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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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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하는 눈을 가지고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27 오전 9:35:33) http://blog.somang.net/mochung/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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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하는 눈을 가지고

 

( 16: 34)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주님이 가나안 여자의 병든 딸과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떡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로 기적을 일으켜 광야의 무리들을 배불리 먹이신 직후,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주님을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주님의 큰 이적을 전해 듣고도 믿지 못하며 또 다시 주님께 기적을 요구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꾸짖으셨습니다.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24).” 그러면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6)”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적만 자꾸 요구하고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교훈입니다. 영적인 눈이 감겨서 하나님의 일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책망의 말씀입니다. 성도는 눈을 열고 하나님의 일을 먼저 보아야 합니다. 자꾸자꾸 기적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바라보는 믿음의 밝은 눈을 가져야 합니다.

열왕기하 6장을 보면, 아람군대가 엘리사를 죽이려 위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많은 말과 병거와 군사들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와 사환을 에워쌌습니다. 꼼짝도 할 수 없는 힘든 상황입니다. 엘리사의 사환은 먼저 두려워하고 절망합니다.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 하리이까?(왕하 6: 15)

 

그러나 엘리사는 대답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그들과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왕하 6: 16).” 그리고 엘리사는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왕하 6: 17).


어떤 상황입니까? 절망입니까? 아닙니다.

엘리사의 사환이 그렇게 느낄 뿐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열어주신 눈이 아니어서 온 산에 불말과 불전차가 가득한 것을 보지 못할 뿐이었습니다(왕하 6: 17).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앞날을 바르게 보는

‘밝은 눈’이요 ‘지혜로운 시각’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밝은 눈 주시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리석은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같이 자꾸 하나님의 기적만 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엘리사의 사환같이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니라, 저와 저의 가족들이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헌신하는 남은 삶을 기쁨으로 살아 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본향을 향하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504:2850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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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은 없다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26 오전 9:56:45) http://blog.somang.net/mochung/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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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은 없다

 

지난 30여 년 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삶의 변화도 없고 기쁨도 없다는 한 부인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정생활도 시들하고 교회생활도 점점 형식적으로 흐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는 것이었지요.

이 부인은 성경말씀을 통해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분명히 알면서도 실제론 그대로 행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믿는다 하면서도 순종도 하지 않는 자기 같은 사람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일 수 있겠느냐고 자탄하고 있었습니다
.

사단은 언제나 사람의 약점을 파악해서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그 같은 자신의 약점만을 보게 하면서 실망하고 자포자기하게 만들지요. 그렇지만 우리의 형편을 너무나 잘 아시는 성령께서는 우리를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고 도우시면서 사단과의 영적 싸움에 결정적인 승리를 안겨주십니다
.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사단과의 영적 싸움에서 사단을 파멸시키는 영적 승리가 계속되어야만 거룩한 신앙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물론 이 싸움에서 영적인 대승을 거두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영적 승리의 승전보는 천천히 울려 퍼집니다.

 

때로는 일이 너무 더디게 진행되어서 일 자체가 거의 진전이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서로를 격려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사실 산다는 것은 영원한 전쟁이기 때문에 이 영적 싸움은 평생 우리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환란과 시험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떤 역경의 순간을 지날 때도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해 주셨기 때문에

이 싸움을 중도에서 포기하거나 중단할 수는 없습니다.

 

승리를 향해 나아갈 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사단은 언제나 저의 약점을 파악해서 저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공격한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이 사단과의 영적 싸움에서 그 승전보는 늘 천천히 울려 퍼지는 것임을 명심하면서 언제나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올바른 믿음 생활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본향을 향하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504:2850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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