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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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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본받는 자 되라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9-03 오전 10:45:38) http://blog.somang.net/mochung/5324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차성도 교수)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시면서 그의 공 생애를 제자들에게 쏟으셨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질 것을 기대하셨을 뿐 아니라 확신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부으셨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교실에서 가르치지 않으셨으며, 노트필기도 시키지 않았다. 물론 기말시험도 없었고, 자격시험을 치르지도 않았다. 주님의 제자 훈련은 철저하게 삶의 현장 가운데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주님께서 본을 보여주심으로 그들을 가르치셨다.

주님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바로 마지막 유월절 자리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3:14-15) 처럼,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몸소 씻기신 것은 제자들도 이와 같이 행하게 하시려고 본을 보이신 것이다.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일일이 씻기시는 본을 보이신 후에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13:34-35)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주셨다.

주님께서 발을 씻기시는 본을 보이신 것은 고난절을 즈음하여 세족식 행사를 치르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함으로 모든 사람이 우리가 주님의 제자임을 보이라는 뜻이다.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은 예수님의 본을 따랐기에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처럼 자신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권면할 수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도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딤전 4:12b-13)같이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해 본이 되어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고 권고할 수 있었다.

주님과 바울처럼 말로서 가르치기 전에

먼저 본을 보이는 것이야말로

교회의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이다.

 

그래서 성경은맡기 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3)에서 주장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고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자신이 행하지 않는 것은 아무리 강조하고 주장하여도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깊이 기도하기를 원하면 지도자가 먼저 깊이 주님과 대면해야 하고,

성도들이 전도에 힘쓰길 원하면 지도자가 먼저 전도에 나서면 되며,

성도들이 근검하길 원하면 지도자가 먼저 근검절약 해야 한다.

 

믿음의 가정이라고 부모님께 순종하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자녀를 말씀으로 훈계하라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도자 자신이 그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그 소리는 메아리가 되고 만다.

주님께서는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6:44a)처럼 나무의 좋고 나쁨은 나무가 얼마나 크고 근사한 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열매로 안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들은 종종 유창한 말솜씨에 현혹당하기도 하지만, 됨됨이그의 행함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자신들도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 3:18)처럼 말과 혀가 아니라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행함이 없이 혀로만 사랑하는 성도들이 없기를, 본이 아니라 말로만 주장하는 지도자가 없기를 기대해본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믿음을 냉철하게 짚어보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아내와 자녀들을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혀로만 사랑하는 잘못들을 바로 잡아보려고 결단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교회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온라인 가정 사역자로서, 영혼 구원을 위한 주님의 동역자로서,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해 믿는 자의 본이 되는 남은 삶을 살아 가게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평화의 기도)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907:28717&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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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자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9-02 오전 10:37:49) http://blog.somang.net/mochung/5323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자

 

( 46: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내리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향해 정금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거기에 더하여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한눈을 팔지 않고 그리스도인을 노리는 악한 무리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방인들이 믿고 있었던 이방 신과 하나님의 근본적인 차이를 34절의 말씀을 통하여 선포합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내리라(4).

 

하나님께서 우리를 낳으셨고 우리를 지으셨기에 우리를 품고 구하여내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통치자입니다.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에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에베소서 6 1017절까지의 말씀에는 성도가 반드시 갖춰 입어야 할 전신갑주가 나옵니다.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깨어서 기도하여야 합니다.


우리 삶의 깊은 곳에는 영적 전쟁이라는 거대한 전쟁터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갈등이 생겨 불화하는 것 같아 보이고, 경제적인 문제로 부부 사이에 금이 가는 것처럼 보여도, 그 근본에는 영적 전쟁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탄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세워가시는 가정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지금도 가정을 파괴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 영적 전쟁을 이해하지 못할 때에 우리는 원인 모르는 어려움 속에 빠져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가정들이여! 깨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남편이 나의 부인이

그리고 나의 자녀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중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믿지 않는 남편이나 부인 혹은 자녀를 대할 때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끝까지 기다릴 수 있도록 인내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아주 오랫동안 인내를 갖고 우리의 자녀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가정이 되십시오. 하나님을 부르고 믿고 ‘파이팅’하며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와 그 가정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정이 영적 전쟁에서 늘 승리할 수 있도록 저의 부부 서로간에 중보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와 저의 가족들 모두가 전신갑주를 입게 하여 주시어서 영적 전쟁에서 언제나 승리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평화의 기도)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907:28717&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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