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우리는 서로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며, 또한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is of God; and everyone who loves is born of God and knows God.)

11.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해 주셨으니 우리 역시 서로를 사랑해야만 합니다. (Beloved, if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영혼은 증오 대신 사랑,

어두움 대신 빛을,

돌려주면 가장 잘 자랍니다.

당신이 돌려주는 그대로 됩니다.

분노의 해결 방법의 네 번째 단계, 분노를 하나님께 드리고 난 후, 당신이 분노하고 있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용서하라고 합니다. 그들을 용서할 뿐 아니라, 용서한다고 말해주는 것이 카타르시스, 즉 치유해 주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제1차 세계대전 중 군인들을 위한 봉사 그룹의 사역을 맡았는데 목사님의 사역을 질투하는 한 여자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약하게 말을 하고 구석으로 몰고 가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뺨을 때렸습니다.

이 목사는 다른 뺨을 돌려대며 말했습니다. “이 쪽도 때려 주시죠.” 이 말을 세 번 반복했습니다. 그 여자는 기가 막혀 어쩔 줄 모르고 서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사람들이 다 목사의 편이 되었고 이 분의 단순하게 용서하는 행위를 보고 그 여자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용서는 힘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신랄하게 비판하는 편지를 써 놓고는 뒤에 있는 다리를 폭파해 버리고 남편을 떠날 생각을 하며 차를 몰고 나갔습니다. 친구가 그녀에게 돌아가 그 편지를 찢어버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이 여자는 빗속에서 60킬로를 달려 남편이 들어오기 직전에 도착해서 그 편지를 찢어버렸습니다. 바로 그 곳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 이후 계속 함께 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보복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의 무시를 당하며 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의 신발이 흙털개인가요? 아니면 모든 사람의 피난처인가요? 카밀레 풀은 밟아주면 가장 잘 자랍니다.

영혼은 증오 대신 사랑, 어두움 대신 빛을 돌려주면 가장 잘 자랍니다.

당신이 돌려주는 그대로 됩니다.

링컨 대통령이

한번은 자기 동료 장교와 심하게 언쟁하는 젊은 장교를 보고 책망했습니다.

“최선의 사람이 되려고 결심한 사람은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다툴 시간이 없어.

그 정도가 아니라 자기 난폭한 성질을 노출시키고 자제력을 상실하는 등 그 결과들을 주어 담을 여유가 없어요.”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더 큰 것들을 위해 양보하게. 분명히 자네 권리라 해도 작은 것들도 양보하는 것일세. 권리를 위해 싸우다가 개에게 물리는 것 보다는 개에게 길을 내주는 것이 더 낫지 않은가? 문 개를 죽인다 해도 물린 상처를 낫게 해주지는 않아.”

오 사랑의 예수님, 십자가 위에서 주님의 적들을 위해 기도하신 주님께서, 제가 혹시라도 잘못된 십자가 위에 달릴 때에도 저를 도와주셔서 저도 적들을 용서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저가 증오 속으로 빠져들어 가거나 속을 상해하는 것은 저에게 너무 대가가 비싸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을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오 놀라우신 구주의 탄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SMPS_IB/show/IB_Common_Show_Movie.aspx?addr=/FILE/SMPS_IB/video/081214_1(1).a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