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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은 하나님의 은혜- 필립 얀시 댓글[0]
한 자 적어 볼까요 (2005-02-04 오후 11:11:14) http://blog.somang.net/stella/1029


교사대학 졸업 선물로 받은 책입니다.

제목이 너무 식상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전혀 아닙니다.

 

어떻게 용서 할 수 있을까?

용서 받지 못할 죄가 있을까?

용서 받지 못할 사람이 있을까?

어떻게 용서할까?

용서받을꺼니까 맘껏 죄를 지어도 되지않을까?

 

누구나 해봄직한 질문에 명쾌하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용서 받았는데 누굴 못할까?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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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습니다. 댓글[0]
QT (2005-02-04 오후 9:04:58) http://blog.somang.net/stella/1028

요한 10장 1-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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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하나님이신가?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전 주님의 은성을 듣지 않았습니다.

 

좋은 목자를 만나다는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여기서 목자는 목사님을 말합니다.- 저의 경우에서요.

 

예전에 아는 언니를 따라서 개척교회에 다닌적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갈급합이 있어서

내 삶을 돌이키고 싶어서

열심히 다녔지만 채워지지 않았고 생활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친구들이 더 저를 위로하고

가까이 해주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정말 주의 자녀다운 생활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었으니까요.

 

요즘 소위 말하는 강남 아줌마였습니다. - 음주가무를 즐기는-

 

개척한지 2년 만에 그 목사님은 사역을 그만 두시고

교회도 다른분에게 팔았습니다.-교회도 사고 파는줄 그때 알았습니다.-

교인은 전부 흩어지고 이제는 주일성수도 안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시간이 아깝습니다.

제대로 된 목자를 만났더라면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기에

아까운 시간들 허비하지 않고

좀 더 일찍 주님에게 왔을텐데

그랬다면 지금같은 고난은 없었을텐데.

 

사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싶습니다.

 

아무런 자기 방어능력이 없는 양들에게

좋은 목자가 있어서 돌보듯이

양같은 저에게 주님이 오셔서 돌보아 주신답니다.

 

미련해서 자꾸 넘어지고 게으르고 남 도울줄도 모르고

그저 자기 먹고 살기에 바쁜 양- 접니다- 에게

주님이 당신의 목소리만 들으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생명이시랍니다.

 

예전에 나의 친구라고 하던 여자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눈에 보이는 위로를 따랐던 저에게

주님이 모두 못만나도록 하셨습니다.

불분명한 이유로 저를 음해하고 미워하게 하시더니

스스로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전 말씀으로 위로를 받게 하시고

바깥 출입도 못하게 하시더니- 심한 입덧과 이사, 그 후 출산으로 바빴습니다.-

지금은 연락도 안되고 어쩌다 마주쳐도 제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 정상이 아닙니다.

그때는 정상으로 보였는데...

 

지나고 보면 다~ 주님의 계획된 역사임을 알겠습니다.

 

지금 견디기 힘든 과정에 있어서 숨도 잘 쉬어지지 않지만

지난 해를 돌아보면 그때도 그랬는데 또 1년을 잘 보내었습니다.

 

매일 넘어지다가도 잠들기전 읽는 말씀으로 다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 권사님과 집사님 또는 목사님 설교-을 통해서 위로하시고

응답도 해주셨습니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들게 사신 분들의 위로와 신앙간증을 들려 주셨습니다.

모두 승리하신 분을 보며 용기를 얻고 살아있는 증거로 힘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꼈습니다.

 

이젠 정말 딴짓 안하고 선한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만을 따르렵니다.

 

주님, 우리남편을 인도해 주세요.

남편을 도적과 강도로 부터 보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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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예배를 보고.. 댓글[0]
한 자 적어 볼까요 (2005-02-03 오후 11:11:34) http://blog.somang.net/stella/1027

 

오늘 라오스로 선교여행을 가시는 분들을 위한

파송예배가 있었습니다.

목숨걸고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니 참 자랑스럽고 부러웠습니다.

사랑의 빚진자로서 베풀게 되는 때가

저에게도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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