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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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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자신의 손을 놓고 하나님이 하시게 하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4-17 오후 4:15:10) http://blog.somang.net/mochung/5791
 
 

항복-자신의 손을 놓고 하나님이 하시게 하라

(릭 워렌 목사)

 

(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하나님께 항복(포기)한다는 것은 -
하나님이 어디로 보내시는지 알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이며
그 때가 언제 올지 알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며
하나님이 어떻게 주실 지 알지 못할지라도 기적을 기대하는 것이며
환경이 이해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목적을 신뢰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항복했음을 알게 되는 것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자신의 생각을 밀어붙이고 상황을 통제하려고 애쓰는 대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 때이다. 우리의 손을 놓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항상 모든 책임을 떠맡을 필요는 없다. 더 애쓰는 대신 더 신뢰하는 것이다
.

또한 비난에 발끈해서 자신을 변호하는데 급급하지 않을 때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께 항복했음을 알게 된다
.

항복한 심령은 관계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포기하기 어려운 것은 돈이다.

난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지만 안락하게 살면서 언젠가 은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돈을 벌고 싶기도 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은퇴는 항복한 삶의 목적지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 삶의 주 관심사를 놓고 하나님과 경쟁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하셨으며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하셨다.

자기 포기의 궁극의 예는 예수님이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획에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셨다. 주님은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

예수님은하나님, 이 고통을 없애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해주옵소서라고 기도하시지 않았다. 주님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 확신하시는 것부터 시작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기도하셨다.

하나님, 이 고통을 없애시는 것이 당신의 최대 관심사라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나 이 고통이 당신의 목적을 이룬다면 저도 그것을 원합니다.”

진정한 항복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아버지여, 이 문제, 고통, 아픔, 환경이 내 삶에서, 또는 다른 사람의 삶에서 당신의 목적과 영광을 실현시키는 데 필요하다면 그것을 앗아가지 마옵소서!”

이러한 수준의 성숙은 쉽게 생기지 않는다.

예수님의 경우에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그토록 괴로워하며 고뇌하셨다.

 

항복은 어려운 일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항복은 우리의 자기 중심의 본성에 대항해서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항복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시고 믿음으로 결단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계획에 저가 온전히 항복하고 남은 삶은 목적이 이끄는 대로 주님과 동행하는 성공적인 사역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평화의 복음 전하는 저 사자들 아름답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3302:441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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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 교만의 장벽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4-16 오후 12:40:20) http://blog.somang.net/mochung/5789
 
 

예배 교만의 장벽

(릭 워렌 목사)

 

(고후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삶은 분투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의 분투가 진정 야곱의 삶과 같이 하나님께 대항하는 분투임을 깨닫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되기 원하며, 그 분투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데도 어쨌든 노력한다.

이에 대해 A.W. 토저는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전전긍긍하고 여전히 무언가를 찾으면서도 여전히 아무런 진전이 없는 이유는 아직 자신의 근원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전히 명령을 내리려고 애쓰며 자신 안의 하나님의 일에 끼어들려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며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며, 하나님이 되려고 애쓸 때 우리는 결국 똑같이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했던 사탄과 같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인간됨을 머리로는 받아들이지만 감정적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 개념에 정신적으로는 동의하면서도 한계에 부딪치면 짜증과 분노와 후회로 반응한다. 우리는 더 크길(또는 더 작길), 더 똑똑하길, 더 강하길, 더 재능이 있길, 더 예쁘길, 더 부유하길 바란다.

우리는 다 갖고 싶고 다 하고 싶어하면서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으면 성을 낸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에겐 없는 개성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신 것을 보면 부러움, 질투, 그리고 자기 연민으로 반응한다.

항복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께 항복한다는 것은 수동적인 체념, 감수, 또는 게으름에 대한 변명이 아니다.

그것은 현 상태를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정확히 그 반대이다. 악과 불의에 대항하여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거나 바꿔야 할 것을 바꾸기 위해 고통 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종종 그분 대신 싸우게 하시기 위해 항복한 사람들을 부르신다.

여기에 겁쟁이나 무조건 당하기만 하는 사람은 해당되지 않는다.

항복은 뇌를 가만히 둔 채 합리적인 사고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주신 머리를 낭비하실 리가 없다! 하나님은 자신을 섬겨줄 로봇을 원치 않으신다. 항복은 성품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당신의 독특한 성품을 사용하길 원하신다.

항복은 당신의 독특함을 축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극대화시킨다.

C.S.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더욱 하나님께 우리 자신에 대한 주권을 넘겨드릴수록 우리는 더 진정한 우리 자신이 된다 - 우릴 만드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의도하신 대로 모든 사람들을 서로 다르게 창조하셨다.”

 

내가 처음으로 진정한 내 자신의 성품을 갖기 시작하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로 돌아섰을 때, 내가 그분의 성품에 나 자신을 드릴 때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가 그리스도께로 온전히 돌아섰을 때 저의 진정한 성품을 갖기 시작하게 되는 것을 믿음으로 결단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성품에 저 자신을 온전히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평화의 복음 전하는 저 사자들 아름답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3302:441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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