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20. 자신에게 신앙을 말해 주라
(계 1:17; 눅 12:32)
계 1:17. 그분을 보는 순간, 나는 죽은 사람처럼 그분의 발 앞에 쓰러졌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내게 오른손을 내밀며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다.(And when I saw Him, I fell at His feet as dead. But He laid His right hand on me, saying to me, “Do not be afraid; I am the First and the Last.)
눅 12:32. 두려워하지 마라. 어린 양들아, 너희 아버지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Do not fear, little flock, for it is your Father’s good pleasure to give you the kingdom.)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을 앞으로
전진하게 하는 말이 되도록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자기가 한 말을 쫓아가게 될 것입니다.
여섯째, 당신의 두려움을 하나님께 하나하나씩 또는 뭉치로 드렸으니까 두려웠던 일을 시작하라고 합니다.
에머슨은 이렇게 말 합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바로 그것을 하라. 그리하면 두려움의 사망은 확실하다."
물이 두려우면 물속으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두려우면, 그 사람에게 다가가 우정에 찬 대화를 시작하라고 합니다.
어떤 상황이 두려우면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가라고 합니다.
일어나서 말하는 것이 두려우면 일어나 말을 하라고 합니다.
"차가운 발을 고치는 가장 좋은 처방은 일어나 두 발로 일어서는 것이다."
모세는 말을 잘 못했습니다. 그는 일단 시작하자 신명기 한 권 분량을 담은 연설을 했습니다. 에디 리켄바커가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자기를 위해 베풀어주는 큰 연회석에서 연설을 하라는 부탁을 받고 겁에 질렸습니다. 문법에도 맞지 않는 몇 마디 문장을 말하고는 즉시로 앉았습니다.
다음 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성악 코치를 고용해서 연설하는 법을 사사 받았습니다. 데이몬 런연에게 연설을 써달라고 부탁해서 문법을 공부하고 40일 동안 강연 투어(하루 밤에 10,000불)를 하고는 두려움을 극복했습니다.
한 여자가 언덕에서 발목을 삐었습니다. 언덕 내려가는 것을 생각만 해도 떠는 그 여자를 조심스럽게 인도해 언덕을 내려가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 그 후 그녀는 그 전 일을 생각하고 웃었습니다.
일곱 번째, 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에게 믿음 이야기를 하라고 합니다.
당신의 두려움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야기를 하면 두려움이 당신의 손 안에서 더 커진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말한 것처럼, "뱀은 기고, 새는 날고, 토기를 뛰지만, 사람은 자기에게 말을 해서 앞으로 가게 한다." 자신에게 말을 해서 전진하게 하라고 합니다. 후퇴하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믿음 이야기를 하라고 합니다. 두려움 이야기를 하지 말고. 윌리암 제임스가 말합니다. "용감하게 느끼기를 원하면 용감한 것처럼 행동하라. 그 목표를 향해 당신의 모든 의지를 다 사용하라. 걸맞은 용기가 당연히 두려움의 발작을 대치할 것이다. 염려는 언제나 거의 틀림없이 연상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효과적인 능력의 상실을 의미 한다. 물론 염려에 대한 절대적 치유는 종교적 신앙이다."
종교적 신앙은 자기 말을 하나님과 자기 자신에게 행동화 하는 것을 의미하는 신뢰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신앙을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믿음의 자리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그 자리에서 살기 위해 자신을 바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말함으로써 앞으로 전진하게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후퇴하도록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을 앞으로 전진하게 하는 말이 되도록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자기가 한 말을 쫓아가게 될 것입니다.
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모든 두려움에서 저를 건져주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저는 무엇이든지,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할 수 있음을 믿고 결단하오니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을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내 주는 강한 성이요)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1026_1.asx&code=AA005&seq=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