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

(릭 워렌 목사)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께 자기자신을 드리는 것이 예배의 전부다.
이 개인적인 항복의 행위는 다음과 같이 여러 모양으로 불린다. 헌신, 예수님을 주로 모시는 것,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것, 자기자신에 대해 죽는 것, 성령께 순종하는 것, 등등.

중요한 것은 그것을 뭐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생명을 원하신다. 그것도 전부를. 95%는 충분하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께로의 온전한 항복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것들에 의해 막히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무지 - 하나님이 진정 어떤 분인지 알지 못함,
우리의 죄성 - 나 자신이 신이 되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항복과, 그것이 요구하는 신뢰에 대한 오해.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가?

신뢰는 항복의 필수적인 요소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면 그분께 항복하지 못하지만 그분을 더 잘 알기 전까지는 신뢰할 수 없다. 두려움으로 인해 항복하지 못하나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내어쫓는다. 하나님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을수록 항복은 더 쉬워진다.

그럼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는 어떻게 아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증거를 주신다.

하나님은 그분이 당신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시 145:9)
하나님의 눈은 당신을 떠나지 않는다.(시 139:3)
하나님은 당신의 삶의 세세한 부분까지 다 돌보신다.(마 10:30)
하나님은 모든 종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을 당신에게 주셨다.(딤전 6:17b)

하나님은 당신의 삶에 대한 선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렘 29:11)
하나님은 당신을 용서하신다.(시 86:5)
하나님은 당신에 대해 오래 참으신다.(시 145:8)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아들을 희생하셨다.(롬 5:8)

하나님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당신을 무한히 사랑하신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당신이 하나님께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 알고 싶다면 십자가에서 두 팔을 벌리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주님을 보라. “내가 너를 이만큼 사랑한다! 난 너 없이 살기보다 죽는 것이 낫다.”

하나님은 잔인한 노예 감시인도, 폭력으로 우리를 억압해서 복종하게 하는 불량배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의지를 꺾으시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간청해서 우리가 자유롭게 우리의 의지를 그분께 드리게 하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애인이자 해방자이므로

그분께로의 항복은 속박이 아니라 자유를 가져다 준다.

우리 자신을 완전히 예수님께 드리면

우리는 그분이 폭군이 아니라 구원자임을,

감독자가 아니라 형제임을,

독재자가 아니라 친구임을 알게 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온전한 예배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의지를 꺾으시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간청해서 우리가 자유롭게 우리의 의지를 그분께 드리게 하시려는 것임을 믿음으로 온전한 예배를 드리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평화의 복음 전하는 저 사자들 아름답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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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신비
 
(히 11시 1분)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물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입니다.

성경은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 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합니다.

즉 그래서 우리는 믿음을 통해 바라는 것들이나 보이지 않는 것들이 현실 속에서 이루어지는 놀라운 체험을하게됩니다.

아울러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 받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면서도 만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도 않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또한 다른 사람에 대한 믿음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이 믿음은 사람들 사이의 원활한 관계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요건이됩니다.

갓 태어난 어린아이는 부모에 대한 믿음이 아니면 하루도 살 수없고 오늘도 어떤 사람이 무사고 운전을했다면 그는 이미 도로에 나와있는 수백 명의 운전자들이 교통 법규를 따라 운전한다고 믿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최고의 믿음은 눈에 보이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의 문 앞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 나이까? "라고 울부짖으면서도 나의 뜻보다는 아버지의 뜻을 따르겠다고 순종 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믿음의 삶을 위해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배워야합니다.

또한이 믿음을 지키는데 방해가되는 우리의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면서 도우 심을 청해 야겠지요.

이 믿음을 유지할 때

우리는 삶 속에서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의 신비에 오늘도 더 가까이 다가서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신비를 체험하면서 믿음으로 결단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믿음의 삶을 위하여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매일 매일 닮아 가게 해 주시 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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