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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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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03 오후 5:32:22) http://blog.somang.net/mochung/5159

 

아름다운 만남

 

(요한복음 1: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채봉 시인이 쓴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나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와 같은 만남이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버리니까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와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우리는 지금 어떤 만남을 만들고 있습니까?

좋은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자주 만나고 싶고, 함께 차도 마시고 싶고, 같이 여행도 가고 싶고, 오래오래 만남을 유지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복된 만남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입니다.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인생이 바뀐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울이라는 청년은 지독하게 편협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젊은이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순간 삶이 변화되어 기독교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도로 존경 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편견과 의심으로 가득했던 ‘나다나엘’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통해 영광스러운 주님의 사역에 보석같이 쓰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 빌립이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1:45)” 증언했을 때,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46)”며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먼저 알아보시고,

그와의 만남을 아름다운 만남으로 바꾸어놓으시자 그는 이렇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1:47).

오늘 이 아름다운 만남을 이루어보시지 않겠습니까?

 

그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진주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영광스러운,

참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까?

 

저에게 인생의 해답이시며, 희망이요, 구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만나게 하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저와 저의 가족들의 삶이 온전히 변하여 하나님께 존귀하게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여호와께 가자)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2601:234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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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는 자의 승리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02 오전 11:57:37) http://blog.somang.net/mochung/5158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묵상하는 자의 승리

 

프랑스 사람들의 식사습관은 좀 특이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음식이 나오면 먼저 접시 위에 담긴 음식의 아름다움을 감상한 뒤 먹기 시작합니다. 이때 음식의 향기나 재료에 대해 말하기도 하고 천천히 음식을 씹으면서 입안에 감도는 느낌을 이야기 한다는 겁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을 이 같은 식사습관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말씀을 묵상할 때 급하게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단어 하나와 구절 하나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는 서로 유사한 점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처럼 꿀 송이보다 더 달콤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일은 항상 양보다 질이 우선임을 알 수 있지요. 이를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 바쁜 일과 중에서 일정한 시간을 떼어놓는 훈련,

그리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쁜 생각은 버리고 유익한 생각만을 마음에 새기는 훈련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던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율법 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대로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할 때 여호수아의 길이 평탄해지고 또한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될 것임을 확신시켜 주셨지요.

 

이처럼 우리도

말씀에 대해 묵상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결국에는 삶 속에서 위대한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원리를 안다 하면서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고통의 삶을 살게 되는 이유는 말씀에 대한 묵상보다는 사탄이 유혹하는 대로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판단하고 행하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반복되다 보면 눈앞의 문제가 점점 더 크게 느껴지면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 말씀에 대한 묵상이야말로,

이를 방해하는 사탄과의 치열한 영적 싸움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말씀의 묵상만이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주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살아가는 유일한 길임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면서 남은 삶을 통하여 주님 기뻐하시는 승리자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 여호와께 가자)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2601:234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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