 웃음을 멈췄다.)

   나그네 :왜~ 여기가 어딘데??

    왕순이 : 우리 집 이예요. 아저씨가 우리집을 막고  있어서  세상이 깜깜하잖아요.

           저쪽으로  가세요.

  (지문:나그네는 뒤를 돌아보면서 작은 집을 보게 되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게

   되었다)

  나그네 :아하~ 미안 미안,거참 눈만  커가지고 당차게 말하긴..쯧쯧..

        (자리에서 일어나 옮기고 다시 잠을  자게 되었다)

  나레이션 :쿨쿨~ (코고는 소리)

        (지문:그때 귀큰이가 소리를 치면서)

 귀큰이 :누구야~ 누구..누가 내 욕을 하는지   친구들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우울하네.           (초등6학년수준) 

 (지문: 문을  쿵 닫으면서 나와보니 온갖 코를 다 골고 있는 것을 보고 아저씨을

   깨우기 시작한다)

 나그네:음냐~ 음냐....누군데 나를 또 깨우는거야...

  =>쇼맨쉽(지문)벌떡 일어나서 (몽유병증세) 관객에게  큰 절하고 다시 잠이 든다.

 귀큰이 : 아저씨 일어나봐야....아저씨(큰소리를 귀에 대고 불렀다)~

 나그네 :어~`어..누구야,,

 나그네 :(귀큰이를 쳐다보면서) 왜 그러니?

 귀큰이 : 아저씨의 코 고는 소리  때문에 친구들의 이야기가  전혀 안 들리잖아요.

 나그네 : 내가 .....피곤해서 그렇단다.... 여기가 너내집이니?

  귀큰이 : 우리  집  앞에서 주무시면 어떻 해요..(집으로 들어간다)

       (지문:  나그네는 귀큰이네 집을 지나다보니  입이 큰 집이를 보게 된다.)

나그네 :(독백)참  이상한 동네네 ,눈,귀..이번에는 입이 크네...

        [나그네는 입이  큰 집에 가서 문을 두들겼습니다.]

입쭉이:(입을 비쭉 내밀면서-문이 열리는  모습 )누구세요.

나그네 :(입쭉이네 집을 한참 바라보면서)너가 입쭉이니?

입쭉이: 네,,그런데요..아저씨는 누구세요.

   나그네 : 나는 저 산너머에서 온 나그네지... 북쪽 호랭이  할아버지가 너의  집을 

           찾으면 알수 있다고  해서 아버지 계시니?

  입쭉이 : 돌아가셨는데요.훌쩍 훌쩍

  나그네: 그래..어쩌지..그분을 만나야 하는데..어디가서 찾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

           참 난감하네...(고민하는 말투로 얼굴을 찡그렸다)

 (지문:   나그네는 왕순이,귀큰이,입쭉이를  집 밖으로 나오게 한다)

나그네 : 얘들아~ 얘들아~?  물어볼게  있는데...(한참 뜸을 드리면서)

 눈/귀/입:(동시에 눈은  휘둥그래서,귀는 귀를 크게 하고 입은 크게 벌리면서) 뭔데요.....??

나그네 :혹시...저 위에 분 아니?(하늘을 쳐다보면서 혹은 손가락질을 하면서)

눈/귀/입:(동시에 하늘을 쳐다보면서) 하늘에 뭐가 있어요...

      

                        

               

        



    part #3

    선생님과 아이들이 다시  재등장해서 재미있다는 것으로 끝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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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까만새가 된 백조 댓글[0]
기독교문학 (2006-08-10 오전 10:36:00) http://blog.somang.net/kk0923k/2528

XX숲속 마을에 까마귀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산머너 마을에서  총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래서 까마귀 가족들은 숨을 죽인채로 문밖 출입을 못하게 되었죠.

그런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아빠 까마귀는 누굴까? 생각했죠.

그래서 문을 열어보니 백조 한마리가 피를 흘리면서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지 않겠어요.

