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저주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를 저주하시기를 기뻐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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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떠나 불순종하는자를 하나님이 얼마나 미워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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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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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정말 반가운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참 시원하고 오늘 아침의 공기는 신선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더위를 씻어주시고 갈증을 풀어주시는 분임을
날씨를 통해서 자연을 통해서 보여주십니다.
너무나 감사하지요.
이런분을 멀리 떠나 있을때 저는 잠드는것이 두렵고
아침에는 눈 뜨는것이 두려웠습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 얼른 저녁이 되었으면
그러나 밤이 저녁이 되면
또 일어나면 하루가 시작인데
그냥 이렇게 영원히 잠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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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마다 소나기처럼 하나님은 은혜로 채우시고
이렇게 제가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것도 간이 배밖에 나온것 처럼
너무나 담대하며 저도 모르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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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 |
48. |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서 필경 너를 멸할 것이라 | |
49. |
곧 여호와께서 원방에서,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 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 |
과거 몇년전의 저의 모습을 봅니다.
너무나 풍족하고 부러울것 없이 사는 저에게 절망적인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다 사람을 따랐고 그 댓가는 어마어마합니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당하고 모든 문제가 저에게 달려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멍에와 같이 걸려서
이젠 죽는구나 했답니다.
참으로 성경을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바로 제 얘기니까요.
접니다. 바로 제가 죄인입니다.
사건을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매일 제가 죄인임을 알게 하시고
더이상 교만하거나 나태하지 않도록
십자가에 묶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