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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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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불화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4-28 오후 4:34:11) http://blog.somang.net/mochung/4913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논쟁과 불화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사탄과의 끊임없는 싸움이 뒤 따릅니다그런데 사탄의 근본적인 전략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탄의 공격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탄은 사람들의 논쟁 속에 개입하기를 즐깁니다.

 

실제로 소모적인 논쟁을 즐기는 사람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면서 말로 다른 사람을 조정하려 하지요. 그렇지만 그 같은 논쟁은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하면서 시간과 정력만을 낭비하게 합니다.



또한 사탄은 사람들 사이에 불화를 조성하면서 그 관계를 멀어지게 합니다.

오늘의 세상이 이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전쟁과 테러의 소문은 오늘도 끊이지 않고 줄을 잇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인종과 민족과 국가의 이름으로 선을 긋고 편을 가릅니다. 또한 나라마다 권력층과 피지배층 사이의 갈등과 반항이 뒤섞여 있는가 하면 정치적 불만이 도처에 깔려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잘못된 가치관에 휘몰 린 아이들이 자기 부모를 욕하고 친구를 배신합니다.

가족들 사이에도 다툼과 알력과 시기가 팽배합니다. 그래서 사탄은 아내와 남편을 가르고 자녀와 부모, 그리고 고용주와 피 고용자 사이를 갈라놓을 방법만을 연구하며 끊임없이 행동에 옮기지요.



또한 사탄은

서로 믿고 의지해야 할 교회들마저 경쟁을 통해 갈라놓는가 하면

복음전하는 사역자들을  쫒아 다니며 격렬하게 훼방을 놓습니다.

 

만약 어느

교회 안에 싸움이 그치지 않고 있다면

그 교회는 분명한 사탄의 공격의 대상이 된 채

그 안에 자신을 위해 일 할 첩자들을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사탄에게 이용을 당하고 있음이 분명하겠지요.



따라서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사탄의 공격에 항상 말씀으로 대적하면서

신앙의 동지들이 함께 기도하고

서로를 돕는 일에 힘을 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사랑의 주님, 올해에도 저의 가족들 사이에 침투하여 다툼과 알력과 시기를 일 삼으려는 사탄의 공격을 말씀으로 분별하며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와 아내의 사이를 갈라 놓으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사랑으로 지켜주시옵소서. 저의 자녀들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시기하여 훼방하려는 안력이나 다툼으로 논쟁이 일어 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이름을 찬양함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1418:11819&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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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같은 길을 걷기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4-27 오후 2:01:01) http://blog.somang.net/mochung/4907

 

예수님과 같은 길을 걷기

 

( 22: 26)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예수님께서 당신의 죽음을 아시고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의 몸과 피를 나누어주시는 비장한 이야기를 하신 후였습니다. 예수님의 마음과는 동떨어진 제자들은 ‘누가 크냐’ 하는 것을 두고 ‘또’ 싸웠습니다.

 

‘다툼’의 헬라어 ‘필로네이키아’는 ‘필로스(좋아하다)’와 ‘네이코스(말다툼)’의 합성어로, 다투기를 좋아한다는 의미입니다. 제자들이 누가 크냐고 싸우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큰 사람, 높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어떤 제자는 예수님이 왕이 되면 자기들을 2인자, 3인자의 자리에 앉혀달라고 청탁하기도 했습니다. 예수님 시절이나 지금이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늘 높아지기 위해 자기들끼리도 여전히 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이에 뒤질세라, 다른 이보다 낮아질세라, 서로 자기의 큰 것을 주장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정말 ‘큰 사람’을 가르쳐주십니다(30). 하나님나라에 가며, 그 나라에서 함께 먹고 마시며, 보좌에 앉아 온 백성을 다스리는 높은 자리에 앉을 사람에 대해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제자들이 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높은 자리를 얻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목적은 같아 보이지만 수단이 전혀 다릅니다.

세상에서 예수님의 낮아짐을 좇아 낮아지고, 예수님의 섬김을 좇아 섬기며, 다른 사람이 앉아서 먹도록 자기는 서서 섬기는, 그 사람에게 큰 자리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낮아지면 하나님께서 나를 높이시거니와,

내가 높아지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낮추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고 땅에서도 가장 낮은 곳에 어린아이로 임하셨던 예수님이시지만, 땅의 가장 낮은 곳에서 출발하여 자기 것을 생명까지라도 다 내어주며 섬김의 길을 걷고 계신 예수님이시지만, 그 제자들은 동상이몽(同床異夢)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동상이몽에 젖어있는 수많은 제자들이 있습니다.

같은 모양으로 교회에 다니며, 예배를 드리고,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하지 않으며, 겸손한 언행으로 자신을 낮추지 않는다면 예수님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라 함은

이웃 가운데 낮아져 하나님 안에 높아지는 것이고,

세상의 즐거움 가운데 죽어

하나님나라에서 살아나는 사람들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기적인 옛사람을 온전히 벗어버리지 못하고 늘 높아지려고만 하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올바른 믿음의 자세로 더욱 저가 낮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 어디서나 먼저 머리 숙이고, 겸손히 섬기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남은 삶을 살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이름을 찬양함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1418:11819&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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