그때 할머니까마귀가 엄마 아빠 얼굴을 쳐다보며 한동안 말을 이어가지 못했어요.

"어쩌죠, 어머니~?"

"백조를 숨겨뒀다고 발견되면 저희 일가족 모두 사냥개의 밥이 될거예요."하며 할머니와 가족들을

쳐다보며 아빠까마귀가 말했습니다.

"어쩌긴 어째. 일단 살려야지."하며 할머니까마귀가 말을 했습니다.

그때 문밖에서 사냥개와 사냥꾼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피가 여기서 멈췄군. 어느 놈이 숨겨줬을거야."하며 사냥꾼은 혼잣말을 하면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구세요. 이 밤에 누구야~"짜증난 목소리로 아빠까마귀는 문을 열었습니다.

"오~호 까마귀네구먼?"

"잘 있었는가? 더럽구 쌔깧만 새.......음~흠."터벅 터벅 사냥개랑 같이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왜 여기 들어오는 거예요."

"내가 여기 들어오는 것 모른단 말이야."

"모르지......., 어떻게 알아?"

"시치미떼지마! 다 알고 왔으니까?

"뭘 알고 왔다는 거야."

"백조, 너내들이 숨겨 놓았지."

"백조........그게 뭔데?"

"하얀새  말이야. 목도 길고 다리도 길고 날개도 크지.

"몰라, 하얀새가 듣지도 보지도 못했단말이야?"하며 아빠와 가족들은 단호한 표정을 지으며 사냥꾼을

노려볼때 쯤 사냥개가 부엌문 앞에서 심하게 짖고 있었습니다.

"거봐 .없다고,^&^..거짓말이면 그땐 .....,알지."하며 사냥꾼은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키가 큰 검은새 한마리가 우둑커니 서 있었습니다.

"너도 까마귀냐?"

"백조 같기도하고....참 고민되네. 말이 통해야지"

"참 , 난감 하구먼."그때 할머니까마귀가 부엌으로 들어오면서 말을 건넸습니다.

"뭘 그리 고민하세요?" " 바쁘시지 않나요"

"백조를 잡을려면 어여 찾아봐야 하지 않나요. 멀리는 못갔을텐데."

"키가 큰 새까만새 까마귀 맞아요."

"맞죠. 저앤 어제 미국에서 날아온 사촌이랍니다. 미국는 종족이 좀 크죠."

"아~하 , 미국......,그렇구나?"

"야~ 임마 그만 짖어."

"오늘 밥을 안먹였나 보군요."

"네~에, 실례 했습니다. 무례를 용서하세요."하며 사냥꾼은 개를 데리고  나가버렸습니다.

"휴~우 , 살았네요.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부엌에 있던 먹물통을 뒤집어 쓴 것이........^&^"

"아닙니다." " 저를 숨겨 주지 않았다면 벌써 어디선가 죽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저 때문에 ......ㅠㅠ?"

"괜찮아요.빨리 도망가세요."

"사람은  영악해서."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쫒아 올것입니다."

"어~여요. 빨리 가세요"

"네~, 감사합니다."인사를 잠깐 나눈 후에  곧바로 산너머 마을로 돌아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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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노인과 구렁이 댓글[0]
기독교문학 (2006-08-10 오전 10:33:54) http://blog.somang.net/kk0923k/2527

옛날  어느 두메산골 작은 오두막에 마음씨 착한 노인 한분이 살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화전(火田)으로 생활을 유지하면서 산의 곡식들을 먼 장에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면서 살고 있던 노인은 하루종일 텃밭에 밭을 갈고 난 후에 방안을 나오지않고 시름시름 앓기만 한다는 소식을 알게된 숲속 동물들은 이상한

생각에  긴급숲속회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걱정이야~."

"그러게나 말이야...,"

"항상 먹을 것을 주시고,숨겨주기까지 했는데....,"

 "쯧..쯧~ ."걱정어린 표정으로 지으며 멧돼지가 말을 했습니다.

