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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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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복이 될지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9-01 오전 11:06:42) http://blog.somang.net/mochung/5321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세계 제일의 투자가인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 자리는 경매로 그 가격이 정해지고 그 수익금은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됩니다. 2008, 한 사업가가 65만 달러를 내고 버핏과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버핏은 그에게 조언했습니다.

“인생은 자기 내면의 잣대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살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십시오.

 

나는 내가 나쁜 인간인 줄 알면서도 세상에서는 선한 사람으로 여겨졌으면 하는가?

아니면 세상이 나쁘게 보더라도 스스로 선한 줄 알면서 살아가기를 바라는가?

 

자신이 선한 사람인 줄 알면서 사는 사람은 얼마나 신나고 확신에 찬 삶을 살겠습니까?

 

그런데 남들의 평가와 일견 무관하게 스스로가 선하다는 확신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삶’을 살 때 얻게 됩니다. 가치 있는 조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 버핏과의 점심식사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 있는 조언을 무료로 얻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13).


아브라함은 이 약속을 믿고 일흔다섯의 나이에 하란을 떠났습니다.

가나안 땅에 이르렀을 때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말씀하시자, 아브라함은 그곳에 감사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고향을 떠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 곳을 향하여,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 길이 하나님의 복된 길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는 값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과의 대화의 자리는 버핏과의 점심약속과는 달리 우리에게 언제나 무료로 열려있습니다.

 

오늘 성경을 읽는 우리에게,

기도하는 우리에게, 말씀대로 행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언약해주십니다.

“너는 복이 될지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저에게 새 길을 열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이여, 저의 부부가 주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살라가기에 합당한 곳으로 저의들의 거처를 정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임을 징조로 보여 주시옵고 저의들의 이기심을 따라 정하지 않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평화의 기도)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907:28717&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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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답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8-31 오전 10:48:52) http://blog.somang.net/mochung/5320

 

예수님의 제자답게

 

( 6: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나라의 가치는 다릅니다.

세상의 법과 하나님나라의 법은 다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세상의 가치와 법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가치와 법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24: 20)”고 하면서 세상의 이치를 그대로 드러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교훈은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29)”고 하면서 세상과는 다른 가치를 보여줍니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35).”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윤리는 곧 원수를 사랑하는 윤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의 깊이와 권위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일은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능히 할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한 어린아이가 끝없이 울어대며 치근덕거려도 그 엄마는 전혀 개의치 않고 잘 달래어줍니다. 아이는 필요라는 낮은 수준에 있지만, (세상의 모든 엄마가 다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엄마는 사랑이라는 가치로 아이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 원수를 대할 때도 모세의 율법으로 갚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의 법으로 상대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 행동을 똑같이 따라 해야 할 대상은 원수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만약 우리가 원수를 미워하기 시작한다면 이미 주님의 제자가 아니요 이방인이며,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13: 3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제자다운 삶이란,

원수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시며

그를 위해 자기 몸까지도 아낌없이

십자가에 내어주신 주님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35)”이 되는 삶입니다.

주님의 제자다운 제자가 되도록,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이 모두 예수님처럼 원수를 사랑하며 살아가게 되었으면좋겠습니다. 말로 사랑하는 가면을 벗어버리고 몸과 마음으로 가족들을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면서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주님의 제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평화의 기도)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907:28717&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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