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예비- 하나님 신뢰하기

(릭 워렌 목사)

(마 6:32-33)
“…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은

1) 그분께 도움을 구할 때,

2) 자족하기를 배울 때,

3) 믿음으로 드리는 연습을 할 때,

4) 정직성을 지킬 때,

5) 인생에서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의 모든 재정적 필요를 충족시켜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염려는 진정 무신론의 한 형태다.

당신이 염려할 때마다 당신은 “이건 다 나에게 달려있어”라고 말하는 무신론자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염려는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경고등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라고 말한다.(시 111:5)

 
또한 로마서에서는 하나님이 당신을 구속하시기 위해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다고 거듭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독생자를 보내어 당신을 위해 죽게 할 만큼 크다면, 당신의 삶의 필요 또한 충분히 돌보실 수 있을 만큼 큰 것 아닌가?

하나님이 당신을 구원하실 때 해결하셨던 당신의 가장 큰 문제에 비하면 다른 문제들은 지극히 사소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내가 말하고 싶은 진짜 핵심은 이것이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하실 것임을 믿겠는가? 즉,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심을 믿을 것인가?

당신이 진심으로 재정적 두려움에서 자유하고 싶다면,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단, 하나님께서 명확하게 말씀하신 것을 하기로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은 선택권을 제시하셨다.

“나는 이렇게 해주겠다. (약속) 네가 그 전제 조건을 따른다면 말이다.”

나는 당신이 다음과 같이 자신의 결의를 굳게 다지기를 권면한다.

당신은 자신의 필요에 대해, 스스로 해결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겠는가?

당신은 기꺼이 자족하기를 배우겠는가?

당신은 기꺼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십일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분이 당신의 필요를 돌보실 것임을 믿겠는가?

당신은 기꺼이 성실한 삶을 살고 재정과 관련하여 정직하게 행하겠는가?

당신은 기꺼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뢰하겠는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의 권면을 믿음으로 저의 결의를 굳게 다집니다. 저의 부부에게 남은 삶의 재정적인 염려는 주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경고등임을 명심하고 오직 주님을 믿음으로 온전한 화평을 누리며 끝날까지 주님과 동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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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예비- 정직성 지키기

(릭 워렌 목사)

(잠 16:11 현대인의 성경)
"사람은 모든 상거래에 있어서 정직해야 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세우신 원칙이다.”

하나님은

1) 그분께 도움을 구할 때,

2) 자족하기를 배울 때,

3) 믿음으로 드리는 연습을 할 때,

4) 정직성을 지킬 때

우리의 모든 재정적 필요를 충족시켜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부정직한 것에 복을 주시지 않는다.

잠언 16장 11절은 사람이 정직하게 상거래를 하는 것이 여호와께서 세우신 원칙이라고 말한다. 여기에는 임금, 매출, 세금도 포함된다.

하나님이 당신의 재정에 복을 주시길 바란다면 정직해야 한다.

사람들을 속여 이득을 취해서는 안 된다. 부정직하게 얻은 이익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킨다. 언제나.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신다"(잠 10:22)

주변에서 돈은 벌었지만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항상 뿌린 것을 거두는 법이다. 다른 사람을 부정직하게 대하면 나중에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혹시 용케 문제를 피했다고 생각한다면, 시계는 그 때를 향해 여전히 째깍거리며 가고 있음을 기억하라. 하나님을 속이고 그 벌을 모면할 수는 없다.

 
정직하라.

당신의 재정에 대해 정직하라.

 
"주님께서 복을 주셔서 부유하게 되는 것이다."(잠 10:22, 표준새번역)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모든 재정적 필요를 충족시켜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다시 확인하고 믿음으로 작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부정직한 것에 복을 주시지 않으심을 명심하고 특히 저의 재정에 대해 정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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