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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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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의 자세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14 오전 11:49:07) http://blog.somang.net/mochung/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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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의 자세


(
살전 2: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바울 사도가 데살로니가교회에 대한 좋은 소문을 듣고 감격하여 그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편지를 쓰면서, 본문에서는 그곳에서 자신이 취했던 행동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모습 속에서 주님의 사역자들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태도가 무엇인지를 발견하기 원합니다.

첫째는 복음을 위한 수고가 헛되지 않는다는 믿음입니다.

사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에서 충분히 전도하지 못했고 또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도 충분히 양육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적으로 볼 때 데살로니가에서의 사역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예측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교회의 아름다운 소문을 들으며, 주의 사역은 결코 헛됨이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일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거두게 될 것이며( 126: 5),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않으면 때가 되면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6: 9). 그러므로 주님의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둘째는 하나님만 의식하는 태도입니다.

바울 사도는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세를 가졌습니다. 뮌헨 올림픽 때 처음 출전한 무명의 미국선수 쇼터는 마라톤에서 우승한 후 “나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철저히 내 나름대로 뛰었습니다. 몇 등을 하겠다는 생각이나 미국의 명예 같은 것도 생각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나 홀로 뛰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님의 사역 자들의 시선은 주님께 고정되어야 합니다.

셋째는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바울 사도는 얼마나 성도들을 사랑했는지 사랑하는 그들을 향하여 목숨까지 주기를 즐거워하였습니다. 또한 바울 사도는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르는 것처럼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을 양육하였으며, 아비가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였습니다.

 

이처럼

참 사랑은 어머니의 포근한 모성적 사랑과

아버지의 엄격한 부성적 사랑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사랑이 없다면 우리의 섬김과 봉사는 모두 헛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주님의 사랑으로 참고 인내하여 마침내 한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보호하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사역자의 참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언제나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온 라인 복음을 위해 가능한 통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족한 것들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와 함께 가리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6018:27226&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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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지도자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08 오전 11:30:49) http://blog.somang.net/mochung/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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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지도자

 

지도자라는 말 자체가 다른 사람을 지도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지도자란 말에 호감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진정한 지도자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심을 성경은 말씀해 주셨지요.

그래서 예수님 당시 지도자로 불리기를 좋아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맹렬히 질책하셨음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높아지기만을 원하면서 자기 자신은 자기가 한 말대로 행하지 않는 위선자였습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높은 자리에 앉길 원하면서 선생이라 불리기를 좋아했지요
그들은 독사의 자식들이며 지옥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지도자이신 예수님은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였습니다.

이를 위해 이 세상에 오신분 이셨지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섬기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가정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특별히 아버지들이 먼저 가정에서 섬기는 지도자가 되는 겁니다.

가정의 영적 지도자로서 아내를 위해 희생하고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의 모범을 보이면서 그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겁니다.

 

이것은 군림보다는 섬김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는 삶의 열매입니다.

이처럼 가정에서 훈련 받은 진정한 섬기는 지도자들이 오늘도 서로 높아지겠다고 싸우고 반목하면서 이 세상을 전쟁터로 만들어 놓은 사람들의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섬기는 지도자 앞에서

군림하려는 지도자는 결국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무릎을 꿇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삶의 모습입니다.

가정에서 먼저 섬기는 지도자로서의 삶을 훈련하면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도 헌신해 보십시오.

그곳에 우리의 지도자로서 살길이 열려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섬기는 지도자의 모습을 분명히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섬김을 받으려는 옛사람의 잘못된 지도자 의식을 청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가르치심과 행하심을 항상 기억하게 해 주시어서 가정에서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사명을 잘 감당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내 증인 되리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4701:257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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