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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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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제거하지 않은 상처 받은 감정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8-11-18 오후 12:48:34) http://blog.somang.net/mochung/4115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27. 제거하지 않은 상처 받은 감정
 
( 4:26; 1:7)

426.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기 전에는 화를 풀기 바랍니다.(Be angry, and do not sin: do not let the sun go down on your wrath,)

1 7.  감독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은 사람이기 때문에 흠이 없는 사람이어야 하며, 교만하고 이기적이거나 화를 잘 내서는 안 됩니다. 술을 좋아하고 싸우기를 잘하며, 남을 속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어서도 안 됩니다. (For a bishop must be blameless, as a steward of God, not self-willed, not quick-tempered, not given to wine, not violent, not greedy for money,)

 

분노와 원한은

경건한 사람이나 경건하지 않은 사람에게나

차별 없이 파멸을 가져옵니다.

 

원한은 보통 때에는 대단히 건강한 사람 안에도 질병을 일으킵니다. 한 여자가 지옥에서 자기 남편을 구해내려고 자신이 지옥을 통과하며 결국 구해냈습니다. 5년 동안 아내는 자기 술주정뱅이 남편의 발작을 참아냈는데 때로는 아내를 쫓아내고 일주일씩이나 집을 잠가놓고 못 들어오게 하고는 심지어 문에 못질까지 했습니다.

 

그 여자는 자기가 일해서 아이들을 대학까지 보냈는가 하면 그 남편은 자기 사업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파산을 당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남편이 변했는데 술을 끊고 사업을 되살리고 그러면서 다시 존경을 되찾았습니다.

 

예수 믿은 여자의 인내로 얻은 가장 위대한 도덕적 승리의 이야기였습니다.

이 지옥 같은 5년을 다 통과한 후에 남편은 자기를 위한 아내의 이 모든 고생에도 불구하고 아내에게 더 많은 희생을 기대했습니다.

 

분노가 아내의 아랫배에 통증을 일으켰습니다. 여섯 주 동안 그녀는 병원에 입원해 있어야 했습니다. 그 여자가 남아 있는 분노의 마지막까지 하나님께 드렸을 때 그 통증이 사라졌고 그 여자는 회복되었습니다. 그 여자가 과거에 얼마나 성인답게 살았는가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가슴에 꽂힌 분노는 그 파괴적인 일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한 남자가 잘 작동되지 않는 차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화가 나 권총을 빼어 들고 엔진을 향해 막 쏘아댔습니다. 이런 짓은 사람에게 화를 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치료방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평화와 우리 자신의 건강에 구멍들을 낼 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성질을 부리면 내 마음의 평화만 잃을 뿐입니다.

 

데이빗 시베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제거하지 않은 상처 난 감정은 젊은 사람에게도 피로, 초조감, 염려를 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거하지 않은 상처받은 감정"은 그것이 사실이든지 상상 속에서 있는 상처든지 간에 속에서 곪아가는 상처를 키울 뿐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나쁜 태도를 정당화 하려고 노력을 해도 아무 것도 그것을 성화시킬 수 없습니다. 아직도 곪아가는 상처이기 때문입니다. 상처를 째서 고름을 빼내고 씻어내는 길 밖에 없습니다.

 

선교사 한 분이 평생 자기 어머니에 대한 분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서 받은 좋지 않은 대우 때문에 그 분노를 정당화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가슴에서 일어나는 갈등으로 인해 일어난 정신적 피해에서 그를 구해주지 않았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분노와 원한은 경건한 사람이나 경건하지 않은 사람에게나 차별 없이 파멸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경건한 사람인 경우 피해가 더 큽니다.

 

오 사랑의 예수님, 저를 도와주셔서 제가 제 상처 받은 자만심을 고집스럽게 갖고 있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아프더라도 주님께서 제 안에 있는 헌데를 째서 치료해 주실 것을 동의하오니 속히 고쳐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감사드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11116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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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증오는 기계 속에 들어간 모래와도 같다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8-11-15 오후 4:06:32) http://blog.somang.net/mochung/4107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26. 증오는 기계 속에 들어간 모래와도 같다
 
( 4:31; 3:8)

431.  원한을 품거나 화내지 마십시오. 가시 돋친 말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십시오. (Let all bitterness, wrath, anger, clamor, and evil speaking be put away from you, with all malice. 

3 8.  그러나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서 이런 것들을 몰아내려고 힘쓰십시오. 분한 생각, 화를 내는 것,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이나 행동, 선하지 못한 말들도 마찬가지입니다.(But now you yourselves are to put off all these: anger, wrath, malice, blasphemy, filthy language out of your mouth.)

 

억제한 분노가 몸을 조정하는 기계에

모래를 던져 넣은 것 같아 효율성이 떨어지고

증오는 인생의 기계에 들어간 모래와 같습니다.

 

계속해서 증오와 원한의 육체적 결과를 보겠습니다. 라트비아에서 온 피난민 여자 한 명이 러시아 사람들을 향한 증오에 차서 목사를 찾아왔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그 여자를 잔인하게 대했었던 것입니다. 그 여자는 증오할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그 여자의 몸과 영혼을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증오가 이 여자를 삼키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의 눈은 불이 붙어있었고 그 눈 뒤에는 자기의 증오 때문에 다 타버린 영혼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 때문에 화가 나서 죽겠어"라고 말할 때 그 말은 사실입니다. 그 사람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당신도 그 사람을 죽이고 싶고 그 사람을 죽이고 있는 동안에 당신 자신을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변태적 가학성이 있는 농부가 매에게 다이너마이트를 묶어 놓고는 퓨즈에 불을 붙이고 그 매를 날려 보내 공중에서 폭발시켜 죽이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매가 이 농부의 창고로 날아가서 앉았고 폭발이 그 창고를 완전히 파괴했습니다.

 

우리의 증오와 원한은 언제나

우리가 미워하는 사람들에게보다 우리 자신에게 더 파괴적입니다.

우리가 발산하는 증오는 돌아와서 우리를 파괴합니다.

 

어느 의사가 평상시에 대단히 건강했던 한 남자가 50대 후반이 되어 자기 여동생이 자기를 고소한 사건으로 인해 화가 난 경우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 남자는 그 일 밖에는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즉시로 그의 숨결은 악취를 발산하였고 계속 그랬습니다. 식욕이 떨어졌고 소화 장애가 심해졌고 잠을 잘 수 없었고 몸무게가 급속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얼마 안 되어서 심장과 신장이 고장 나기 시작했고 몇 달이 지나자 그 남자는 죽었습니다.

 

그 사람은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가져온 육체적 상처들로 인해 죽었던 것입니다.

 

이 경우처럼 그렇게 절대적으로 지독하게 파괴적이지는 않으나 몸 안의 장기들을 얼마든지 고장 나게 할 수 있습니다. 초년병 야구선수가 있었는데 첫해에는 야구대회에서 반짝하며 크게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해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매니저의 말에 의하면 그가 그렇게 된 한 가지 이유는 자기 팀의 다른 선수들과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억제한 분노가 몸을 조정하는 기계에 모래를 던져 넣은 것 같아 효율성이 떨어진 것입니다. 증오는 인생의 기계에 들어간 모래와 같습니다.

 

오 아버지 하나님, 주님은 저를 사랑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사랑은 본래의 제 성품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독입니다. 저를 스스로 만들어낸 독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증오로 인하여 저의 인생의 기계에 들어온 모래를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사랑의 기름을 쳐서 더 이상 분노의 모래가 삶의 효율성을 떨어뜨리지 못하게 막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나의 영혼아 어찌하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1109_1.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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