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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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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1) 댓글[0]
목적이 이끄는 삶 (2006-07-22 오후 5:04:05) http://blog.somang.net/mochung/2504

목적이 이끄는 삶

Day 1: 모든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니

 

오늘의 말씀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1:16)

 

Rick Warren 목사님이 지으신 The purpose driven life 2003년에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번역되어 보급되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삶에 강력한 도전을 받게 됩니다. 앞으로 40일간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성경 말씀에서 얻어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가는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쓰기로 합니다.

 

인생의 황혼길에 서있는 초라한 저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이라도 저의 살아있는 이유와 목적을 옳바로 깨닫고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따라 살면서 인생의 후반전은 성공적인 삶으로 마감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유년시절에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35세에 주님을 구주로 믿으며 세례를 받아 꾸준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년전 식도암의 선고를 받고 수술과 건강을 위해 어렵게 그러나 성공을 믿음으로 하던 사업을 포기하므로 실패자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쉬고 있는 동안 처음에는 저의 믿음이 약하고 간절한 기도가 부족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던 나의 탓으로 돌리면서도 주님의 뜻이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되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일깨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위하여 계시는 분이 아니고 저가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세상적인 성공과 목표를 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이용하려 했던 못난 저를 회개하면서 새로운 삶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저가 궁금해 하는 저의 삶의 목적을 추축하도록 어둠속에 두지 아니 하시고 말씀으로 분명히 설명해 주실 것을 믿고 여쭤보고 알아 내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는 지를 알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기전에 어떤 소망을 갖기 전에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눈여겨 보셨고 만물과 만인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목적의 한 부분으로서 영광스러운 삶을 이미 계획해 놓으셨다.( 1:11 MSG)

 

오늘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중에 저의 정체성과 목적에 대하여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저의 삶의 목적은 저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미 결정해 놓으셨으며 저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영원을 위해 계획해 놓으신 보다 큰 목적의 한 부분임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저의 궁금증의 많은 부분의 해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세상적인 성공을 위하여 주님의 도움을 간구하며 살아온 저의 일생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위하여 저가 존재하는 주님의 뜻을 분명히 알게하여 주시어서 성공적인 남은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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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같은 태도 댓글[2]
오늘의 명상 (2006-07-13 오전 10:55:16) http://blog.somang.net/mochung/2499

 

 

오늘의 명상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빌2:5)

 

사도바울이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에게 부탁하신 권면의 말씀입니다. 우리들의 태도는 예수님과 똑 같아 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특권을 버리시고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신 것으로 요약하셨습니다.

 

저에게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종의 도를 본받아 주님께 순종하고 이웃을 섬기는 겸손한 태도로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십니다.

 

제자가 되려면 더욱더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계속 이루어가야 하며 하나님은 선한 목적을 따라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저의 안에서 일하신다고 하십니다. 또 저가 노력하고 수고한 일이 헛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저에게 자랑할 것이 있을 것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신앙생활을 통하여 주님께 기쁨만을 드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그 실천에는 만족이 없는 것이 저의 신앙생활의 현 주소임을 고백합니다. 다 깨달아 알 수 없는 부족함과 옛사람의 구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호시탐탐 노리는 마귀의 유혹을 알게 또는 모르게 즉각 물리치지 못하는 나약하고 어리석은 모습은 예수님을 닮기는 커녕 영광을 가리울까 두려울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저를 향하신 선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저 안에서 일 하신다는 말씀이 힘이 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저 안에서 일하시는 주님을 감독님으로 저는 단역 맡은 주님의 연기자로서 생활의 현장을 무대로 생각하고 살아 보렵니다.

 

죄악 된 세상적인 저의 삶이 온전히 청산되는 날까지 주님께서 원하시면 어디서 언제 무엇을 하더라도 이미 주신 대본데로 예수님을 닮은 배역으로 연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연출하시고 지켜보시는 무대로 생각하면서 살겠습니다.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저 안에서 일하시는 주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도록 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위로와 평강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닮은 제자의 모습으로 다시 태여 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저의 중심을 붙잡아 주시어서 아름다운 열매로 주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힘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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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사랑(suep48) 하나님의 자녀다운 신앙생활을 통하여 주님께 기쁨만을 드리고 싶은 마음!! 가르침으로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는 명상의 글 감사합니다   (2007-09-17)  
문명은(mye1947) mye1947에수님의제자로살아가려고다짐하는
영성이
너무아름답고
본받곳핖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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