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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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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드리는 헌신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25 오전 10:50:57) http://blog.somang.net/mochung/5309

 

감사로 드리는 헌신

 

(살후 2: 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우리의 모든 삶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언제나 감사로 가득해야 합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다 감사한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감사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를 택하사, 진리와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심을 믿어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에 대한 감사가 가장 큰 감사입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행위는 구원에 대한 감사를 전제로 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과 헌신은 감사를 전제로 합니다. 구원을 얻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구원받음에 대한 감사여야 하고, 축복받기 위해 공로를 쌓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여야 합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도, 헌신하여 드리는 예배도, 정성껏 예물을 드리고 몸 바쳐 봉사하고 밤낮으로 전도하는 이유도, 구원 얻은 감사 때문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에 힘쓰는 것도, 공로를 쌓는 것이 아니라 감사의 응답이며 감사함으로 주님께 드리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15).” 우리는 사도들의 전통을 지켜야 하지만, 그것 또한 어떤 의무감으로 하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대한 감사 때문에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우리에게 주실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심순전한 은혜이지, 우리 행위의 대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몸을 다하여 헌신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사람에게 퍼져 영광스럽게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특히 전도자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믿음은 의무가 아니라 감사에 대한 응답이며

사역은 부담스러운 짐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새날들을 기쁨으로 맞고 감사로 헌신하시는 매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의 믿음과 주님께 드리는 헌신이 감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로 뒤를 돌아보고 기대로 남은 날들을 선물로 맞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본향을 향하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504:2850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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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지 말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24 오전 11:16:27) http://blog.somang.net/mochung/5305

 

비판하지 말라

 

( 14: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기를 밥 먹듯 하던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데 이미 익숙해져 있습니다. 사단은 바로 이 비판하는 습성 속에 공격의 화살을 쏘아댑니다. 이 비판을 통하기만 하면 항상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예를 우리는 비판하는 습성을 지닌 부부 사이에서 쉽게 발견하곤 합니다. 비판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남을 비판할 때마다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판하는 일에 재미를 느끼게 되면 아예 작심하고 사람들에게서 비판거리를 찾는 것이지요. 그래서 비판이란 자신의 선택입니다.


비판의 대가인 어떤 사람에게 당신은 왜 그처럼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냐고 힐문하면 즉시 그렇지 않다고 부정합니다. 자신의 성품이 너무나 솔직하기 때문에 그저 솔직한 의견을 말했을 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이 사람은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거나 도와주는 삶과는 무관한 채 사람들과의 소외감 속에서 고통스런 삶을 살게 됩니다.

역시 비판하는 습성에 젖어 있었던 어느 기독교 사역자의 고백인데요. 의지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행위나 외모에 대해 상관하지 않고 살고 싶었지만 막상 그의 마음속에는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생각들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말씀을 읽던 중 로마서 14 10절의 말씀 앞에서 그의 심장이 멎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그 후로부터 그는 비판적인 이 생각이 바로 사단의 공격임을 깨닫고 말씀으로 대적하는 삶을 살면서 굳어진 습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가족이 된 우리가

서로 비판하기보다는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주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사단은 바로 이 비판하는 습성 속에 공격의 화살을 쏘아 데고 있음을 분명히 확인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알게 모르게 즐기던 이 비판들이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는 요인임을 항상 기억하게 해 주시옵소서. 비판하기 보다 사랑으로 칭찬하며 보듬어주기를 선택할 수 있는 유익한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본향을 향하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504:28508&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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