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상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내가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빌4:4)
인터넷 활용이 생활화 되어가는 컴퓨터 세대는 삶을 즐기는 방법과 그 선택이 다양해 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동내 놀이방에 다니는 어린 아이들이 컴퓨터에 앉아 게임에 몰입하면 끼니를 거르기도 하고 또 며칠을 굶으면서 컴퓨터를 즐기다가 목숨까지 잃는 어른들도 있으니 닦아오는 디지털시대의 올바른 삶의 자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야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우선 세상이 아무리 변하여도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뻐하는 삶” 을 소중하게 여기는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살면서 또 이 삶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가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상대적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할 뿐 아니라 때로는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무익한 것을 경험합니다. 바울의 신앙과 권면을 따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는 삶이 저의 "기뻐하는 삶" 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세상 끝날까지 주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하신 이 명령을 따라 살면서 누리는 이 기쁨은 아무도 빼앗을 자가 없는 하나님의 자녀된 저에게 주시는 귀한 선물임을 다시 확인하게 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사는 동안 "항상 기뻐하라" 하신 말씀따라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