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23. 하루씩 살라
(마 6:33-34)
33.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덤으로 주어질 것이다.(But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to you.)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고, 오늘의 고통은 오늘로 충분하다."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 own things. Sufficient for the day is its own trouble.)
불안은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거리를 표현합니다.
마지막으로 두려움과 불안에서 해방되는 여덟 번째 방법을 보겠습니다.
매일 하루씩만 살아야 합니다. 염려와 근심거리를 하루 분씩만 다루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꺼번에 떼거리로 몰려와 당신에게 몰매를 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것만을 오늘 해결하면 됩니다.
어느 분이 말했습니다.
"미래에 대해 가장 좋은 것은 한 번에 하루씩만 온다는 것이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정말 현실감각이 있으신 분입니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마 6:34).
죠지 맥도날도 말 합니다.
"아무도 하루의 짐에 눌려 죽은 사람은 없다. 내일 염려를 오늘의 짐에다 보탰을 때는 그 무게가 한 사람이 지기에는 너무 무겁다." 이 문장을 주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하루의 짐에 눌려 죽은 사람을 없다." 당신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의 문제만을 오늘만 다루고 내일 일은 내일 다루면 됩니다. 하루씩만 살라고 합니다.
매일 하루씩 무슨 일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로버트 스티븐슨이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조용한 마음을 놀라게 하거나 어지럽힐 수 없다. 천둥이 칠 동안에도 제 속도로 시계가 가듯 조용한 마음은 행복이나 불행 속에서도 계속 유지 될 수 있다."
성공이나 실패에 대한 불안을 마음에서 제거해버릴 때 가장 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신실하게 살려는 목표가 우리를 지배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공할 필요도 실패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정해 놓으신 최선에 성실하면 됩니다. 에드문스 밴스 쿡이 이렇게 썼습니다:
“오, 문제가 한 톤이거나 일 그람이거나
문제는 당신이 생각하기에 달려 있다.
당신이 받은 상처가 문제가 아니고
당신이 어떻게 그 상처를 처리 하는가 만이 문제다.”
"불안은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거리를 표현한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면 그 분께서 돌보아 주십니다.
어느 할머니가 헐떡이면서 겨우 기차를 타고 자기 짐을 들고 복도에 서있었습니다.
차장이 와서 그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짐을 내려놓으세요. 차에 두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데려다 주십니다. 우리와 우리 짐을 다 챙겨주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가 모든 짐을 혼자 지고 가는 것을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께서 제 짐을 들어주시겠다고 하시는 데도 계속 제가 들고 있는 잘못을 용서해 주옵소서. 저는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에 이제 무거운 짐은 없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주님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을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나의 영혼아 어찌하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1109_1.a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