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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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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십자가 밑에서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07 오후 6:22:31) http://blog.somang.net/mochung/5256

 

주님 십자가 밑에서

 

( 15: 24)
십자가에 못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든지 한 사람이 죽는 순간에는 주위의 사람들이 경건해지고 조심하게 됩니다. 자신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자신이 죽게 되는 순간을 생각해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로마 군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온통 예수님의 옷가지를 누가 차지할 것이냐?에 만 있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제비 뽑기를 해서 옷을 나누어가졌습니다.( 15: 24)

 

다른 사람의 고통과 죽음에는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오직 ‘이 물건을 내가 차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제일 중요했습니다.


그 당시 로마의 군인들만 그랬겠습니까?

오늘날에도 다른 사람들이 죽어가는데도 제 손에 무엇인가 움켜쥐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사람들에게는 구원과 은혜가 없습니다. 악다구니 속에서 살아갈 뿐입니다. 로마 군인들이, 이 세상을 새롭게 창조하실 구세주이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시는 구원주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서, 무엇을 얻었습니까? 겨우 썩어질 천 조각일 뿐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와서 무엇을 얻기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교회에 나오고 신앙생활을 하기는 하는데 관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로마 군인들처럼 내 손에 움켜쥐어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면 그것 때문에 오히려 멸망하게 됩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습니다.( 1: 15)


선지자 엘리사가 활동하던 때 게하시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아만을 치유하시는 기적과 능력을 엘리사를 통하여 보여주셨습니다. 그 기적을 본 게하시의 마음은 딴 데 있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내가 나아만으로부터 돈을 받아서 정원을 사고, 양과 염소를 사고, 하인과 하녀를 부릴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왕하 5: 26). 욕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욕심의 대가는 나병이었습니다(왕하 5: 27).

기독교의 생명은

결국 썩어지고 말 옷 몇 조각을

움켜쥐고 확보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그 피로 내 죄가 씻음 받고 새롭게 되는 데 있습니다.

 

이것이 영생과 영원한 축복, 영원한 기쁨의 근원이 됩니다.

 

사랑의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믿으면서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오직 십자가 은혜와 능력을 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나는 주의 자녀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6913:28020&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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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자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06 오전 11:20:31) http://blog.somang.net/mochung/5252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자

 

( 1: 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은 내면에 있는 자기의식의 지배를 받습니다.

자신을 고귀한 존재로 인식하면 고귀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자신을 무용한 존재로 생각하면 그 사고도 행동도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신분이 이미 변했는데도 그 생각과 행동이 그대로인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가 누구인가 하는 의식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때부터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그에 합당한 사고와 행동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그리스도의 신분으로 사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고, 이 세상에 하나님의 평화를 이루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십자가 죽음의 희생도 감당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온 인류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본문의 바울도 자신은 그리스도의 종의 의식을 갖고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고 가르치고 지킬 수 있게 하는 사역을 실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주님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1: 25).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의식을 가지고 신앙적 고백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복음전파의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가는 교회의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힘을 다하여 수고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역을 잘 감당하면 이 땅에 하나님의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힘을 다해 수고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은사를 주신다는 사실도 믿어야 합니다.


하루하루의 생활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이 하나님의 자녀이자 그리스도의 일꾼임을 다시 분명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저희들 마음 속에 아버지의 기쁘신 뜻을 깨우쳐 주시옵소서. 주님 주신 사명들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믿음과 건강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나는 주의 자녀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6913:28020&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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