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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들의 신앙 생활 이야기, 영화 속의 신앙 이야기,
지혜를 구하는 아내로서의 이야기 유아교육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나의 가족 이야기로 꾸미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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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쿨하게 살기 댓글[0]
안방 (2005-03-29 오후 8:17:30) http://blog.somang.net/aerijo/1205

 

보통 연극은 극중 주인공의 이야기가 주로 되었다면

이연극은 주인공이 나, 또는 나의 가정 이야기라는

공감대 형성에서부터 상당한 점수를 따고 시작된다

 

홀로 가을 낙엽을 밟으며 연극보던 시대는 지난것 같다

권태기 맞았다고 생각된다면

한숨을 짓기전에

함께 이 공연를 보라 가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식상한 연극이 아니며

시간 때우기, 볼거리용이 아니라

알찬 내용과 결심을 하게 만드는 연극이다

 

행복한 순간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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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악에 지지 말자 댓글[0]
영화 이야기 (2005-03-20 오후 10:48:53) http://blog.somang.net/aerijo/1160

 

스카이워커가 다스베이더가 되는 데에는 한순간이었던게 아니다

그동안의 흔들림과 불안 두려움이 많았던것을

전편에서 많이 보여주고 있고

이번에 결국 어떻게해서 악으로 넘어가는지 알게 된다

 

흘러나오는 정보에 의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처첨하게 죽는것을 보고 변한다던데....

슬픈 SF 영화가 되었다는 것이

손수건 없이 보지 못할것이라는 것이

너부 보고싶게 한다...

5월 19일까지 언제 기다리나....

 

 

믿음생할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훈련받으면서도

한순간의 속상함으로 안해 분노하는 경우가 있다...

 

그뒤에 다시 기도하기 까지

얼마나 후회막금이고 나자신이 한심스러운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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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어가기 댓글[0]
나의 수양관 (2005-01-30 오전 10:04:18) http://blog.somang.net/aerijo/1013

 

 

아버지때 부터 모태신앙 이라는것이 난 너무나 감사하다

모태신앙이 아니였다면 어떠한 깨어짐으로 하나님을 만났으랴...

 

아빠의 그시절 어렵게 믿어오신 믿음으로

오빠와 내가 곽선희 목사님께 유아세례를 받게된 것도

우리에겐 큰 축복이다

 

오빠는 지금 미국에 있지만

어느 상황에 처해 있어도 반드시 믿음을 지킬 것이라는 걸 확신한다

어린시절부터 쌓여온 부모님의 기도가 우리를 지키는 천사라는 걸...

 

나는 3년째 시집살이를 하지만

어떻게든 믿는 가정의 며느리는 다르구나 라고

구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한다....

때때로 지혜를 구하는 기도가 절실히 필요할때

부모님의 기도로 힘을 얻는다.

 

 

이제는 받기만 해온 그 기도를

돌려드릴 차례이다

 

 

하나님...

아무 보상없이 부모자식간에 내려오는 그 기도를

분에 넘치게 받아온 그 사랑의 기도를

이제 간절함으로 우리가 기도합니다...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기도가 부모님 곁의 돕는 천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그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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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철 목사님과 댓글[1]
나의 수양관 (2004-11-29 오후 10:46:47) http://blog.somang.net/aerijo/898

분당에 젊은 구역 모임이 생긴다고 해서

지혜로운 신혼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들어갔다

안가면 큰일 날뻔 했다

 

고난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는데

아... 명쾌하게 대답헤 주시더라...

나의 고뇌들이 한두가지씩

깨우침을 받았다

 

목사님 이야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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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순(kgscas) 애리야!
큰엄마다. 인터넷으로 네 모습을 보니 참 예쁘구나. (조카딸이니까^^)
새해에는 우리 주님께서 애리가 소원하고 기도하는 소망을 꼭 이루어
주실거라고 믿는다.
계속해서 예쁜 글 많이 올리고
모든 것은 주님께 의지하고 힘내라! 화이팅!!~~
  (2005-01-11)  
if only..... 댓글[0]
영화 이야기 (2004-11-08 오후 12:45:15) http://blog.somang.net/aerijo/862
어제 남편에게 화를 내었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시어머니가 날 힘들게 하는건 그렇다 쳐도
남편이 나몰라라 하는건
처참하리 만큼 서럽다...
 
너무 힘들어 친정에 하루 가 있었고
이틀만에 시댁으로 돌아 왔는데
남편은 회사에서 늦게 와 얼굴도 못봣다
 
삼일이 지난 토요일 아침에도 나의 맘은 여전히 힘들었는데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
생판 모르는 척을 하는거다
시어머니 앞에서 날 돕지 않는것보다 그게 더 미웠다
 
2시에 전시장에 있는 날 데리러 왔다
넌 내가 이렇게 됬는데 아무렇지도 않아...?로 시작된 이야기의 끝은
아무런 해결책도 없는 우리들의 시집살이에 지친 남편의폭발....
 
치사하게 1남선교회 가야 하는줄 알면서도
이런 기분으로 갈수 없다며 안간단다
 
이렇게 밖을 배회하다 영화를 봤다
내가 일부러 if only 를 보라고 했다
남자의 후회가 담긴 영화이니까 보고 좀 느낄거라 예상하고...
 
여운은 남편에게만 남은게 아니었다...
 
내가 사랑받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순간에
나를 대신하여 죽을 수도 있다는...
 
속상한 눈물이 아닌
사랑의 눈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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