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안다

(릭 워렌 목사)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우리는 말씀을 통해 온전해지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일을 이루어가게 됩니다.

성경에서 진리를 발견한다면,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성경이 진리임을 알려주는 명백한 증거는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매우 많다.

외부적 증거는 성경이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적 문서임을 증명한다.

성경은 그것이 쓰여진 때로부터 70년 이후까지의 시간에서 유래된 5,366권의 사본이 있다. 이 사실은 성경이 세대와 언어로 전해 내려오면서 변경되었다는 설화를 뒤엎는다.

또 다른 외부적 증거로는 수많은 고고학적 발견들이 있다.

예를 들어, 역사학자들은 솔로몬 당시에 말을 가진 사람이 없었으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솔로몬이 말을 소유했던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고고학자들이 발굴한 결과 당시에 사용된 수천 개의 마구간이 발견되었다.


성경 그 자체의 내부적인 증거도 있다.

법정에서 기소자는 두세 명의 증인의 설명이 있으면 자신의 정당성을 충분히 주장할 수 있다. 성경은 증인들의 설명으로 가득 차 있다. 홍해가 갈라졌을 때 그 자리엔 모세가 있었다. 여리고 성이 무너졌을 때 여호수아가 그것을 지켜보았다. 열두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다.

성경의 또 다른 내부적 증거로는 성경이 1,5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 대륙에서 40명의 서로 다른 저자에 의해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한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어떤 인간도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의 예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는 것은, 오직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없습니다. 성경의 모든 부분에는 하나님의 숨결이 깃들어있어 모든 면에서 유익합니다. 우리에게 진리를 보여주고 우리의 반역을 드러내며 우리의 실수를 바로잡아 주고 우리를 훈련시켜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게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온전해지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일을 이루어가게 됩니다.”(딤후 3:15-17 메시지 성경)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성경이 진리임을 확실한 증거로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온전해지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일을 이루어가게 되는 진리를 믿음으로 남은 삶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홀로 하나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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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존 워커)

(빌 2:8)

“[예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겸손은 매우 미끄러운 비탈이다.

겸손함에 대해 더 많이 의식할수록 겸손해지기가 더 힘든 것 같다. 마치 오래된 유머에 나온, 한결같은 겸손함으로 상을 받은 겸손한 사람처럼 말이다. 문제는 그가 상을 받으러 앞으로 나가자 바로 상을 빼앗겼다는 사실이다. 허허!

대부분의 사람들은 겸손을 다음 둘 중 한 방법으로 접근한다.

첫 번째 접근은 계속 자신이 겸손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우리는 겸손함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흉내 내려고 애씀으로써 거짓된 겸손을 만들어낸다.

두 번째 접근은 스스로 가치가 없다고 간주해서 늘 자신은 2등칸이 알맞고 영원히 버스 뒷자리가 자신의 자리라고 여기는 것이다.

이 둘 중 어느 것도 진정한 성경적인 겸손을 가리키지 않는다.

겸손에 대한 성경적 접근은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누구의 것인지, 그리고 하나님이 지금과 같은 때를 위해 당신을 그분이 원하시는 곳에 두셨음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당신의 겸손은 당신의 자존감과 결부되지 않는다.
즉, 당신은 스스로를 덜 생각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하나님에 대해 좀더 생각하고 자신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점에 동의하기 시작하면서 그리스도와 같은 겸손이 생겨나게 된다. 당신은 더 이상 모든 답을 알아야 하거나 모든 것을 통제해야 한다는 부담을 질 필요가 없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당신이 할 일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명하신 것을

겸손히 순종하며 걸어가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임을 분명히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할 일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을 겸손히 순종하며 감당하는 것임을 명심하여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우리 눈 여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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