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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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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따르려면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12 오후 6:01:03) http://blog.somang.net/mochung/5273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예수를 따르려면

 

( 8: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기간 동안 많은 치유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그 모습에 놀라고 감동되었는지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려는 예수님께 한 서기관이 나아와 말합니다.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19).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일 작당까지 하던 서기관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예수님께 이렇게 말씀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건대, 이는 예수님의 많은 이적을 눈 여겨 보아온 발 빠른 서기관의 처세술로 보입니다. 이것을 일찌감치 간파하신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따르는 것이 어떤 길인지 말씀하십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20)”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이적을 보고 ‘이제 예수님만 잘 잡으면 후에 예수님 밑에서 한 자리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던 눈치 빠른 서기관입니다. 이 비유의 말씀만으로도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즉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입신양명이 아니라 자기부정과, 희생, 고난과 핍박임을 그는 알았을 것입니다.

이 대화를 듣고 있던 한 제자가 이제 한 걸음 더 앞질러갑니다.

그러한 주님을 따르겠지만, 먼저 부친의 장례를 마치고 오도록 허락해달라는 것이지요. 자식으로서 아비의 장례를 치러야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도리입니다.

 

그러나 이 요청의 다른 면에는, 할 수만 있으면 예수님을 따름으로써 감수해야만 될 고난과 핍박은 면해보고자 하는 얄팍한 의도가 보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께서 받는

고난도 함께 감수해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서기관과 제자처럼 세상의 복과 영광만을 누리기 위해서 주님의 뒤를 따르려는 자,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도리어 예수님께 합당하지 않은 자로 내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

혹시 쉬운 길이라 생각하십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만, 오늘도 묵묵히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제자 된 저와 저의 가족들이 세상의 영광만을 좇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가시는 길을 기쁨으로 따르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목마른 사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207:2820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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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순종할 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11 오전 10:55:34) http://blog.somang.net/mochung/5267

 

말씀에 순종할 때

 

( 5: 2324)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주님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6: 12)”라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본문에서도 예물을 드리기 전에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먼저 가서 화목하고 그 후에 예물을 드리라고 했습니다.

 

내가 용서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남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복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먼저 남을 축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걸음 나아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이에게,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로 나아가는 기회가 주어짐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첫째, 나아만 장군의 순종을 본받아야 합니다.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은 절차와 격식에 맞춰 예물을 준비하고 엘리사의 집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사환을 보내어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왕하 5: 10)”라고 전하자, 노하여 되돌아가려 합니다.

 

그러나 종들의 간곡한 권고에 나아만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여 요단강으로 나아갑니다. 이 같은 나아만의 순종의 순간이 바로 문둥병을 치료받게 되는 축복의 순간으로 변화된 줄 믿습니다.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둘째로 베드로의 순종을 본받아야 합니다.

베드로가 밤이 새도록 그물을 내렸으나 실패하고 빈 배와 그물을 가지고 돌아왔을 때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다시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권하셨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말하기를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 리이다( 5: 5)”라고 순종하면서 나아갑니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베드로의 믿음 위에,

그물이 고기로 가득 차게 되는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체험으로 인해 베드로는 자신의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화해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형제와 화목 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르는 이에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놀라우신 축복을 베풀어주시는 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저와 저의 가족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돌아가신 주님의 기쁘신 뜻을 늘 묵상하여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용서하지 못할 일이 없도록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가족들과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보다 많은 이웃들과도 늘 화목을 이루고 부활의 영광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의지하고 남은 삶을 살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목마른 사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207:2820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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