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획의도 :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과 신앙적인 부분을 예화식 구성을 토대로 재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
2.시놉시스(이야기의 간단한 줄거리)
#1.
교회학교에서 학생들과 선생님이 분반공부를 하는 도중에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재미 없다고 아우성치고 있을때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재미가 있을까(독백)?" 할때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는지 아이들을 불러 모으면서 책장를 넘기는 부분까지 보여진다.
#2.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알고 있지만 서로 상처를 주는 부분을 동화로 풀어가려고 한다. 눈.귀.입 or 어른등장으로 풀어가는 부분을 잘 익히는 것이다.
#3.
전개된 부분에서 아이들이 다시 등장하면서 아하~ 재미있다" "어린이 예화집이구나!선생님 또 해주세요“ 라면서 아우성치면서 분반공부가 끝난다.
3.시나리오
part #1.
아이들과 선생님이 분반공부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선생님 앞에서 하품과 졸음이 가득찰때 철이가 말을 했습니다.
철이: (짜증난 목소리로)선생님~ 지루해요?
아이들 모두: (동시에) " 재미없어요.......,"하며 선생님 얼굴을 쳐다봤다.
선생님:(독백) 어떻게하면 재미가 있을까? (고개를 갸웃둥거리면서~)
선생님 :(손가락에서 소리를 내면서 밝게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딱~?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서 큰소리로) 얘들아 ~!애들아~!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까?
아이들: 그게 뭔데요?(책장을 넘기는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part # 2.
1.part #2 도입부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무더운 공기로 아이들의 재채기소리 무대 밖으로 들려진다.
즉 part #2 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예화이야기가 주 무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나레이션 : 우와.......크다. 눈,코,입이 있는 집이네...??
아이들 : 에취/에취~ (심한 재채기하는 소리와 함께 눈,귀, 입이 하나씩 무대로
나오게 된다)
[지문 :눈/귀/입의 초반 모습 마임 형태의 모습으로 배역을 감당하고 각자의
집안에서 행동해야한다]
왕순이(눈) :(세상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 신문지들 둘둘 말아서 사방을 쳐다본다)
귀큰이(귀) :(소리를 듣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큰소리로 외친다)뭐라고요....안들려,,,
철수가 나 나쁜 아이 라고 말했다고.
입쭉이(입) :(손으로 자신이 입을 막으면서 중얼중얼 거린다.누가 주변에서 들을까봐 두리번거리는 행동을 한다.의심하는 모습)
[지문: 왕순이,귀큰이,입쭉이의 행동이 점점더 어두워지면서 반복된 모습하에 나그네 등장으로 무대에 등장하게 된다.]
하나님을 찾아 다니는 나그네 :(독백)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휴~여기좀 앉았다가야
겠군.
(큰소리로 관객에게 독백)
산너머 남쪽에 기린아저씨는 커다란 나무집에서 산다고 하고, 북쪽 호랭이 할아버지는 지구끝 땅속에서 사신다고하고 산신령이라는 자는 바보같이 자기가 그분이라고 하니....
누구의 말이 맞는지(한숨을 쉰다). 정말 누구에게 물어보면 알까?
(지문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면서 걸어가는 도중에 왕순이네집앞에서 앉게 되었고,
그다음은 귀큰이네집앞에,그 다음은 입쭉이에게 말을 걸게 되었다)
나그네 :(독백) 아이고 다리야 조금 쉬어야가겠구(철부덕 앉아서 졸게 되었다)
2. part #2. 전개부분
나그네 : 휴~ 힘들다...그분은 어디에 계신걸까?.......,여러분은 아세요(관객들을 보면서)
나레이션 : 시계바늘소리와 함께 12시를 알린다.
왕순이(눈):(독백)오늘은 교회친구들이 누구누구 나왔는지 봐야지.
(지문: 왕순이는 좀더 세밀하게 보기위해서 신문지를 둘둘말아서 보게되는데...)
왕순이(눈):(왕순이네 집앞에 기대고 잠을 청하는 나그네에게 버럭화를 내면서)
으앙~ 안돼.. 누구냥..? 훌쩍훌쩍
나레이션(엄마목소리):왜 그러니 아가냐?
