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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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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해결의 원리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9-05 오후 12:09:51) http://blog.somang.net/mochung/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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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해결의 원리

 

( 18: 21-22)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와서 주님, 형제가 내게 죄를 지었을 때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첫 번째 원리는 나 자신도 언제나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나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 잠언에서도 자신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지만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고 격려해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갈등 앞에서 고통 받을 때마다 주님, 저는 이 모든 갈등을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주님께서 해결해주십시오. 그렇지만 저의 잘못을 고치는 일로부터 먼저 시작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야겠지요.


두 번째 원리는 상대방에 대한 나의 감정적 반응을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만약 내 기분이 나쁘다고 무조건 다른 사람을 탓했다면 그것은 상대방에 앞서 나의 내면의 성품이 잘못되어 있음을 스스로 보여준 것이기 때문이지요.


세 번째 원리는 나와 갈등관계에 서있는 상대방의 입장에 내가 서보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왜 그가 그런 생각과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과거 친구와의 갈등 때문에 고통 받았던 경험을 갖고 있는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기를 이해시키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자기 자신을 매일 다그친다고 했습니다.


그것은주님, 이해 받기보다 남을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이 애쓰게 해주소서.”라는 기도문으로 유명한 성 프란시스를 기억나게 하는 지혜로운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갈등은 각자의 다른 입장 때문에 생겨납니다.

따라서 입장이 바뀌게 되면 모든 갈등은 소리 없이 사라져버리지요.

 

갈등을 대할 때마다 그 해결에서 얻는 기쁨은 물론

그 갈등을 통해 배우게 되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서도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아내 그리고 가족들이 이해 받기 보다는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이 애쓰며 살아야 하는 교훈을 잊지 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피할 수 없는 갈등의 해결을 위하여 저의 실수를 먼저 생각하고, 상대방의 감정적 반응에 저가 책임을 지면서, 상대방의 입장에 저가 서 보는 이 세 원칙을 꼭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평화의 기도)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907:28717&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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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자기성찰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9-04 오전 11:16:11) http://blog.somang.net/mochung/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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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자기성찰

 

( 59: 12)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남의 허물만 살피는 사람은 자기성찰에 성실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자기의 잘못은 쉽게 용서하고 남의 허물은 살피며, 자기의 허물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남의 허물은 들춰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허물입니다.

 

세상에서도 자기의 허물을 살피고, 남의 허물을 용서하는 이를 성인(聖人)이라 하고,

남의 허물을 보면서 자기의 허물을 살피지 않는 이를 소인(小人)이라 합니다.

그래서 성인은 소인을 품을 수 있지만, 소인은 성인을 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켜, 직접 살피시고 지키시고 함께하시며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손이 피에,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혀는 악독을 낸다고 말합니다( 59:3). 그들 스스로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진 것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돌아보아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 다시 나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하며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

죄를 자복하면,

하나님께서는 악을 떠나는 자가 대적에게 탈취를 당할 때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59:1618)”고 하십니다. 그리고 진정 죄에서 떠난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영원토록 함께하신다 하십니다.

나를 아시고 부르신 하나님,

우리는 그분 앞에 서야 합니다. 근본 참 사람의 원형을 보여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되고, 무엇을 고백하고 무엇을 회개해야 할지를 알게 됩니다.

 

먼저 나를 돌아보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다스려

하나님 자녀 됨의 꼴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으로 저를 비추어 육의 몸을 다스려 영의 몸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평화의 기도)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27907:28717&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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