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Day 20: 깨어진 관계회복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 하라”(롬12:18)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삶의 두 번째 목적인 서로 사랑하고 인간관계를 화평하게 하는 것이 개발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7가지 단계를 소개합니다.
1)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전에 하나님께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먼저 그 문제에 대하여 의논하면 우리의 마음을 바꾸시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항상 먼저 다가가라고 합니다. 깨어진 관계의 회복은 매우 중요해서 예수님은 이를 예배보다 우선순위에 두라고 명하셨습니다.(마5:23-24) 뒤로 미루면 분노만 깊어지고 문제가 더 심각해질 뿐이라고 합니다.
3) 그들의 감정에 공감하라고 합니다. 사실 분노는 우리를 어리석은 방법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며 상처를 받으면 짐승처럼 행동하게 되므로 그 감정을 벗어나게 하려고 하는 충고는 금물임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해결 아닌 공감으로 시작하라고 합니다.
4) 나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고백하라고 합니다. 관계의 회복은 우선 자신의 실수나 죄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네 눈 속에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7:5) 우리는 자기 시각으로는 보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얻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실수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고 합니다.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면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없다.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는 말씀을 기억하여야 하겠습니다.
6) 할 수 있는 한 협력하라고 합니다. 평화에는 대가가 따르며 그것이 자존심 또는 자기 중심성일 수 도 있으며 상대방의 필요에 호의를 보이는 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합니다.
7) 해결이 아닌 화해를 강조하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동의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서로가 모든 문제에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계속적으로 논의하고 논쟁할지라도 영적인 조화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이상 일곱 가지 단계는 간단하지만 쉽지 않으므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바 “다른 사람과 평화롭게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벧전3:11,NLT)는 베드로의 권면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과를 공부하며 생각나게 해 주시는 저의 깨어진 관계는 모두 저의 실수와 잘못으로 된 것 임을 주님께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기회가 되는 데로 아름다운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는 용기와 겸손을 주시어서 섬기는 관계로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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