왕순이(눈):망원경으로 창문 밖을 볼려고 하는데요 깜깜한 밤이 되어 버렸어요.
나레이션 : 아닐 거야..나가보렴...(엄마의 목소리)
(지문:왕순이가 집 밖으로 나와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나그네를 보면서)
왕순이: 아저씨~ 아저씨~ (흔들어 깨우면서)
나그네 : (잠자는 숨소리와 함께 누군가 자기를 깨우는 것을 느끼고 인기척을 한다)
.(일어나서 왕순이 앞에서 배꼽을 잡고 웃는 모습을 보인다)
왕순이 : 아저씨~, 왜 웃어요..여기서 잠자면 어떻게요...
(당차게 왕순이의 한마디로 나그네는 웃음을 멈췄다.)
나그네 :왜~ 여기가 어딘데??
왕순이 : 우리 집 이예요. 아저씨가 우리집을 막고 있어서 세상이 깜깜하잖아요.
저쪽으로 가세요.
(지문:나그네는 뒤를 돌아보면서 작은 집을 보게 되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게
되었다)
나그네 :아하~ 미안 미안,거참 눈만 커가지고 당차게 말하긴..쯧쯧..
(자리에서 일어나 옮기고 다시 잠을 자게 되었다)
나레이션 :쿨쿨~ (코고는 소리)
(지문:그때 귀큰이가 소리를 치면서)
귀큰이 :누구야~ 누구..누가 내 욕을 하는지 친구들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우울하네. (초등6학년수준)
(지문: 문을 쿵 닫으면서 나와보니 온갖 코를 다 골고 있는 것을 보고 아저씨을
깨우기 시작한다)
나그네:음냐~ 음냐....누군데 나를 또 깨우는거야...
=>쇼맨쉽(지문)벌떡 일어나서 (몽유병증세) 관객에게 큰 절하고 다시 잠이 든다.
귀큰이 : 아저씨 일어나봐야....아저씨(큰소리를 귀에 대고 불렀다)~
나그네 :어~`어..누구야,,
나그네 :(귀큰이를 쳐다보면서) 왜 그러니?
귀큰이 : 아저씨의 코 고는 소리 때문에 친구들의 이야기가 전혀 안 들리잖아요.
나그네 : 내가 .....피곤해서 그렇단다.... 여기가 너내집이니?
귀큰이 : 우리 집 앞에서 주무시면 어떻 해요..(집으로 들어간다)
(지문: 나그네는 귀큰이네 집을 지나다보니 입이 큰 집이를 보게 된다.)
나그네 :(독백)참 이상한 동네네 ,눈,귀..이번에는 입이 크네...
[나그네는 입이 큰 집에 가서 문을 두들겼습니다.]
입쭉이:(입을 비쭉 내밀면서-문이 열리는 모습 )누구세요.
나그네 :(입쭉이네 집을 한참 바라보면서)너가 입쭉이니?
입쭉이: 네,,그런데요..아저씨는 누구세요.
나그네 : 나는 저 산너머에서 온 나그네지... 북쪽 호랭이 할아버지가 너의 집을
찾으면 알수 있다고 해서 아버지 계시니?
입쭉이 : 돌아가셨는데요.훌쩍 훌쩍
나그네: 그래..어쩌지..그분을 만나야 하는데..어디가서 찾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
참 난감하네...(고민하는 말투로 얼굴을 찡그렸다)
(지문: 나그네는 왕순이,귀큰이,입쭉이를 집 밖으로 나오게 한다)
나그네 : 얘들아~ 얘들아~? 물어볼게 있는데...(한참 뜸을 드리면서)
눈/귀/입:(동시에 눈은 휘둥그래서,귀는 귀를 크게 하고 입은 크게 벌리면서) 뭔데요.....??
나그네 :혹시...저 위에 분 아니?(하늘을 쳐다보면서 혹은 손가락질을 하면서)
눈/귀/입:(동시에 하늘을 쳐다보면서) 하늘에 뭐가 있어요...
part #3
선생님과 아이들이 다시 재등장해서 재미있다는 것으로 끝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