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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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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대가를 지불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21 오후 4:54:53) http://blog.somang.net/mochung/5203

 

비싼 대가를 지불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13: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아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항아리 같은 용기에 귀중한 보물들을 넣어 자기 땅에 묻어놓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전란이 나서 온 가족이 몰살당하거나 포로로 잡혀가 땅 주인이 바뀌게 되면 그 보물은 땅 속에 그저 묻혀있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어느 가난한 소작농민이 밭을 일구다가 보화를 발견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팔아 그 밭을 자기 것으로 사들임으로써 보화를 차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누가 보화를 차지할까요?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44).보화는 남다른 노력과 안목을 지닌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열심히 일하고, 예민하게 그 보화가 담긴 용기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알아 그 밭을 산 농부에게 돌아갑니다. 그 밭에서 일하던 농부가 여러 명이었을지라도 결국 밭을 차지하는 자는 성실하게 일하는 농부입니다.


하나님나라의 소중함을 아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과 그 말씀의 가치가 얼마나 크고 귀한지를 아는 사람은 큰 은혜를 반드시 얻게 됩니다.

영원한 보물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성실과 진실함입니다.

불성실하고 진실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실하고 진실한 성도, 천국을 이루는 일꾼으로 사용하십니다.

 

그렇다면 보화를 발견한 후에는 어떻게 행해야 합니까?

곧 자기가 지닌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정식으로 그 밭을 사야 합니다. 참 보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서도 그분의 제자가 되지 못한 자들이 많았습니다. 자신의 소유를 희생하는 것을 아까워하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라도 얻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주의 자녀를 얻기 위해 가장 소중한 자신의 소유를 다 희생하셨습니다. 꿈도, 희망도 그리고 목숨까지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도 참 생명을 소유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미하고, 참된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진리는 세상 그 무엇보다,

생명보다 귀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감수하고,

희생할지라도 진리를 얻는 성도가 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에게 참 생명을 주기 위해서 고난을 이겨내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본받아, 저와 저의 가족들이 진리를 얻기 위해서 대가를 기꺼이 치르는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 진리를 얻어 누리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매일 주만 섬기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6404:27604&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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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가족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20 오후 12:11:17) http://blog.somang.net/mochung/5200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예수의 가족

 

( 12: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예수님은 ‘나갔던 귀신이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는 비유를 통해 사탄에 대한 실제적이고 광범위한 진리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더러운 귀신은 사람에게서 쫓겨나간 것이지 완전히 멸망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실세계에서 악이란 한때 정복될 수도 있고 몰아낼 수도 있지만, 완전히 파멸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패배 후에도 끊임없이 우리를 노리고 역습의 기회를 엿보며 잃어버린 터를 되찾으려고 합니다.

 

악의 힘은 우리와 함께 있고( 8: 21), 일시적으로 쇠퇴하긴 해도 사멸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깨어서 기도하고 성령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본문 후반부는 예수님에게 있어 참된 친척, 가족은 누구인가 하는 문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가정은 인간에게 허락된 최소의 사랑공동체, 혈연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은 그 가족의 개념을 피로 맺어진 혈육관계를 넘어서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혈연적인 가족관계의 틀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혈연을 넘어선 새로운 가족관계를 보여주십니다. 진정한 가족은 하나님의 뜻대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의 말씀에 함께 순종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형제요 자매라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순종에 있습니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14).” 순종이야말로 사랑의 진실성을 나타낼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혈연과 피가 어떤 것으로도 끊길 수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혈연적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평안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새로운 가족, 더 근원적인 가족관계를 말씀하십니다.

 

말씀 안에서 진리 안에서 함께 순종하는 것이

참 가족,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가족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대한 순종을 통해 한 가족이 되며 형제, 자매가 됩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순종이라는 공통분모 때문에 우린 주 안에서 한 형제, 자매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공통분모를 갖추기 바랍니다.

 

늘 주 안에서 순종하여 혈연을 뛰어넘어 우리 모두가 한 가족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혈연을 뛰어넘어 주님을 향한 사랑과 순종의 공통분모를 갖춘 주님 안에서의 형제와 자매 됨의 바른 가족관계를 확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기쁘신 뜻을 따라 살아가는 형제요 자매요 가족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매일 주만 섬기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6404:27604&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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