"자네가 한번 내려가 보지." 토끼가 말했습니다.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들여다 봐야 할것 같은데"하며

여우가 말을 이었습니다..

"내가 내일 내려가 봄새."

"그러면,고맙지 ."

"아닐세,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인데, 뭐?"

"뭐 문제 있나?" 토끼가 다람쥐를 바라보면서 뒤를 돌아봤습니다.

"허~허~, 걱정말게...,  텃밭에 사는 구렁이 아저씨라네."

"텃밭!....."동물들이 한 목소리로 말을 했습니다.

"왜들 그래. 이상한 생각하지 말아"손을 저으면서 말을 했습니다.

"그래, 파충류들은 사람들에게 해(害)를 당하지 않으면 상종도 안하지." 양반처럼 호랑이가 말을 했습니다.

"처음 보는 데,,,,."여우가 말했습니다.

"저런 몸집으로 어떻게 노인을 못살게 굴어요. 다 늙어서 잡아 먹을 이빨도 남아 있지 않겠구먼."

" 참 불쌍한 아저씨죠."
"하여튼, 자네가 가서 들여다 보고 오게나?"

다람쥐는 고개를 끄덕이었습니다.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네 그려."

"어여들 집에 가세" 하며 동물들이 흩어질 무렵은 오두막 안마당에서는 친구들과 징글이가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인기척,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것이 이상해서 문지방앞에서 방안을 들여 다보았습니다.

그런데 자꾸 몸 전체가 따끔따끔 거려서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징글이는 문풍지사이로 방안들 둘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방안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몸 전체가 아파서 주저않아

있는데 산등성에서 피 흘리면서 달려 오던 토끼 한마리가

문을 흔들면서 노인을 깨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징글이가

말을 했습니다.

"쯧 쯧...... 피를 많이 흘렸군." 

"할아버지가 많이 아픈가봐요. "

"일주일 동안 일어나지 않고 방안에서만 있다고 하더구먼."

 

"빨~리 다른 곳으로 피해..., 사냥꾼이 언덕너머와 있어."

징글이는 다급하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래도 토끼는 지렁이의 말을 아량곳하지 방안을 둘러보았습니다.

"너 말고 긴 물체라면 뭘까?"지렁이를 쳐다보면서 물었습니다.

"나 말고 긴 것.....음......., 뱀,구렁이 같은 것 아닐까?"하며

속삭이듯 토끼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허, 왜 그래?"

"가만이 있어."

"너 좀 빌리자."하며 꺼꾸로 문지방에 징글이를  집어 넣고 엉덩이에 바람을 힘차게 불어 넣었습니다. 그때 구렁이는 자신의 모습보다 큰 물체가 자신을 노려보는 것 보고 무서워 슬그머니 도망가버렸고, 할아버지와 토끼는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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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바람이 머문 곳 댓글[0]
기독교문학 (2005-05-14 오후 12:18:32) http://blog.somang.net/kk0923k/1386

솔솔 웃는다
붕붕 속삭인다

구름태운 꽃바람
먹물 가득 채운 비바람

또약 또약 발걸음
두리뭉실 소걸음

살짝 연 문틈새로
연일 쏟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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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숨바꼭질1. 댓글[0]
기독교문학 (2005-04-28 오후 2:39:30) http://blog.somang.net/kk0923k/1337
술래야 ! 달래야 !
두 눈 꼭 감고
장독대
나무사이
꽁지 내밀고
숨은 친구
숨소리
바람소리
들어보렴.


