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

Day 7: 모든 것이 존재하는 이유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 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롬11:36)

모든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기 위하여 존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영광을 돌리는 삶인지를 요약해서 말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합니다.

예배는 우리의 목적이며 찬양, 말씀, 기도, 헌금과 그 이상의 것인 하나님을 즐기고 사랑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임을 알게 해 주십니다.

둘째 믿음의 가족들을 사랑하므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합니다.

거듭나는 순간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고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13:34-35) 이렇게 사랑하므로 그분이 영광 받으심을 알게 해 주십니다.

셋째 그리스도를 닮아 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한다고 합니다.

“주의 영이 우리 안에서 역사 할 수록 우리는 점점 그와 같아지고 그의 영광을 더욱 드러나게 한다”(고후3:18,NLT) 하나님은 우리의 성품을 계속 변화시켜 가기를 원하시고 또 지켜 보심을 알게 해 주십니다.

넷째 우리의 은사로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아주 다양한 은사들을 너희들 각자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것을 잘 관리하여 하나님의 너그러우심이 너희를 통해 흐르게 하라…. 다른 사람을 돕도록 부름 받았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온 힘과 에너지를 쏟아 행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벧전4:10-11,NLT) 우리에게 주어진 재능, 기술, 그리고 능력이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하여 주신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게 해 주십니다.

다섯째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데려오면… 하나님은 더 많은 영광을 받으신다”(고후 4:5,NLT)하심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의 목적을 알게 하고 영원한 목적지에 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은 특권이며 임무임을 알게 해 주십니다.

이 다섯 가지를 조화있게 실천하므로서 무엇을 위하여 살 것인가의 삶의 목표가 명확해 지고 우리의 지체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스스로의 목표, 안위 그리고 기쁨을 위하여 살아온 지난 날의 잘못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깨달은 바를 마음판에 세기고 주야로 묵상하며 옳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목적이 이끄는 삶

Day 6: 삶은 일시적인 것이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4:18)

이 땅에서의 삶은 그림자 만큼이나 순간적(욥8:9,NLT)이기 때문에 삶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하여 두가지 확실한 사실을 늘 기억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 첫째가 영생에 비해 이 땅의 삶은 지극히 짧다는 것이며 두번째로 이 땅은 우리가 임시로 거주하는 장소라는 사실을 잠시도 잊어서는 않된다고 합니다.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벧전1:17)의 말씀같이 영적 Green Card(하늘나라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자는 땅의 것만 생각하는 사람들과 달라야 한다고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유혹에 빠져 영적인 간음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의 삶은 시험이고, 위탁 받았고, 잠시 맡겨진 임무를 수행하는 이 땅에 파견된 하늘나라의 대사임을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가 겪어야 하는 어려움과 슬픔 그리고 거절로 인한 실망등을 경험하는 이유는 첫째 우리의 궁극적인 집이 여기가 아니기 때문이며 둘째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하기 위하여 셋째 이 땅의 것으로는 만족이 없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갖고 계시는 목표는 물질적 풍요나 통속적 성공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충실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해서 우리의 직업이나 사업의 성공을 약속받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믿음의 영웅은 번영, 성공, 권력을 잡은 사람이 아니요 영생에서 약속된 상급을 믿으며 기다리며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긴 사람들이 라고 합니다. 삶의 끝이 끝이 아님을 알고 세상적인 명예와 지식과 풍요를 다 잃고 삶을 마감한 바울의 생애가 믿음의 영웅으로서 큰 증거가 됩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들을 위하여 많은 시간 또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소모하며 안간 힘을 쓰며 살아온 지난 날의 어리석은 저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회개합니다. 돌이킬 수 없으나 이 통곡이 천국에 들어가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위로를 받게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집 떠난 순례자의 삶에서 안식을 찾았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죽음이 저의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는 문임을 잊지 않고 자족하는 마음으로 헌신하여 이 땅의 삶을 최대한 활용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