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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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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산다는 것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16 오후 12:08:19) http://blog.somang.net/mochung/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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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산다는 것

 

(1: 3~4)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본문의 내용은, 사도 바울의 골로새교회 성도들을 향한 극진한 칭찬과, 바울이 그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기도입니다. 바울은 골로새교회 성도들이 복음에 근거하여 믿음과 사랑과 하늘의 소망을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골로새교회 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더욱 바로 깨닫고 주께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했습니다.

 

성도의 모범 된 골로새교회의 삶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지키고 이어가야 할 모습입니다.

참 신앙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통치하시는 세계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라면, 모든 일의 해석기준과 분별의 기준이 하나님의 뜻이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라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의와 평강과 희락을 일구고 가꾸어갑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5: 7).

사노라면 위기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힘들고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실패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만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되면 포기하거나 낙심하여 환난에 묻혀버립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분별하여 믿음과 사랑과 하늘의 소망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약동을 부여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은 대적이 쳐들어오는 그 순간에 ‘저들을 이길 수 있는 병력이나 무기와 요새지가 어떻게 구축되어있는가’를 생각하기 전에, ‘내가 지금 이 순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고백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4: 13).

 

예수님을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예수님 안에 있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이 저희들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언제나 예수님 안에 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와 함께 가리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6018:27226&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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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감사하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15 오전 11:22:40) http://blog.somang.net/mochung/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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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감사하라

 

(9:3)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의 죄도 부모의 죄도 아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이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기 위해서이다”.

 

사람은 태어난 환경이 다르고 살아가는 형편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내가 남보다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생할 때 그것이 마음의 상처가 되어 일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 상처는 인간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상처와는 그 성격이 다릅니다.

나의 잘못 때문도, 나의 죄 때문도 아니기 때문이지요. 세상에 태어나보니 내가 처한 환경이 너무나 열악한 겁니다. 그 결과 자연히 고통스런 삶을 살면서 그 삶이 가져다 주는 상처 속에서 신음하게 되는 것이지요.


요한복음 9장에 나오는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에 관해 그가 소경으로 태어난 것이 자신의 죄 때문인지 아니면 부모의 죄 때문인지를 제자들이 묻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하시려는 일을 하시기 위해서라고 대답하십니다. , 소경이 눈을 뜨는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로 쓰임 받기 위해서지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날 때부터 소경 된 이 사람처럼 신체적인 불편함과 극심한 가난 속에서 또한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외로움에 떨면서 고통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선한 열매를 맺게 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그들 마음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 말씀을 신뢰 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이 말씀에 대한 신뢰 속에서 오히려 자신의 불우한 환경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기쁨과 승리의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처럼 오늘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모든 일들을

나의 역경을 통해 이루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는 것은

이 세상은 알 수 없는,

오직 그리스도인들만이 맛볼 수 있는 기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겪게 되는 어려움과 상처에 오히려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오늘도 마음의 중심으로 사모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때로 닥쳐오는 어려움과 고통의 삶은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하시기 위해서임을 다시 확인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선한 열매를 맺게 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쁨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와 함께 가리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6018:27226&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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