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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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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쉬운 일입니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29 오후 5:01:30) http://blog.somang.net/mochung/5315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쉬운 일입니까?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물고기를 잡는 어부 베드로를 부르셔서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고기를 맡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맡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섬기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사람들은 어제 마음 다르고, 오늘 마음 다르고, 내일 마음 다릅니다. 기분과 상황에 따라 변하는 이런 사람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고기 잡는 일이 사람 섬기는 일보다 훨씬 쉬운 일입니다.

물고기는 그물을 잘 던지고, 잘 걷어 올리면 됩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 입술에 화살을 두고 상처를 입히기도 하고, 반항하기도 하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울기도 하고, 주저앉기도 합니다. 미움, 권력, 돈 때문에 서로를 속이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돈 때문에 목숨도 노리는 부류가 사람입니다.

이런 악한 사람, 이런 죄인들을 찾아가서 그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사랑을 심어주고 변화시키며 섬기려면 특수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특수훈련이 무엇입니까?

남을 죽이는 훈련이 아니라 자기를 죽이는 훈련입니다.

사랑하는 일을 위해서 자기가 죽어야 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죽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이 훈련을 위해서 주님을 따라 나선 사람들을 제자라고 부릅니다.


베드로 3년 동안 특수훈련을 받기 위해서 주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3년이 지났을 때 졸업문제를 풀게 되었습니다.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이 말씀은 이제 사랑하는 일을 위하여 너 자신이 죽을 준비가 되었느냐?” 하는 질문입니다.

 

너무 중요한 질문이기에 세 번이나 반복해서 물어봅니다.

정말로 너는 양들을 사랑하는 일을 위하여 너 자신이 죽을 준비가 되었느냐?”

베드로를 부르신 주님께서는 오늘도 이런 목자들을 부르십니다.

사랑하는 일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죽일 수 있는 특수훈련의 현장으로 부르십니다.

그 현장이 곧 십자가가 있는 현장입니다.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

자기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

이런 자가 목장을 섬기는 목자입니다.

 

영혼을 섬기는 목자들이 많이 일어나는 교회들을 소망합니다.

(이준행목사님 글 중에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머리로 또 말로만 저의 아내와 가족들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주님께서 물으시는 너 자신이 죽을 준비가 되었느냐?”는 이 질문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주님께서 부르시는 음성 따라 주님의 제자 되는 특수훈련의 현장으로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본향을 향하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504:2850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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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과 진정으로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28 오전 10:51:34) http://blog.somang.net/mochung/5312

 

신령과 진정으로

 

( 4: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현대신학의 거장인 칼 바르트(Karl Barth)

“예배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중대하고 긴급하며 가장 영광스런 행동”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삶의 의미와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영’하나님의 영과 인간의 영이 만나는 예배,

‘진리’말씀이 살아있고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는 예배를 의미합니다.

 

그러면 예배의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께서 예배자를 찾고 계시다는 데 있습니다.
원래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사는 존재, 예배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과 대화할 때에만 진정한 사람다움이 있게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타락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 많은 비극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비극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예배라는 의식을 통하여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살게 하신 것입니다.

둘째, 구원에 대한 감사의 표현에 있습니다.

예배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해주셨고,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시며, 앞으로 어떤 일을 계획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깨달은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 감격이 있는 것입니다.

셋째, 교회의 존재이유 때문입니다.
본래 참된 교회두 가지 방향성을 취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방향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예배’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선교’라고 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이 두 기능 가운데 ‘선교’를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우선순위는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는 예배에 있습니다. 진정한 선교의 출발은 예배에 있습니다.

 

먼저 예배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변화를 받아야,

보내심을 제대로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24).

우리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이 말씀을 기억하며 예배합시다.

 

사랑의 주님! 영원한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배의 중요성을 일깨우심으로 답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이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본향을 향하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504:2850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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