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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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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이 예배의 중심이다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4-07 오후 4:56:45) http://blog.somang.net/mochung/5772
 
 

항복이 예배의 중심이다

(릭 워렌 목사)

 

( 6:13)
“ …
오직 너희 자신을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항복하라
)”


예배의 중심은 항복이다.
항복은 별로 인기 있는 말은 아니다. 그 말은 거의 복종만큼이나 사람들이 싫어하는 말이다. 항복은 패배를 의미하며, 또 패배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항복은 전쟁에서 패배를 인정하거나 몰수 패를 당하거나, 또는 더 강한 적에게 무릎을 꿇는 불쾌한 인상을 떠올리게 한다. 항복이라는 말은 거의 항상 부정적인 문맥에서 사용된다. 붙잡힌 범죄자는 공권력에항복한다
.

오늘날 경쟁사회에서 우리는 절대 노력하는 것을 멈추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 말며 절대 무릎 꿇지 말라고 배운다. 그래서 항복에 대해 많이 듣지 못하는 것이다. 승리만이 중요하다면 항복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

그러나

성경은 이기고 압도하고 정복하려고 애쓰지 말고,

오히려 양보하고 복종하고 순종하고 항복하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하나님께 항복함으로써 우리는 예배의 중심에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예배. 우리 자신을 완전히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기쁨을 가져다 드리는 것이다.

항복은 창조주와 협력하면서 순종하는 것으로 가장 잘 예시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 주님하고 말하는 것이다.

사실 안 됩니다, 주님이라는 말은 모순이다.

예수님께 순종하기를 거부하면서 그분을 주라고 부를 순 없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고기잡이에 실패했던 날 밤, 예수님께서 다시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셨을 때 다음과 같이 훌륭한 항복의 모범을 보였다.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 리이다.” 항복한 사람들은 그 말씀이 이해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

하나님은 잔인한 노예 감시인도, 폭력으로 우리를 억압해서 복종하게 하는 불량배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의지를 꺾으시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간청해서

우리가 자유롭게 우리의 의지를 그분께 드리게 하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애인이자 해방자이므로 그분께로의 항복은 속박이 아니라 자유를 가져다 준.

우리 자신을 완전히 예수님께 드리면 우리는 그분이 폭군이 아니라 구원자임, 감독자가 아니라 형제임, 독재자가 아니라 친구임을 알게 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께 항복하는 것은 속박이 아니라 자유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예배의 중심은 항복임을 믿음으로 저의 삶이 언제 어디서나 항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홀로 하나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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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4-06 오후 12:09:25) http://blog.somang.net/mochung/5768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차성도 교수)


 

(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신문에는 연일 어두운 기사들로 가득하다. 직장을 잃은 실업자들은 생계로 인해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가 하면, 어떤 대기업의 CEO는 업무의 과중으로 자살하였다. 졸업예정자들은 취업의 좁은 문 앞에서 기가 죽어있는가 하면, 어떤 수험생은 입시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젊은 생을 스스로 마감하기도 하였다.


 

취업자나 미취업자, 입학생이나 졸업생 구분 없이 무거운 짐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무거운 짐에 눌린 모두에게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8)고 약속하셨다. 이와 같은 예수님의 약속이 우리의 삶 가운데 이루어지려면 우선적으로 세 가지 인식이 필요하다.

첫째로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라는 자신에 대한 인식이다.

목마른 자가 샘을 찾고 병든 자가 의원을 찾듯이, 쉼이 필요한 자가 쉼을 찾게 된다. 물은 낮은 곳에 고이며, 은혜는 곤고할 때 부어진다. 따라서 자신이 쉼이 필요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라고 분명히 인식해야 쉼을 찾아 나선다.

 
둘째로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약속을 지키시고,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와 같은 성품을 가지신 주님에 대한 인식이다.

많은 자산을 확보하고 노후대책을 철저히 준비하였다면 편안을 누릴지는 모르지만, 평안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주님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쉼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주님이라고 알고 있지만, 주님께 나가면 의례히 더 큰 포기와 손해를 볼까 봐 겁낸다.


 

그러나 주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자신을 소개하신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이시기에 우리에게 항상 최선을 공급하시는 분으로 믿는다면 주님께 망설임 없이 나가게 된다. 따라서 주님만이 온전한 쉼을 주실 수 있으며, 우리에게 최고의 유익을 주시는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의 주님으로 분명히 인식해야 주님께 주저함 없이 나간다.

셋째로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는 주님의 짐에 인식이다.

우리는 자신의 짐에 비해 주님의 짐이 훨씬 무겁다고 지레짐작하고 주님의 짐 메기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진리만을 말씀하시는 주님께서 자신의 짐이 쉽고 가볍다고 하셨다. 우리가 정말 주님의 짐이 더 쉽고 가볍다고 믿는다면 주님의 짐을 당연히 멜 것이다. 따라서 주님의 짐이 더 쉽고 가볍다고 분명히 인식해야 주님의 짐을 부담 없이 질것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쉼을 주시는 주님께 나오지 않을까?

그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을 쉼이 필요 없는 자로 알거나, 주님보다 재물이 쉼을 준다고 여기거나, 주님의 멍에는 어렵고 무겁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진정 우리들이 자신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로 인식하고, 주님만이 쉼을 주시는 온유하고 겸손한 분으로 인식하며, 주님의 멍에가 쉽고 가볍다고 인식한다면 당연히 주님 앞에 나올 것이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29b)처럼 주님의 멍에를 메기 위해서 나의 멍에를 먼저 내려놓고, 주님을 따르며 배워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앙생활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멍에를 그대로 진 채로 주님의 멍에까지 이중으로 올려놓게 때문이다.


 

자신의 무거운

책임, 불안, 고집, 계획 등의 짐을

먼저 내려놓고 나서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워야 한다.


 

주님께 배우는 자, 제자(disciple)는 따르는 자(follower)이다.

따라서 주님께 배우려면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을 꾸준히 따라야 한다.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을 배우므로 모두가 주님의 쉼을 누리길 소원하며…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멍에를 그대로 진 채로 주님의 멍에까지 이중으로 지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 배우려면 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을 꾸준히 따라야 한다는 진리를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이 이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홀로 하나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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