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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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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무의식 속의 분노들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8-11-20 오후 12:32:57) http://blog.somang.net/mochung/4137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29. 무의식 속의 분노들
 
( 18:4; 3:21)

184.  화가 나서 제 몸을 찢는다고 땅이 황무지가 되며 바위가 낭떠러지로 떨어지겠는가? (You who tear yourself in anger, Shall the earth be forsaken for you? Or shall the rock be removed from its place?)

321.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너무 엄하게 혼내지 마십시오. 그들이 혹시 용기를 잃고 낙담할 수도 있습니다. (Fathers, do not provoke your children, lest they become discouraged.)

 

갑작스러운 분노가 아니고

서서히 끓어오르는 분노는 더 파괴적입니다.

 

사람에게 미치는 분노의 영향력에 대해 계속 생각해 보겠습니다.

칼 메닝저의 말입니다.

 

"내 임상적 경험을 통해 이런 말을 할 수 있다. 어떤 여자들에게서 임신 중이나 분만 시 고통의 정도는 여자로서 이런 과정을 거치며 살아야 한다는 데 대한 짜증스러움의 강도에 직접적으로 비례한다.

 

임신 중의 심한 구토는 많은 산부인과 의사들의 관찰한 바에 의하면 항의와 거부감의 육체적 표현이다. 이와 같은 항의는 출산 전이나 출산 중 극심한 통증으로 표현되고 있다."

 

젖을 먹는 아기는 엄마가 화를 내고 난 후 엄마의 젖을 먹이면 그 젖에 독성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한 아기가 엄마가 분노를 폭발하고 나서 엄마의 가슴에서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때로는 분노가 무의식적입니다. 한 의사가 말하듯이

"사람들의 병이 항의하는 바로 그것들을 향해 표현하는 무의식적인 분노의 대가라는 사실을 보게 하는 것이 대단히 힘들다."

 

안과의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분노는 시야를 좁게 만들고 주변 시야를 닫아버립니다. 화가 났을 때 운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좁아진 시야 밖에 있는 것은 볼 수가 없습니다."

 

어느 의사는 화가 났을 때는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라고 충고합니다. 사람들이 "너무 화가 나서 앞이 보이지 않아라고 하는 말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화가 많이 나 있는 사람의 눈에는 초점이 없습니다. 갑작스러운 분노가 아니고 서서히 끓어오르는 분노는 더 파괴적입니다.

 

월터 알바레즈가 하는 말입니다.

"많은 여자들이 50세 정도가 되어 산산조각이 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다 나가고 남편은 사업에 빠져 있어 그들은 사랑 받지 못하고 아무도 원치 않고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중년이 지나 오래 기다렸던 승진이 되지 않고 자기보다 젊은 사람들이 자기 윗사람이 될 때 의욕을 상실하고 삶의 기쁨이 사라지고 정신적 콤플렉스가 생긴다."

 

오 사랑의 예수님, 저는 지금 분노와 쓴 뿌리에 대한 주님의 경고들이 저의 구원과 성화를 위한 것임을 보고 느낍니다. 저 자신과 저의 주위의 증오에서 저를 건져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추수감사절 찬양예배의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시편 42)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20081116_7.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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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그 여자가 옆에 있으면 몸에 병이 난다 댓글[0]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2008-11-19 오후 1:28:19) http://blog.somang.net/mochung/4134

 
평신도 목회 연구원(원장 김상복목사)의 2008년 1학기 - "변화의 신학 2" 를 수강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받은 은혜를 간추려서 간증 드립니다.

128. 그 여자가 옆에 있으면 몸에 병이 난다
 
( 15:17-18)

17.  채소만 먹어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쇠고기로 잔치하면서 싸우는 것보다 낫다. (Better is a dinner of herbs where love is, Than a fatted calf with hatred.)

18.  성미가 급한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나, 참는 사람은 싸움을 그치게 한다.(A wrathful man stirs up strife, But he who is slow to anger allays contention.)

 

분노와 속상함과 자기 연민이

행복과 건강에 결정적인 해를 끼칩니다.

분노는 결국 자신을 파괴시킬 뿐이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분노가 예의 바르고 적절한 외면 밑에 숨어 있습니다.

어느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예의 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예의 있는 말을 합니다." 방어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분노가 예의 바르게 포장을 했던지 예의 바르지 않게 했던지 간에 분노는 여전히 분노이고 결국 그 사람에게 파괴를 일으킵니다.

 

타임즈 잡지에 편지가 공개 되었습니다.

"저는 저녁 식사 전에 데일리 뉴스를 읽는데 너무 화가 나서 저녁에 먹은 것을 소화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밤마다 신문 편집인들에게 신랄한 편지를 쓰고는 보내지도 않고 잠도 못 잡니다."

 

편지를 쓴 사람은 편집인들을 야단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기 내면생활의 섬세한 기계를 파괴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 멋대로 지배하려는 시어머니를 모신 목사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아들이 결혼을 했지만 아들을 며느리에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들 부부와 함께 살았고 밤 11시까지 그들 방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젊은 부부는 자기들만의 시간이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늘 그들 주변에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며느리는 화가 나 있었기 때문에 자기 속에 죄의식이 있었습니다. 이 분노와 죄의식은 그 며느리를 파괴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피를 쏟았고 뇌출혈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 원인을 지적해 주었을 때 그 여자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 버렸고 해방을 받아 다시 행복해졌습니다. 부당하고 쓸데없는 자기 정죄도 사라졌습니다.

 

여기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머니가 병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딸에게서 떨어진 것 때문에 지난 6개월 동안 몸이 아팠습니다."

딸이 좋은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착실하던 딸이 변해서 담배를 늘 피우고 무관심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좋지 않게 반응했습니다.

 

"나는 쫓겨난 기분이었어요. 화가 났고 미웠어요. 내 딸이 옆에 있으면 열등의식이 생겨요. 너무 심해서 어떤 때는 그 애가 옆에 있으면 병이 들 것 같아요." 어머니의 분노와 속상함과 자기 연민이 그녀의 행복과 건강에 결정적인 해를 끼치고 있었습니다. 화가 나서 반응을 하면 할수록 딸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더 적어졌습니다. 전부 자신을 파괴시킬 뿐이었습니다.

 

오 사랑의 예수님, 주님은 저를 파괴하는 것들에서 저를 구하려고 하심을 믿습니다. 이제 그런 것들은 저에게서 다 가져가시고 저를 완전히 해방시켜 주옵소서. 저가 베푸는 사랑으로 제 안과 다른 사람 안에 있는 분노를 녹일 수 있도록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소망교회 추수감사절 찬양예배의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시편 42)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20081116_7.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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