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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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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지 말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21 오전 11:11:07) http://blog.somang.net/mochung/5302

                                              
비판하지 말라

 

( 14: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기를 밥 먹듯 하던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데 이미 익숙해져 있습니다. 사단은 바로 이 비판하는 습성 속에 공격의 화살을 쏘아댑니다. 이 비판을 통하기만 하면 항상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예를 우리는 비판하는 습성을 지닌 부부 사이에서 쉽게 발견하곤 합니다. 비판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남을 비판할 때마다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판하는 일에 재미를 느끼게 되면 아예 작심하고 사람들에게서 비판거리를 찾는 것이지요. 그래서 비판이란 자신의 선택입니다.


비판의 대가인 어떤 사람에게 당신은 왜 그처럼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냐고 힐문하면 즉시 그렇지 않다고 부정합니다. 자신의 성품이 너무나 솔직하기 때문에 그저 솔직한 의견을 말했을 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이 사람은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거나 도와주는 삶과는 무관한 채 사람들과의 소외감 속에서 고통스런 삶을 살게 됩니다.

역시 비판하는 습성에 젖어 있었던 어느 기독교 사역자의 고백인데요. 의지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행위나 외모에 대해 상관하지 않고 살고 싶었지만 막상 그의 마음속에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생각들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말씀을 읽던 중 로마서 14 10절의 말씀 앞에서 그의 심장이 멎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그 후로부터 그는 비판적인 이 생각이 바로 사단의 공격임을 깨닫고 말씀으로 대적하는 삶을 살면서 굳어진 습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가족이 된 우리가

서로 비판하기보다는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주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사단은 바로 이 비판하는 습성 속에 공격의 화살을 쏘아 데고 있음을 분명히 확인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알게 모르게 즐기던 이 비판들이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는 요인임을 항상 기억하게 해 주시옵소서. 비판하기 보다 사랑으로 칭찬하며 보듬어주기를 선택할 수 있는 유익한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전능하신 여호와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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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변화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20 오전 10:52:37) http://blog.somang.net/mochung/5300

                                             (화면을 크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변화

 

우리는 가끔 저 사람 예수 믿더니 완전히 변했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얼마나 듣기 좋은 말인지요?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세 가지 변화가 꼭 일어나야 합니다. 그것은 마음을 새롭게 해서 변화 받으라는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변화는 마귀를 따라 살던 사람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의 변화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회개하고 믿음을 고백할 때 받게 되는 구원의 선물입니다.


두 번째는 사랑을 받기만 하려던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마음으로 바뀌는 성품의 변화입니다. 이 변화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에 순종할 때 선물로 받게 되는 성령의 열매이지요.


세 번째가 삶의 변화인데, 이것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사랑을 나주어 주는 넉넉한 삶으로 바뀌어 지는 변화입니다.
사랑 중 최고의 사랑은 복음을 주는 것
임을 깨닫고 이웃 사람들을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로 낳는 삶을 보여줍니다. 참으로 놀라운 변화이지요.

이처럼 가족이든 이웃이든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그들을 주님의 제자로 낳는다는 것은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열매를 매일 체험하는 삶입니다
.


이 변화들이 바로 예수 믿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것이지요.

그런데 안타까운 일은 이 같은 변화된 삶의 열매를 보여주는 그리스도인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 없이 습관적으로 교회 생활에 참여하는 것만을 신앙생활의 전부로 아는 우리들의 무지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무조건 더 많이 받기만을 위해 매달리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우리의 불순종의 모습 앞에서 참으로 안타까워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이 변화 없이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동역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와 변화된 삶에 대한 주님의 명령을 다시 확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된 구습에서 온전히 변화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동역자로 남은 삶을 살기를 소원하는 저에게 합당한 변화가 일어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전능하신 여호와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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