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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증명되는 삶 댓글[0]
QT (2005-06-18 오후 10:53:12) http://blog.somang.net/stella/1513

신명기 30장 1-10절

 

참 하나님은 바보(?)이십니다.

실족할것 아시면서 저를 약속의 주체로 삼으시고

오늘도 저에게 약속하십니다.

 

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 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

성경속의 배경이 아직 가나안에 들어가기도 전이건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포로되었을때까지

어떻게 회복시키실것인지 말씀하시니

알고도 속아주는 부모의 마음이 이런것 아닐까 싶습니다.

.

.

1절에서 10절의 말씀이 저의 인생을 나타내는 말씀이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이렇게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나님 멀리 떠나 세상의 포로된 저를

하나님이 기억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아무것도 없는 제가 하나님나라를 다시 세우도록 하시고

우리가정에 예수가 탄생하여

영혼을 구원하시고- 남편의 구원-

매일 매일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꾸며가게 하십니다.

.

.

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네 열조가 얻은 땅으로 돌아오게 하사 너로 다시 그것을 얻게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네게 선을 행하사 너로 네 열조보다 더 번성케 하실 것이며

 

빚지고 원통한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이 예전에 잘산다고 할때보다 더 풍족하고

제 떡광주리가 풍성합니다.

그리고 열매들이 하나 둘 맺히는것을 보며서

아~이렇게 하나님은 이루어가시는구나~

감탄 또 감탄 합니다.

.

.

내게 일어나는 사소한 사건들조차

모두 나를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기위한 사건들임을

성경를 통해 깨달아 가며 오늘도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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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아하 저녁이 왔으면..... 댓글[0]
QT (2005-06-15 오전 9:16:46) http://blog.somang.net/stella/1501

하나님의 저주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를 저주하시기를 기뻐하신답니다.

.

.

말씀 떠나 불순종하는자를 하나님이 얼마나 미워하시는지...

.

.

67.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

.

어제 저녁 정말 반가운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참 시원하고 오늘 아침의 공기는 신선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더위를 씻어주시고 갈증을 풀어주시는 분임을

날씨를 통해서 자연을 통해서 보여주십니다.

너무나 감사하지요.

이런분을 멀리 떠나 있을때 저는 잠드는것이 두렵고

아침에는 눈 뜨는것이 두려웠습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 얼른 저녁이 되었으면

그러나 밤이 저녁이 되면

또 일어나면 하루가 시작인데

그냥 이렇게 영원히 잠들면 좋겠다...

.

.

그럴때마다 소나기처럼 하나님은 은혜로 채우시고

이렇게 제가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것도 간이 배밖에 나온것 처럼

너무나 담대하며 저도 모르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

.

47.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48.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가 철 멍에를 네 목에 메워서 필경 너를 멸할 것이라
49.
곧 여호와께서 원방에서,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독수리의 날음 같이 너를 치러 오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그 언어를 알지 못하는 민족이요

 

과거 몇년전의 저의 모습을 봅니다.

너무나 풍족하고 부러울것 없이 사는 저에게 절망적인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다 사람을 따랐고 그 댓가는 어마어마합니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당하고 모든 문제가 저에게 달려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멍에와 같이 걸려서

이젠 죽는구나 했답니다.

참으로 성경을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바로 제 얘기니까요.

접니다. 바로 제가 죄인입니다.

사건을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매일 제가 죄인임을 알게 하시고

더이상 교만하거나 나태하지 않도록

십자가에 묶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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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성 함락 댓글[0]
QT (2005-04-29 오전 11:48:07) http://blog.somang.net/stella/1341











몇번이고 포기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고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백성들을 이끈 여호수아와 똑같이 공을 세우고도 제2인자의 자리에서 수십년간 묵묵히 순종한 갈렙을 배웠습니다. 내가 정복해야할 가나안성은 무엇일까요? 내 인생의 이방국가들을 헤아려봅니다. 진멸하라고 하시는 내안의 죄악을 살펴봅니다. 저는 나중에 천국에 가면 갈렙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멋진 오빠(?)를 말입니다. 가장 험한 헤브론 산지를 달라고 자청하고 그땅을 명령대로 다 정복하고 레위에게 준 그 순종함, 너무나 본받고 싶습니다. 나에게 주신 땅은 어떠한가? 비록 헤브론 산지 같이 거칠고 험한 환경이라 할지라도 주께서 주신것임으로 하나씩 정복해 나가려고 합니다. 남편의 문제, 자녀문제, 경제적인 문제, 나의 죄악등. 그래서 갈렙이 그 집안의 시조가 된것 같이 저도 우리가정의 믿음의 시조가 되고 싶습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기억할수 있는 믿음, 힘들고 어려울때 떠올릴수 있는 믿음의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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