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소망교회 카페 블로그 메일 SMS 문자보내기
검색
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852)
오늘의 명상 (511)
목적이 이끄는 삶 (41)
충만한 가정 만들기 시리즈 (48)
How To Be a Transformed Person (197)
올 바른 믿음과 삶 (55)
0
885
신부의 본능을 가진 지체들의 모임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5-08 오후 5:05:45) http://blog.somang.net/mochung/4981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신부의 본능을 가진 지체들의 모임

 

결혼하는 신랑과 신부에게 주례하는 목사님들은 대부분 남편은 주님께서 교회를 사랑하듯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교회가 주님을 섬기듯 남편을 섬기라고 말합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과 남편을 존경하고 섬기는 아내가 하나로 합해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랑과 섬김의 연합은 하나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신 목적이요, 그 목적이 십자가에서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섬김으로 주님의 뜻에 연합하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생활이란 십자가를 통해 전해지는 주님의 몸과 피에 담긴 사랑을 확인하며, 그 사랑 때문에 감격하여 예수님을 섬기는 사랑의 관계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신랑의 사랑에 눈이 멀어버린 신부처럼, 주님의 사랑에 눈이 멀어버린 사람들의 공동체가 우리들이 이루고자 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버린 사람을 보셨습니까?

자녀가 사랑에 눈이 멀어버리면 그 순간부터 내 자식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향하여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고백하기 시작하면 부모를 떠나야 됩니다. 이와 같이 사랑에 눈 먼 사람의 고백이 아가서에 나옵니다.

 

신을 신은 발을 보아도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넓적다리도 예쁘고, 배꼽도 예뻐 죽겠다고 말합니다. 허리도 쭉쭉 뻗어서 예쁘고, 유방도 예뻐 죽겠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은 아가서를 성경책이 아니라 연애박사가 쓴 19세 이상만 읽어야 할 책 같다고 말합니다.



19
세가 넘은 저도 그대로 읽으려면 좀 부끄러운 단어들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신랑의 눈으로 보면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 있습니다. 객관성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지 상관없습니다. 그냥 모든 것이 예뻐 죽겠습니다.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신부인 교회를 보실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잘난 것도 없는데,

덜 된 우리들의 모습에 상관없이 교회를 이룬 지체들을 바라보시면서 예뻐서 죽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버린 신랑이신 예수님,
이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가 신부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기만 한다면

교회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은 저절로 나옵니다.

 

신랑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단장하는 아내처럼,

신랑 생각하면서 반찬을 만드는 아내가 행복한 것처럼,

신랑이신 예수님 생각하면서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이 감미롭고,

신랑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헌금하면 행복하고,

 

신랑이신 예수님 생각하면서 그 사랑을 간증하면 가슴이 울렁거리고,

신랑이신 예수님 생각하면서 목장을 향해 지체들을 찾아가는 발걸음이 가볍...

이런 것들이 신부의 본능입니다.

 

전통과 제도의 틀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섬김의 관계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부의 본능이 살아있는 지체들로 형성된 교회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이준행 목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교회의 지체된 허물이 많은 저를 신부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예뻐하심을 확인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랑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과 헌신을 허락해 주시어서 주어진 직무를 공동체를 위하여 신부의 본능을 감당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어린이 날 주일의 은혜로운 찬양(날 사랑하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2101:12501&idxc=C0000000015&langType=K
 

이 포스트를...
믿는 자의 사고방식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5-07 오후 2:49:33) http://blog.somang.net/mochung/4967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믿는 자의 사고방식

 

( 9:23)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많은 분들은 이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은 긍정적 사고를 가지신 분이니 우리도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람은 대개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말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 주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 주변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됩니다. 친구를 만나도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부정적인 사고로 사는 친구들은 만나기가 싫어집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내 마음도 힘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부부관계도 그렇습니다.

부부간에 있어서도, 아내가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현관문에서부터 하루 종일 있었던 일에 대해 불평하며 부정적인 태도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면 기껏 나가서 일하고 돌아온 남편이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물론 아내를 향한 남편의 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왕이면 "사랑해 여보, 정말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당신을 보니 힘이 난다"고 말해 주면 아내가 얼마나 행복해 하겠습니까?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의 생각이 긍정적일 경우 긍정적인 열매가 뒤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실패자야, 내 생각은 언제나 되는 것이 없어, 나는 올바른 일을 하나도 할 수 없어 등등,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긍정적인 열매가 맺힐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고방식보다 더 높은 단계의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믿음의 사고방식입니다. 예수님께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신 말씀 역시 이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온 말씀이 아니라 믿음의 사고방식에서 나온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긍정적 사고방식과 믿음의 사고방식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긍정적 사고방식자기의 신념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면,

믿음의 사고방식나는 불가능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긍정적 사고방식은

모든 일의 주체가 나라고 하면,

믿음의 사고방식은 모든 일의 주체는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긍정적 사고방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삶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능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믿음의 사고방식을 먼저 가지고 그 위에 긍정적 생각을 더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정말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못할 것이 없는 귀한 하나님의 일군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겸손한 가운데 높이 쓰임 받는 주님의 종이 될 것입니다.

 (남가주빛내리교회 담임 박용덕목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을 통하여 믿음의 사고방식을 확인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더욱 쓰임 받기 위한 믿음의 사고를 훈련하여 저에게 정착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에 따른 결실은 보다 많은 믿음의 가족들에게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어린이 날 주일의 은혜로운 찬양(날 사랑하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2101:12501&idxc=C0000000015&langType=K
 

이 포스트를...

처음페이지  이전페이지  206  207  208  209  210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최근방문자
즐겨찾기
즐겨찾기가 없습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