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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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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비밀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17 오후 5:18:25) http://blog.somang.net/mochung/5294

 

천국의 비밀

 

( 13: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왜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제자들은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비유란 헬라어로 ‘옆에 놓다(파라볼레)는 뜻으로 어떤 것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 것을 옆에 놓고 견주어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수사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말씀하시면서 비유를 많이 사용하셨습니다.

이야기 식의 가르침은 유대인들에게 익숙했던 학습방식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나라의 비밀, 복음을 듣는 사람들의 수준에 맞추어 쉽게 설명하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비밀이란 꼭 알리고 싶은 사람에게만 알리는 것입니다.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알려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감추어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비밀을 제자들에게 알려주시고 그들이 이것을 잘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에게도 역시 비밀을 알려주시고 우리가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하늘의 비밀을 세상사람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의 눈이 세상의 가치관으로 가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도 세상에 마음이 빼앗겨 이 비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밀의 내용을 알고 깨닫는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래서 말씀하십니다. 그 비밀이, 천국과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우리에게 전해졌을지라도, 심지어 그것을 생생히 듣고 눈으로 보았을지라도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 비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의 눈높이에서 비유로 천국의 비밀을 전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주시는 이 말씀의 깊은 뜻을 깨달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비밀을 말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비밀을 깨닫지 못합니다. 의심하기도 하고 받아들이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주님은 주께서 말씀하시는 비밀을 알아보고 깨닫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비밀과 비유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구원의 역사를

깨달을 수 있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마음으로 깨닫는 저와 저의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기쁘신 뜻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전능하신 여호와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312:28317&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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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15 오후 4:50:09) http://blog.somang.net/mochung/5290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 7: 23)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한 사람이 집을 모래 위에 지었습니다.

기초를 파기도 쉬웠고 기둥을 세우기도 매우 수월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번듯한 집을 완성했습니다.

 

또 한 사람은 집을 반석 위에다 지었습니다.

돌을 부수어 기초를 판판하게 만들기도 어려웠고, 돌을 파내어 기둥을 세우기는 더욱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반석이 있는 곳이 높은 곳이라 집을 짓는 데 사용되는 자재들을 운반하는 일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긴 시간이 걸린 뒤 이 집도 완성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비가 내리고 창수(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 비를 머금은 모래가 움직이며 집의 기초를 뒤흔들더니 바람이 불자 기둥이 쓰러졌습니다. 결국 팔레스타인의 ‘와디’라는 창수에 의해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무너져 떠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빗물이 반석 위를 흘러내렸고, 아무리 강한 바람도 기둥과 지붕을 흔들지 못했으며, 와디가 흘러도 반석을 비켜가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그 집은 집주인을 안전하게 지켜주었지요.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마치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가 행해야 할 근본이라는 것입니다. 그 근본이 결국 우리 존재를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만 주님의 말씀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힘 들이고 땀 흘리는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비가 오고 창수가 나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굳건히 버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함참된 삶의 열매로 구체화되어야 합니다.

오랜 신앙생활로 종교적인 외양을 갖추었을지라도, 행함을 통한 선한 열매가 전혀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진정한 믿음이 없음에도 다만 믿음이 있는 양, 다른 사람뿐만이 아니라 자기자신까지 속이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마저도 나에게 속을지라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날, 주님께서는 말씀하실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23).언제나 주님의 말씀의 반석 위에 집을 짓듯이 행함으로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이 주님 말씀대로 행하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와 저의 가족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반석 위에 집을 짓듯이 땀 흘림을 기쁨으로 여기면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목마른 사슴)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207:2820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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