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적이 이끄는 삶
Day 3: 삶의 원동력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의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라”(사26:3)
모든 사람은 무엇에 이끌리어 살아가고 있는가? 에 대한 다섯가지의 세상적인 삶의 부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많은 사람들이 죄의식에 의해 끌려 다닌다고 합니다. 후해나 수치심을 감추기 위하여 삶을 허비하는 무리들을 말합니다.
둘째 많은 사람들이 원한과 분노의 쓴 뿌리를 씹으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분노를 내면화하여 더 큰 분노를 품거나 외부로 폭발시키며 고통의 순간들을 계속 되풀이 하면서 살아가는 무리들을 말합니다.
셋째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이끌리어 살아 간다고 합니다. 그 두려움들 때문에 스스로를 가두어 놓은 감옥에서 살아가는 무리들을 말합니다.
넷째 많은 사람들이 물질에 이끌리어 살아간고 합니다. 무엇이든 획득하고자 하는 욕구를 따라 살아가는 무리들을 말합니다.
다섯째 많은 사람들이 인정받기 위하여 살아간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하여 노력하며 살아가는 무리들을 말합니다.
이에 반하여 목적이 이끄는 삶과 이에 따른 유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목적이 이끄는 삶은 삶의 의미를 부여해 준다고 합니다. 가장 큰 비극은 죽음이 아니라 목적없는 삶이라고 합니다.
둘째 삶의 목적을 알면 삶이 단순해 진다고 합니다. 목적을 알면 필요한 행동과 불 필요한 활동을 명백히 구별하여 분별있는 삶의 계획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셋째 삶의 목적을 알면 초점을 맞춘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노력과 에너지의 집중된 효과를 얻어 목적 달성이 어렵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넷째 삶의 목적을 알면 삶의 동기가 유발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열정을 낳게 된다고 합니다.
다섯째 삶의 목적을 알면 영생을 준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생은 영생을 준비하기 위한 것임을 분명하게 알고 하나님의 심판대에서의 두가지 질문 즉
너는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무엇을 하였느냐? 그리고 내가 너에게 준 것들로 무엇을 하였느냐? 에 대답할 준비를 하며 살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리석게도 여러가지 세상적인 일에 이끌리어 살아온 지난날을 청산하고 주님의 창조 목적에 이끌리어 남은 삶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대답할 준비를 하면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