달래야!  술래야!
실눈 뜨고
숫자
세는 척 하며
장독대
나무 아래
논두렁
꽁지마다
이어
‘야도(찜)’하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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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장편동화)꽁다리섬 이야기5. 댓글[0]
기독교문학 (2005-04-18 오전 12:46:15) http://blog.somang.net/kk0923k/1306

5. 굴뚝새 팽이


“어휴~ 힘들어, 힘들어......., 허~허~어........, 음, 휴~으.”하며 돌을 높이 쌓아 놓은 긴 바위 옆에 철 푸덕 앉아 먼 산을 바라보면서 놀란 것은 화산섬에 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었습니다.
“혹시 꿈 안이냐?”하며 허벅지와 볼을 잡아당겨 보았습니다.
“생생 라면이군.” 하며 흙, 모래를 한줌 쥐고 언덕 아래로 뿌렸습니다.
“또르르~ 또르르~ 탁, 펑.......,”하는 큰 굉음과 함께 물보라가 일더니
갑자기 바닥에 시뻘건 용암이 슬금슬금 연래 옆으로 지나가는 것을 볼때 온몸에 무서운 전율과 니글니글한 메스 끔에 머리를 땅속에 쳐 박았습니다.
“돼지, 돼지 코 돼지.......,” 하며 연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연래는 쳐다보았습니다.
아무도 없었습니다.
또“ 돼지, 돼지, 코 돼지, 엉덩이, 방둥이, 새빨가네.”하며 놀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목소리는 초롱이인 것 같았는데, 저 멀리서 보이는 것은 새 한 마리가 무엇을 닦으면 부르는 흥얼거림이었습니다.
연래는 “용암동굴로 건너가는 다리”라는 문구를 보며 엉금엉금 기어가서 노래하는 새 앞에 섰습니다. 모양을 봐서는 까마귀 같고 부리를 보면 참새 같다고 생각하는 중에 서로 깜짝 놀라 얼굴만 쳐다보았습니다.
“엉~어~, 누구세요.”하며 새가 물었습니다.
“나, 연래라고 해.”
“연래!,크흐흐응.......,ㅋㅋㅋ^^”하며 닦고 있는 나무로 춤을 추는 듯 배를 움켜쥐었습니다. 그리고는 공손히 말을 했습니다.
“천사님, 농담도 잘 하시네요.”
“농담이라고........, ^^”
“그런데, 너는 누구야?”
“ 저는 굴뚝새 팽이예요.”
“굴뚝새라고.......,”
“네, 이 섬에서 굴뚝을 청소하는 청소부죠.”하며 천사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럼, 아까 네가 용암을 뿌린 장본인이구나!”하며 화를 버럭 냈습니다.
“제가 무슨 잘못 이라도 했나요.”하며 눈을 붉혔습니다.
“이곳으로 올 때 갑자기 용암이 흘러와서 죽을 뻔 했으니까 그렇지.”하며 같이 눈을 붉혔습니다.
“항상 다니시는 길이면서 그런 것도 몰라요.”하며 뒤돌아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다닌다고, 나는 여기가 처음인데,,,,,,,,.”
“천사님들은 여기 자주 오시면서 저를 놀리시잖아요.”

깜둥이 새 까아악 까아악 노래 부른다.
매일 매일 굴뚝 새하얗게 되라고
꼬리 꼬리 엉덩이 흔들고
매일 매일 굴뚝 따뜻하라고
걸레, 빗자루 들고
아기사슴 잠재운다.

돼지 코 돼지 코 새까만 돼지 코
엉덩방아 찌며
날갯짓 한다. “

라고 놀리잖아요.
그렇지만, 저는 칭찬하는 것처럼 들려요.
제가 이 섬에 없었더라면 올해도 내년에도 사랑을 나누는 천사들 많이 기를 수 없잖아요. 그저 쓸모없는 섬일 뿐 사랑이 뭔지도 꿈이 뭔지도 모를 것 아니겠어요.”하며 즐겁게 얘기를 하였습니다.
“아~함, 아침이네. 저는 이만 잠을 자야겠어요. 천사님도 어서 가서 주무세요.
내일이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잖아요. “
“그날이라니? 무슨 날인데. 그리고 잠을 잔다고, 아침인데.......,”
“진짜 무슨 날인지 모르세요.”하며 고개를 갸우뚱 거렸습니다.
“응.”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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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감기2. 댓글[0]
기독교문학 (2005-04-15 오전 11:24:49) http://blog.somang.net/kk0923k/1302
으실으실
머리 띵띵
재치기로
이야기 대신하고
차가운 몸뚱이
솜이불을 옷처럼
잔뜩 끼어 입혀서
뜨거운 방구석
누워서
불덩이 구워 먹고,

