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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주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면 댓글[0]
기독교문학 (2004-11-23 오후 11:17:20) http://blog.somang.net/kk0923k/894

주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면
연약한 저를 사랑하신다고,
응답하십니다

주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면
강하고 담대하고 하라고,
응답하십니다.

주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면
원수를 사랑하라고,
응답하십니다

주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면
사랑의 예수님처럼 살라고,
응답하십니다.

주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면
아름다운 손을 펴서
기도케 하십니다.

주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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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 네게 소망이 있으니 댓글[0]
기독교문학 (2004-11-23 오후 11:16:47) http://blog.somang.net/kk0923k/893

네게 소망이 있으니
순종하라
흑암같은 세상속에서
악인의 웃음과
마귀의 시험을 당할지라도
흙속에서 평안함을 얻을것이다

네게 소망이 있으니
어린시절의 죄를 기억하라

장마비 같으니
쓰러지고 넘어질지라도
나는 그분만을 위해 살겠읍니다

네게 소망이 있으니
삶의 보람을 깨닫게 하시고
나의 허무한 일정을
강한 팔로 붙잡아 주시사

흙으로 돌아가보픈
욥의 모습처럼
무조건 겸손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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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 "아바 아버지"라 불리우는~~ 댓글[0]
기독교문학 (2004-11-23 오후 11:16:10) http://blog.somang.net/kk0923k/892

아바 아버지"라 불리우는
알수 없는 이름를 부르며
나의 아버지는
삐그덕 거리는
골방 문틈을
말 없이 닫고
무릎은 꿇은 채
간절한 음성을 담아서
찌저질 듯한
알람 소리와 함께
작은 사랑을 노래 했습니다.

이름 조차 부르기 힘들었는지
말없이
검게 그으린 그림자를
문지방
작은 틈새에
살포시 걸어 놓고
긴 눈물과 함께
아버지와 그의 아버지를 위해
다정한 모습으로
사랑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간절한 소망 담아
그의 아버지가 부르신 것처럼
저도 "살아 계신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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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 댓글[0]
기독교문학 (2004-11-20 오후 4:22:26) http://blog.somang.net/kk0923k/891

어쩌다 마주친 당신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물으셨지만
대답은 한결같고
놋쇠그릇에
채워진 사랑만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기름을 부으며
계집종과 그의 두 아들에게 보여주신
믿음의 증거 처럼
나약한 영혼임을 기억합니다.

주님,이제 가지고 있는
슬픔과 아픔을 모두 내려놓고
진실하게
죄를 고백하고
작은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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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성경을 펼쳐 보면 댓글[0]
기독교문학 (2004-11-20 오후 4:21:50) http://blog.somang.net/kk0923k/890

성경을 펼쳐 보면
향기로운 눈꽃 향이
봄 내 음 와 함께
서로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성경을 펼쳐 보면
즐거운 노래 가락이
우렁찬 함성과 함께
겸손하라고 말합니다.



성경을 펼쳐 보면
옛 동화처럼
신기하고 놀라운
마술인양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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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댓글[0]
기독교문학 (2004-11-20 오후 4:20:35) http://blog.somang.net/kk0923k/889

한 올 한 올
바람에  거치는 꿈들은
어느 덧
창문의 거짓된 표현이
뒤바뀌고
삶의 그늘을 덧입고 있다.

올망 똘망한 하얀 눈은
커텐이  드리워진
어둠으로
탈바꿈 해 버린지 오래다

점차적으로
시간은 시계의 초침을 급습해
새벽 12시를 가리킨다.

서서히 쓰러버리는
그의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태양이 뜨는 시각~~

창문을 연 주인공은
환한 미소와 함께
어둠의 빛을 거두고
살아 나고,
그를 위한 노력은 사랑으로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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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댓글[0]
기독교문학 (2004-11-20 오후 4:20:05) http://blog.somang.net/kk0923k/888

바람이
사랑이
떨어져 떨어져 시들해지는
저녁

나뭇잎새
미소 가득

정적으로 남아 돌고

붉게 물든 삶을
한올 한올 엮어 봅니다

바람이
사랑이
떨어져 떨어져 시들해지는
저녁

잰 걸음으로
마음을 추스려 보고
남몰래 내려진 사랑을
간직한채

하늘에 별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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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댓글[0]
기독교문학 (2004-11-20 오후 4:19:28) http://blog.somang.net/kk0923k/887

샬롬~~~.
인사 드려요.

지금도
항상 내 곁에 계시고

내 앞과 뒤에서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저는
느낌이다

샬롬~~~.
인사드려요

작은 기도 드려
당신의 사랑을
많이 많이 갖고 싶어요




샬롬~~~
인사드려요.

마음속에
사랑을
살포시 젖셔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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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1. 댓글[0]
기독교문학 (2004-11-13 오후 9:26:32) http://blog.somang.net/kk0923k/876

손가락말 횡횡횡
입 뻥끗 줄줄줄

오락가락 춤추고
작은 인형 곡예하듯
사랑 나누고


손가락말 팽팽팽
눈 번쩍 슝슝슝

줄다리기 하듯
어렵게 어렵게
말잇기 놀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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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의자 1. 댓글[0]
기독교문학 (2004-11-13 오후 9:26:01) http://blog.somang.net/kk0923k/875

넘어질듯 흔들
일어날듯 흔들
살짝 건들려도
온몸을 일정하게 움직여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끄덕 끄덕
고개짓 하시며
졸던 백발노인은
어머님의 어머니였고.

넘어질듯 하면 중심잡고
일어날듯 하면 흔들거리는
오늘은
나의 어머니가
사랑의 자리를 지키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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