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적이 이끄는 삶
Day 9: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것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시147:11)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표라고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다섯가지를 노아의 삶을 통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노아는 주님께 기쁨이었다”(창6:8,LB)와 같이 당시 유일하게 하나님을 미소짓게 한 분은 노아였고 무엇보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가능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들었습니다”(히11:7,쉬운성경) 노아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그분을 미소짓게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셋째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6:22)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며 역사를 이루어 가는 노아를 보시며 기뻐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넷째 노아가 홍수후 가장 먼저 산 제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창8:20)찬양과 감사의 마음을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섯째 “생육하고 번성하라….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창9: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주신 재능을 활용하여 삶을 성실하게 영위하는 모습을 보시며 미소 지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하므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것이라”(시69:30-31) 우리의 본분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하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에 대해 감사하므로 주님을 미소짓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 줍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로 인하여 위로와 기쁨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음을 체험하며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아닌 나의 기쁨을 추구하며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아온 우리의 삶이 오늘 이후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삶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소욕을 따라 살아온 삶의 전반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의 후반의 남은 삶은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