으슬으슬
코 뿡뿡뿡
먹었다가
뱉은 기침
휴지에
가득 싸고
꼴깍 꼴깍
사랑을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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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장편동화)꽁다리섬이야기4. 댓글[0]
기독교문학 (2005-04-15 오전 11:23:02) http://blog.somang.net/kk0923k/1301

4.구름 고리를 만드는 빻지(문지기)

“슈~웅, 탁~턱 우지직.........,”하는 소리와 함께 구름 고리에 구겨진 종이비행기가 걸려서 흔들흔들 춤을 추다가 “ 툭” 치고 도망가는 힘센 회오리바람에 의해 그만 흙바닥에 너부러지고 말았습니다. 분명 할머니와 아론에 의해 이곳 까지 온 것을 같은 데 혼자만 있는 것을 안 것은 문지기(빻지)가 밧줄에 내 온몸을 칭칭 감은 후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야, 나를 이렇게 묶은 놈이......, 나오란 말이야.”하며
흙무덤, 꽃과 숲, 하늘, 파도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너~어, 이것 안 풀어주면 떼지 할 거야.”하며 흙바닥에 몸을 돌리면서 뒹굴 거리고 있는데, 비웃는 얘기가 마음속에 들려왔습니다.
“쪼끄마한 게 말도 많군. 제대로 풀지도 못하면서........, 나와 봐. 나와 보란 말이야. 네가 풀면  네가 나의 하나님 해라.”하며 주변에 있는 몇몇 졸병들까지 덩달아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험상궂은 병사 하나가 덜덜 떨면서 연래의 몸에 감긴 밧줄을  풀며 구름 숲 사이로 숨어 버렸습니다.
“야~ 너희 뭐해. 이것이 ......, 죽을래.”하며 졸병을 노려봤습니다.  
“저어기 대장......,”하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뭔데,”하며 졸병들을 뚫어지게 바라보았습니다.
“저~어~기여, 머리 부근에 하얀 띠.....,”하며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순간 빻지는 털썩 주저앉아 고개를 숙이고 두 손 모아 싹싹 빌기
시작했습니다.
연래는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빻지를 일으켜 세워 옷자락 일부를 찢어 눈물, 콧물을 닦아 주면서 물었습니다.
“너는 누구니?”
“저는 꽁다리 섬을 지키는  육군 총 책임자 빻지 준장 입니다.”
“저희들은 빻지 준장을 보필하는 정예 특수 요원들이고요.”
“꽁다리 섬이라고, 꽁다리라~~ 하하하, 웃기네.”
“그런데, 너 내들 왜 나를 묶었다가 풀어 놓고 비는 거야.”하며 한 병사 앞에 멈춰 서며 물었습니다.
“그~그~건........,”하며 부들부들 떨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야~ 임마, 빨리 말해. 난 아직 젊단말이야.”하며 빻지가 우거지상을 쓰며 허수아비 병장에게 말을 했습니다.
“천사님, 천사님께서 원하신다면 말씀을 드리긴 하겠지만, 살려주신다는 약속부터 해주세요.”
“천사라고, 내가? 하하하~~ 진짜 웃긴다. 어떻게 내가 천사라는 거야.”하며 배를 잡고 나뒹굴었습니다.
“천사들은 어려서부터 머리에 하얀 띠를 두르고 그 안에 십자가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 그럼 내가 십자가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단 말이야.”
“네~에?”하며 대답과 동시에 연래는 흐르는 옹달샘에 얼굴을 비쳐보았습니다.
한참 만에 입을 연 연래는 문지기 빻지 에게 물었습니다.
“요나 할머니와 아론을 아니?”
“네, 자알 알죠.”
“그럼, 어느 쪽으로 가면 그들을 만날 수 있을까?”하며 빻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잠시만요."하며 무전기를 들고 뭐라 뭐라 말하더니만 연래에게 말을 했습니다.
"천사님, 저기 검은 언덕 보이시죠."
"어디? 굴뚝같은것 많은데."
"예. 삼거리 잖아요. 앞뒤 돌아 보지 말고 쭉욱 걸어가면 되고
용암동굴문 들어가기가 나와요. 아마 거기 있을 것 같군요."
“거기는 뭐하는 곳인데.”
“저도 잘 몰라요. 그리고 알 필요도 없고요. 여기서는 자기가 맡은 임무만 완수 하면 되거든요. 가보세요. "하며 연래에게 큰 절을 한 후에 연기처럼 사그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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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장편 동화)꽁다리섬이야기 3. 댓글[0]
기독교문학 (2005-04-12 오후 8:18:54) http://blog.somang.net/kk0923k/1294

