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상
여러분은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십시오.(신6:5)
모세의 마지막 고별설교에서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특별히 당부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상이며 하나님께서 싫어하셔서 질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자리에 물질이, 명예가, 자존심 또 때로는 자녀가 자리잡고 있을 때가 허다하게 자각되어 갈등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세기고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 데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매 주일 예배를 통하여 주님께서 저를 위하여 준비하신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고 세미한 음성마저 듣기를 사모하여 목사님의 설교에 집중합니다만 귀에 담지 못하거나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하고 영혼의 황폐함을 느낄 때가 적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언제나 하나님 한 분만을 제일 사랑하고 늘 말씀 가운데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