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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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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잠재우기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18 오후 3:40:19) http://blog.somang.net/mochung/5195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분노 잠재우기

 

( 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분노란 어떤 상황이나 사람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 감정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분노는 밖으로 표출되려는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분노의 감정을 발산하기보다는 가슴 속에 쌓아둔 채 상처로 키웁니다.



그 상처가 부정적이고 공격적이고 비겁한 성품으로 나타나는가 하면 완벽주의의 옷을 잃은 채 독선적인 삶을 살아가게 만듭니다. 그러다가 그 같은 삶이 가져다 주는 외로움을 주체할 수 없게 될 때 그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굶주린 마음의 공간을 메우려 발버둥 칩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이 감정을 억제하게 되면 안면 근육이 경직되고 몸 전체가 마비될 정도로 뻣뻣해지지요
.



따라서 분노의 감정이 떠오를 때면 어떤 생각에 집중하면서 분을 가라앉히고 깊은 숨을 들이 마시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하나에서 열까지 숫자를 세고 천천히 숨을 몰아 쉬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겁니다.

 

물론 이 같은 복식호흡과 감사의 태도가 신체를 이완시키고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분노를 잠재우는 근본적인 방법은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분노의 감정 앞에서 늘 상대방에게 사과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는 겁니다.



분노의 감정은 나 자신의 이기심을 채우려는

죄 때문에 생겨난 죄악의 찌꺼기입니다.

분노는 나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가 자주 들어내는 분노의 정체와 다스리는 방법을 확실하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분노의 감정 앞에서 늘 상대방에게 사과하고 주님에게 회개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와 함께 가리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6018:27226&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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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요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7-17 오전 11:57:58) http://blog.somang.net/mochung/5191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요

 

(12: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색깔나라에 크레파스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먼저 빨간색 크레파스가 말했습니다.

“내 빨간색은 너무 예뻐! 내가 장미꽃을 그리면 기가 막히지.

파란색 크레파스가 말했습니다.

“얘들아! 저 푸른 하늘과 바다를 보렴. 내가 아니면 누가 그 멋진 모습을 그릴 수가 있겠니?

 

그때 초록색이 화를 냅니다.

“빨간색 장미에 이 초록색이 잎을 잘 그려야 장미가 장미답지. 또 푸른 하늘과 바닷가에 내가 초록색 산과 나무를 그려야 어울리지. 안 그러냐? 내가 없으면 너희들 다 그렇고 그래.

 

이 소리에 크레파스 친구들은 서로 속이 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이때 조용히 계시던 흰색 크레파스 할아버지가 말씀을 했습니다.

“얘들아! 너희들이 그렇게 멋진 색들을 갖고 있으니 지금부터 자기 색깔로 이 도화지에 반원을 그려보렴. 얼마나 멋진지 우리가 함께 보자꾸나.

 

먼저 빨간색이 “그래도 내가 최고지! 우쭐대며 먼저 반원을 그렸습니다. “아유, 저게 뭐야.모두 실망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말씀한 대로 열심히 각자 그렸지만 그림은 별로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점점 많은 크레파스가 반원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라가 반원을 그리자 놀라운 일이 생겼답니다. 아주 멋진 무지개가 떠오른 것입니다. 무지개를 바라보며 크레파스 친구들은 모두 행복했습니다.

본문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아름다운 사랑의 사역을 비방하며 예수님을 배척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신 것을 보고 귀신을 힘입었다고 엉터리 비방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성령님과 더불어 하나가 되어 우리들을 위해 오늘도 일하십니다.

 

이 세상을 맨 처음 창조하실 때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하나가 되어 일하는 것은 너무 신나고 즐거운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는 자는 반대하는 자고 예수님과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12:30).

우리는 항상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교회가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색깔나라의 예쁜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하나님의 작품이 그려질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작품을 저의 인생에 그리고 싶습니다. 저의 가정들도 우리 소망교회도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세상의 창조자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와 함께 가리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6018:27226&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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