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6 오전 7:19:19)http://blog.somang.net/wkbuin/2543
내 마음에 믿음의 등불을 켜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소서.
눈에 보여지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형편과 처지와 아픔을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함으로 알게 하소서.
내 마음에 사랑의 등불을 켜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소서.
내 생각만으로 성급하게
결론부터 내리지 않게 하소서.
그들의 삶의 상태를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내 마음에 소망의 등불을 켜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하소서.
내 마음 속에 자리 잡은 그대로
처리하고 싶은 충동에서 벗어나 살펴보게 하소서.
그들의 영혼을 주님께 초점을 맞추어 가며
구원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게 하소서.
/ 용혜원
사랑이 시작되는 장소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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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3 오전 10:16:12)http://blog.somang.net/wkbuin/2537
멀리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항상 사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음식으로 배고픔을 달래주는 일은
사랑받지 못한 외로움과 아픔을 달래주는 일보다는
쉽다는 것을 가정에서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을 가져오십시오.
이곳이야말로 우리 서로를 위한 사랑이
시작되는 장소니까요.
/ 테레사 수녀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저희들의 죄를 다 용서하시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주시는 말씀으로 변화되게 하셔서
선물로 주신 가정
그들의 모습 그대로 섬기며
사랑하게 하소서.
wkbuin
사람들의 손을 잡고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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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오후 2:34:38)http://blog.somang.net/wkbuin/2515
사람들의 손을 잡고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사랑’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마음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끈을 던짐으로 머리에 있는
사랑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성실’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더 열심히,
진실되게 일함으로 머리에 있는
성실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감사’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감사의 조건을 생각함으로
머리에 있는 감사가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겸손’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나를 더욱 낮춤으로
머리에 있는 겸손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 기쁨’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참 기쁨을 나눔으로
머리에 있는 기쁨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지금 ‘친절’이라는 단어를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따뜻하게 말하고
부드럽게 행함으로
머리에 있는 친절이
가슴으로 내려오도록 하겠습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서
에베소서 6장 19절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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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9 오전 8:03:03)http://blog.somang.net/wkbuin/2511
아멘 !!!
전환의 장소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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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5 오전 6:50:59)http://blog.somang.net/wkbuin/2507
전환의 장소
우리의 끊임없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도움은 원하지만 변화는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능력을 구하기 위해서는 기꺼이 하나님께 나아가지만,
방향을 고쳐달라고 구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격려 받는 것을 즐거워하지만,
전환하는 것을 즐거워하지는 않습니다.
찰링스마 / 헨리나우웬과 떠나는 길 중에서
하나님!
나의 생각과 마음을 모두 맡깁니다.
예전의 잘못된 습관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속사람이 변하여
나의 잘못된 생각과 마음들을 포기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 할 수 있는
지혜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wkbuin
관상(觀想)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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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3 오전 9:39:32)http://blog.somang.net/wkbuin/2505
관상(觀想)
“모든 것 안에서, 모든 이 안에서,
어디서든지, 어느 때에나
하나님의 모습을 찾는 것.
또한 모든 사건 안에서 그분의 손길을 보는 것.
이것이 곧 세상 한 가운데서의 관상이다.“
/ 테레사 수녀
주일입니다.
주님의 전에 나아가 말씀으로
더욱 새롭게 하소서.
저희에게 주어진 많은 조건들에
먼저 감사하게 하시고,
절망하는 많은 이웃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질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 하소서.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wkbuin
빗 속에서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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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9 오전 7:05:23)http://blog.somang.net/wkbuin/2502
어제 잠시 교회에 들렀습니다.
아름다운 물방울이...
몇 장의 사진 가운데,
단, 두 장의 사진이...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wkbuin
잠언 16장 1절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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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6 오전 10:28:04)http://blog.somang.net/wkbuin/2501
새벽 예배 시간에
김지철 목사님께서
잠언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17장까지 들려주셨구요.
7월 17일 부터는
18장을 듣게 됩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wkbuin
마음의 거울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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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오전 10:24:40)http://blog.somang.net/wkbuin/2500
마음의 거울
무심코 뿌려놓은 말의 씨들이
다른 사람의 가슴에서 무슨 색깔로 자라고 있을까
늦은 저녁에 찬찬히 거울 속의 나를 본다.
때묻은 마음 속엔 자신을 감싸는 지혜를 키우면서
비평하고 반성해 볼 짬도 없는 바쁜 날들을
엮는 것이 삶이라고 변명한다.
부끄러운 마음을 가슴에 안고
거울 속의 나를 본다
내가 뿌린 말의 씨들에 새벽 이슬처럼
싱그러운 향기가 되고
가을날 추수처럼 알찬 빛으로 자라게 하고 싶다.
오늘도 마음의 거울을 닦을
수건을 곱게 접어 본다.
/ 강 숙 려
하나님!
한 평생 남을 살리는 말,
격려의 말,
사랑의 말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생각과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wkbuin
균형(온전함으로의 성장)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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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오전 9:50:04)http://blog.somang.net/wkbuin/2475
균형 (온전함으로의 성장)
우리는 종종 다른 것은 제쳐두고 한 가지 중요한 일이나
훈련 혹은 은혜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우리는 한 가지를 강조하다 결국 다른 것을 게을리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기도하지만 일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드리지만, 마음이 새로워지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영적 훈련, 우선순위, 중요한 것들을 함께 붙드는 것은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이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찰링스마 / 헨리 나우웬과 떠나는 길 중에서
하나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삶에서 가장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소서.
주신 지혜로 말미암아
어느 한 부분 소홀함이 없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감사와 감격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 평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