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24. 무엇이나 변화시킬 수 있다. 두려움도
(마 6:31-32)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혹은 ‘무엇을 입을까?’ 하면서 걱정하지 마라. (“Therefore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 이런 걱정은 이방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신다. (For after all these things the Gentiles seek. For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all these things.)
두려움이 당신의 하인이 되면
아무 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두려움에 대한 결론을 맺기로 합니다.
두려움은 우리를 위로 변화시키든가 아니면 아래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만일 두려움에 항복하면 두려움은 우리를 보 잘 것 없는 사람으로 아래쪽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두려움을 하나님께 항복시키면 우리를 위로 변화시켜 보강된 사람을 만들 것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면 그 하나하나가 우리를 변화시켜 자신감을 줄 것입니다.
어떤 아프리카인들은 자기가 죽인 적의 혼이 승리자에게 들어온다고 믿었습니다.
영적인 전쟁에서도 이것은 사실입니다.
정복한 두려움의 힘은 정복할 수 있는 신앙의 힘으로 전이됩니다.
적에게서 빼앗아서 자신에게 보태줍니다.
여러분의 두려움을 훈련시켜서 신앙을 돕게 만들어야 합니다.
파괴적이던 것이 건설적인 것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은 이제 친구가 되어 여러분을 섬기게 됩니다. 외과의사가 잘못된 부분을 절단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인해 오히려 자기 기술을 더 잘 개발하는 데 공헌하게 합니다.
기독교인도 색깔이 바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자기 마음속에 소유하고 있는 이 아름다운 것을 잃지 않을까 생각하던 두려움을 성장으로 변화시킵니다.
두려움은 크리스천을 위쪽으로 몰고 갑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기를 뒤흔들었던 두려움을 아버지의 손에 올려놓고 힘을 얻어 십자가를 지고 갔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잘만 사용하면 십자가와 완전한 승리로 밀어줍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을 섬겨줍니다.
칼 메닝져는 말 합니다.
"의식적인 이성적 두려움은 유용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진정한 두려움에 대해 경고하고 인간을 위험, 배고픔, 질병, 기타 외적인 위협에 대항할 방어력을 증가시켜 준다. 비합리적인 두려움은 우리에게 장애를 일으키고 우리를 억누르고... 진짜 두려움을 두려워하는 대신 우리 자신을 두려워하게 만들고 우리 자신을 미워하게 하고 다른 사람과 하나님을 향한 증오를 만들어낸다."
우리는 모든 것을, 심지어 두려움마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이 당신의 하인이 되면 아무 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당신의 가장 큰 적을 움직여 당신 인생의 목적을 위한 탱크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는 이제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것을 감사 드립니다. 이제는 두려움이 저의 하인 노릇만 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두려움은 저를 인도하며 주님께로 데려다 주는 친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을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나의 영혼아 어찌하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1109_1.a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