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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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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요긴한 지체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5-06 오전 11:48:16) http://blog.somang.net/mochung/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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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요긴한 지체

 

(고전 12:22-23)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어떤 조직이던 능력이 많은 사람들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회사는 온갖 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인재들은 선발하지만,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구조조정이라는 명목 하에 가차 없이 제해버린다.

 

이런 풍조는 교회도 예외가 아니어서 재력, 권력, 발표력, 지도력 등 다양한 능력들을 갖춘 사람들은 존귀 히 여김을 받는 반면, 이런 능력이 없는 연약한 사람들은 무시당하기 일쑤다. 그런데 왜 성경은 이런 세상의 풍조와는 정반대로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고전 12:22)라고 할까?



성경이 말하는 교회에 대한 정의인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7) 이처럼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여긴다면 회사와 같은 조직처럼 능력 있는 사람들만 중요시하지 않을 것이다. 조직은 생산성이 떨어지거나 불필요한 사람들을 매몰차게 제거해버리지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한다. 조직은 유능한 인재만 중요시하지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일수록 더 요긴하게 여겨 덜 귀히 여기는 지체에게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준다.

 

이를 위해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고전 12:25) 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든 지체들이 예외 없이 각각의 모든 지체들을 서로 돌아보게 하셨다. 교회가 여타 조직들처럼 능력 있는 사람들을 더 중요시하는 또 다른 이유는 교회를 가정이 아니라 조직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딤전 5:1-2)

 

이처럼 조직은 능력이 많은 사람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지배하지만, 가정은 능력이 많은 사람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섬긴다.  조직은 경쟁체재에서 살아남기 위해 약한 자를 눌러버리지만, 가정은 약한 가족을 돕는다. 더욱이 가정 안에서는 어려움에 처하거나 연약한 가족일수록 더 많이 돌보는 것을 당연시하고,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이 거침없이 흘러가며, 가정의 소중함을 더 진하게 경험한다.

 

만일 어떤 교회가 능력이 많은 사람들은 존귀하게 여기지만 능력이 없는 연약한 사람들은 무시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가정이 아니라 조직임을 스스로 증거하는 것과 같다. 성경에서 말하듯이 더 연약한 지체를 도리어 요긴하게 여기려면 먼저 교회가 조직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과 가정으로 분명히 인식해야 하며, 그래서 모든 지체들이 예외 없이 모든 지체 각각을 서로 돌보아야 한다.

 

교회의 연약한 지체들을 돌아볼 때,

교회 안에 숨겨졌던 은사들이 발휘되며,

막혔던 사랑의 통로가 활짝 열리며,

교회 공동체의 소중함을 진하게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가장 연약한 지체가 가장 요긴한 지체인 것을 알았다면,

지금 각자가 우리 교회에서 가장 연약한 지체를 찾아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차성도 교수)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교회는 주님의 지체라고 믿고 있으면서도 저에게 주신 은사를 저의 유익만을 찾아 섬기는 잘 못된 이기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을 따라 우리 교회의 연약한 지체를 찾아 나서는 용기와 믿음을 주시어서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어린이 날 주일의 은혜로운 찬양(날 사랑하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2101:125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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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힘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5-05 오후 12:32:53) http://blog.somang.net/mochung/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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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힘

 

( 22: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An angel from heaven appeared to him and strengthened him.)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에 오르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앞두고 견딜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온 밤을 새우며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는 험한 세상에 대한

도전이고 전진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제자들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셨습니다(46). 무엇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까?

첫째,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40).

시험에 들면 사탄이 잘못된 길로 우리를 이끕니다.

마귀가 욕심과 탐심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하나님을 분리시킵니다.

마귀의 시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시험을 이기는 분은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뿐입니다.

둘째,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32).

예수께서 기도하실 때 하늘로부터 천사가 나타나 도왔습니다(43).

 

기도는 우리 신앙생활의 힘입니다.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인도해주는 영혼의 날개입니다( 4: 16).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늘 문이 열리고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7: 5556).

기도를 통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12: 24).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소원인 고아원 세우는 일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동전 세 닢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으로는 고아원을 지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테레사 수녀는 “하나님과 함께라면 이 동전으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하나님의 안목으로 소원과 꿈과 소망을 보았던 것입니다. 결국 그 소원은 이루어졌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모든 조롱, 핍박, 고통, 슬픔, 외로움을 견디시고 끝까지 참으셨던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분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위해, 땀이 떨어져 핏방울이 되기까지 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먼저 내 환경과 상황이 변화되기를 원하며 기도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우리의 뜻이 이뤄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입니다.


성령 안에서 항상 기도하며,

이 땅에 사는 동안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이 기도할 때 새 힘을 주시어서 끝까지 믿음을 잘 지켜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먼저 그 나라와 그의 뜻을 구하며 저희들을 향하신 주님의 기쁘신 뜻을 알게 하시어서 그 뜻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어린이 날 주일의 은혜로운 찬양(날 사랑하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2101:125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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