3. 할머니의 지팡이

“엄망 어~마~망, 할머니 고향이 어디야.”하며 물었습니다.
“엄마 고향이 할머니 고향이지.”하며 밝게 웃었습니다.
“연래가 할머니를 처음 보니까 궁금한 것이 많겠구나!”하며 아빠가 식구들을
둘러보면서 말을 건넸습니다.
“그런가 보네. 엄마는 이제 행복하단다.”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 행복해. 그럼 지금껏 행복하지 않았어. 나하고 아빠 있었는데.......,”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엄마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 연래가 어른이 되면 다 알게 된다.”하며
조용히 백발마녀를 쳐다보면서 말을 했습니다.
“여보, 새벽12시네. 내일 출근도 하고 학교도 가야 되니? 어서 자야겠어.”하며 할머니를 방으로 안내하고 잠자는 새가 되어 둥지로 들어갔습니다.
“아빠, 아빠,,,,,,,.아~빠 빵.”하며 졸졸 쫒아 다니면서 아빠의 꼬리를 잡고 화산섬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했지만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거실로 나오면서 연래를 쳐다보면서  어깨를 툭 쳤습니다.
뒤를 돌아 본 연래는 멍하니 할머니 얼굴만 쳐다보았습니다.
왜냐하면, 할머니 뒤에서 무엇인가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 소리가 연래의 귀에 들려왔기 때문이었습니다.
“할머니.........,”
“왜~ 그러니?”하며 멈칫하는 연래를 보며 말을 건넸습니다.
“뒤에 뭐예요..”
“뒤에? 아무 것도 없는데........,”하며 할머니는 양손을 내밀며 빈손이라고 보여 주었습니다.
또다시 뒤쪽에서 움직임이 들리며 할머니가 누군가에게 야단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아론이여? 아론이 누구예요.”하며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냐? 어서 가서 자거라”하며 뒤에 감추고 있는 물건을 급히 방으로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연래는 궁금해서  할머니 방 앞에 쭈구리고 열쇠구멍으로
방안을 훔쳐 보는 즉시 온몸이 꽁꽁 얼어붙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몽땅 연필모양 같은 것이 무지개 빛을 발산하며 할머니와 함께 밝게 웃고 있었습니다.연래는 엉덩방아를 찧으며 뒤로 벌러덩 넘어졌습니다.
“요나 할머니, 누군가 우리 방을 옆보는 것 같아요.”
“아마 연래가 보는 것일 것 같구나?"하며 할머니는 방문을 휘이익 열어보았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구겨진 종이비행기 처럼 아론을 따라 연래와 할머니는 어디론가로 빨려들어 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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