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기(1)
(릭 워렌 목사)
(잠 27:9)“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인생에서 느끼는 가장 깊은 욕구 중 하나는 이해 받고 싶은 욕구이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가 우리의 느낌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고 느끼기를 간절히 원한다. 우리 모두는 자신과 ‘연결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캘리포니아 정신보건부(California Department of Health Mental) 연구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지 않은 사람은: 일찍 죽을 확률이 2~3배나 높다.
감정의 소진을 겪을 확률이 4배나 높다.
임상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5배나 높다.
감정적 또는 정신적 질환으로 입원활 확률이 10배나 높다.우리는 신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을 위해 사람들과의 연결이 필요하다.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과 관련을 맺고 자신과 연결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다.마음과 영이 통하는 관계 맺기는 인생에서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것에 대해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다. 학교에서 과학, 지리, 역사, 수학은 배워도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다. 뛰어나게 잘 하는 과목이 있다 하더라도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을 모른다면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어렵다.앞으로 6일 동안 우리는 사람들과 관계 맺는 여섯 가지 원칙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당신이 나이가 몇이든 인생의 어느 시기에 있든 그것은 상관 없다. 당신이 부모이고 아이들과 보다 잘 관계 맺는 법을 알고 싶다면 이 원칙을 사용할 수 있다.
약혼했거나 결혼을 해서 상대방과 관계를 더 잘 맺는 법을 알고 싶은 경우에도 이 원칙을 사용할 수 있다. 교사든 고용주든 종업원이든 누구이든 간에 인생에서 누군가와 가까워져야 한다면 이 원칙이 필요할 것이다.동시에 우리는
사람들과 관계 맺는 것이
좋은 약이며
향기로운 우정은 영혼에 생기를 준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사람들과의 관계의 소중함을 보며 또 느끼며 좋은 관계를 맺어갈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보다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거룩하시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5143:46061&idxc=C0000000015&langType=K
수확의 법칙-아낌없이 주라
(요 6:8-9)“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씨앗을 심음으로써 자신의 믿음을 보이라.
즉, 자신의 필요에서 눈을 떼고 다른 사람의 필요를 위해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함으로써 그들의 삶에 씨앗을 심으라.물론 이것은 쉽지 않다. 이는 천성을 거스르는 것이며 완전히 비논리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만약 돈이 부족하다면 대부분 ‘다른 데 쓸 돈은 없어.’라고 생각할 것이며, 시간이 부족하다면 ‘왜 다른 것에 시간을 써야 해?’,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활력이 없다면 ‘다른 사람에게 줄 힘이 어디 있어?’라고 생각할 것이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확히 여기서 우리의 믿음이 표현된다고 말씀하신다.
부족한 게 있다면 씨앗을 심어야 한다.우리는 우리 몸 안의 피에서 이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
피를 나눠주면 더 많은 피가 생긴다. 피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전만큼의, 또는 이전보다 더 많은 피를 얻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부족함을 느낄 때 주는’ 이 수확의 법칙을 통해 일하신다.
그리고 당신이 줘버린 것을 하나님은 다시 채워주신다. 믿음은 씨앗과 같아서 심겨져야 한다. 그저 맡기는 것이다.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소년의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그 소년이 그것들을 다 줘버리자 하나님은 그것을 5천 명의 사람들을 먹이는 데 사용하신다. 예수님은 소년이 준 것을 취하시고, 축사하시고, 떼시고, 사용하신다.하나님도 우리 삶에 이와 같이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취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적은 것을 늘려 많은 것으로 만드신다.
씨앗이 뿌려졌기 때문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저를 취하시고 축복하시고 사용하심을 믿음으로 아낌없이 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씨앗을 뿌리는 사역을 주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기쁨으로 감당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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