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19. 당신의 상상력을 사로잡아라
(마 10:26, 28)
26. "그러므로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덮였던 것은 모두 벗겨질 것이고, 감추어졌던 것은 다 알려질 것이다.
28. 몸은 죽일 수 있으나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사람들을 두려워 마라. 영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And do not fear those who kill the body but cannot kill the soul. But rather fear Him who is able to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hell.)
문제를 하나님께 믿고 맡기고
거기에 두고 나와야 합니다.
도로 가져오지 말아야 합니다.
신약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두려움으로부터의 구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요셉에게 "두려워 말라"(마 1:10), "마리아야, 두려워 말라" (눅 1:30), "스가랴야, 두려워 말라"(눅 1:13), "두려움에서 자유를 얻었다"(눅 1:74), "그들을 몹시 두려워..." "두려워 말라"(눅 2:9-10),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다"(계 1:17).
두려움에서 구원하시는 은혜를 주목하여야 합니다.
당신의 눈이 두려움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향하면, 일은 끝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두려움에 대한 심각한 관심이 끝나고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있으면 믿음이 두려움을 대치합니다.
베드로도 예수님께 눈을 고정했을 때는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눈을 예수님께로부터 떼고 자신과, 자신의 연약함과, 파도를 쳐다보았을 때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상상력을 사로잡으면 승리요, 두려움이 당신을 사로잡으면 패배입니다.
유명한 정신과의사였던 윌리암 새들러에게 그의 아내 레나가 일반적 불안과 디프레션에 빠진 젊은 여자를 치유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린 것인지 물었습니다. "일 년 정도" 라고 대답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단계를 설명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새들러 박사가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는 그 여자를 만났습니다. 난처해서 의사가 환자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오, 레나 박사님이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기도가 그녀와 그녀의 불안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원들에게로 돌려놓았습니다.
해방의 첫 단계는 당신의 눈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믿음이 생깁니다.
"두려움이 문을 두드렸다. 믿음이 문을 열었다. 보라! 거기에 아무도 없었다."
휘트만이 말했습니다.
"믿음은 영혼의 살균제이다."
믿음은 불안과 두려움의 병균을 죽입니다.
"믿음 더하기 신뢰는 신앙이다."
믿음 하나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신뢰는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문제를 하나님께 믿고 맡기고 거기에 두고 나와야 합니다.
도로 가져오지 말아야 합니다. 가져다가 빈약한 당신의 어깨에 다시 메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이 그것을 계속 갖고 계시게 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짐을 매일 지시는 그 분"이십니다. "매일"이란 말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분도 일주일 전의 짐을 질 수는 없습니다.
오는 대로 매일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문제를 다루실 것입니다.
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위대하신 손에 제 영을 맡겨드립니다. 저의 영혼과 모든 불안과 두려움을 다 드립니다. “절대로 염려하지 말라. 감사함으로 너의 간구를 항상 하나님께 알려드리라"(빌 4:6). 이 말씀대로 이제는 주님께서 저의 모든 것을 갖고 계시기를 바라옵고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을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1102_1.a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