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해줌으로써 관계 맺기(5)
(릭 워렌 목사)
(잠 24:26 새번역)“바른말을 해주는 것이, 참된 우정이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 위한
네 번째 열쇠는 ‘관계 상의 문제에 대해 바른말을 해주라’는 것이다.정직함과 관계 맺기는 함께 간다.
진실되고 건강하며 깊고 의미 있는 관계는 꾸며낸 말이 아니라 정직 위에 세워진다. 아부와 같이 꾸며낸 말은 그 사람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 속이는 사람이라는 표시이다.모든 사람에게는 맹점이 있다.
정말 중요한 질문은 ‘당신의 삶에 그 맹점을 지적해줄 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이다. 우리는 인생에서 보지 못하는 것을 누군가가 지적해주기 전까지는 성장할 수 없다. 관계에서 바른말을 해주는 데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1. 공적인 자리에서 칭찬하고 사적인 자리에서 지적하라.
당신의 자녀와 배우자와 직원과 친구들에게 이같이 하라.2. 상대가 기분이 좋을 때 지적하고 의기소침해 있을 때는 삼가라.
나는 기분이 좋으면 거의 모든 지적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지쳐있을 때는 아무 것도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 바른말을 해줄 때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3. 자신도 기꺼이 고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전까지는 절대 지적하지 마라.
‘이해 받기를 구하기 전에 이해하려고 애쓰라’라는 말을 기억하라. 누군가가 당신에게 마음을 열기를 기대하기 전에, 당신 자신의 삶을 오픈하라.관계 맺기는
우리가 바른말을 해줄 만큼
상대에게 관심이 있음을 뜻한다.
당신은 누구에게 솔직해질 필요가 있는가?
당신이 바른말을 해줘야 할 문제가 있는가?
“바른말을 해주는 것이 참된 우정이다.”(잠 24:26 새번역)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는 과연 누구에게 솔직해질 필요가 있는지를 정직하게 생각하고 믿음으로 작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른 말을 할 수 있는 세가지 원칙을 잘 지키면서 저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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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적인 말을 함으로서 관계 맺기
(엡 4:29)“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 위한 세 번째 원칙은 건설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사람들을 위해 덕을 세우는 말을 하라.
에베소서 4장 29절은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덕을 세우기 위해
선한 말들을 택해서 사용하길 원하신다.우리의 입 밖으로 나오는 말들이 도구와 같다는 것을 아는가?
때때로 그 말들은 큰 망치와 같아서 생각 없이 휘두르면 관계의 파편들이 마구 튄다. 때로는 톱과 같아서 사람들을 베어 넘어뜨린다. 이러한 도구들을 계속 사용하면 우리의 관계는 필연적으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건설적인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말이 얼마나 강력한지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은 분명 몇 년 전, 심지어는 아주 어렸을 때 사람들이 당신에게 생각 없이 했던 말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말은 그렇게 강력하며, 지속적인 영향을 남긴다.
따라서 말을 입 밖에 낼 때는 그것이 강력한 도구임을 기억하고 매우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파괴적인 말 대신 덕을 세우는 말을 하는 데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1. 변명을 그만 두라.
“정말 그런 뜻으로 말한 건 아니었어.”라는 말은 그만 하라. 자신이 한 말이 주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깨달으라.2. 적게 말하라. 말이 강력한 도구라면 많이 사용할 필요 없다.
때때로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이유 중 하나는 그저 말을 너무 많이 하기 때문이다. 적게 말하고, 그 다음…3. 더 많이 들으라.
더 많이 들으면 사람들의 필요를 이해할 수 있다.4. 덕을 세우기를 시작하라.
무엇보다 “저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라.
그들을 세우기 위해 어떤 격려의 말을 할 수 있는가?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도전을 주는 말을 할 수 있는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세우기 위해 어떤 말을 할 수 있는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말하는 것이 저의 재능이며 남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재고하며 오늘 주신 지혜를 믿음으로 작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설적인 말을 하면서 저의 관계를 건전하게 보전하면서 주님의 기쁘신 뜻 안에서 사역을 넓혀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사랑의 주님)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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